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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수요일까지 신청자는 눈부신하루 샘께 자료 나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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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금요일까지 신청자는 이쁜귀니 샘께 자료 발송 나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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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움
KBS 다큐1 청춘 2부작
- 1편 내일을 찾아서
- 2편 기로에 선 내일
2015 노동시장의
변화가 시작됐다
내일의 갈림길에 선 지금
청년을 비롯한
온 세대가 공생할 수 있도록
우리는 미래를 위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이탈리아와 독일은 2차 대전의 폐허 위에 전혀 다른 청년정책을 펼쳐왔다. 그 결과, 2015년 최악의 청년실업률을 기록한 이탈리아와 유로존에서 꾸준히 가장 낮은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는 독일. 이 두 나라는 노동시장의 변화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해왔고, 청년들은 어떤 영향을 받아 이토록 다른 삶을 살게 된 것일까? 이탈리아와 독일 청년들의 일상을 통해 세계 청년문제를 진단하고, 세대갈등을 넘어 미래세대를 위한 대안을 모색해 본다.
“집시처럼 기름진 땅을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이탈리아는 풀 한 포기 없는 사막처럼 보입니다.
저는 매일 밤 알렉산드리아 행 마지막 기차를 탑니다.”
▶ 평범했던 청년은 왜 노숙자가 되었나 이탈리아 ‘기차 노숙 청년’, ‘알베르토 자고(24)’
말끔한 양복차림에 검은 캐리어를 끌고 밀라노를 활보하는 이탈리아 청년, 알베르토 자고. 여느 관광객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이지만, 그는 매일 민간기부로 운영되는 무료급식소로 향한다. 장기실업상태로 이렇게 끼니를 때우며 일을 찾아다닌 지 벌써 6년째. 저녁이 되면 알베르토는 밀라노 중앙역에서 ‘알렉산드리아행’ 마지막 열차를 탄다. 종착역인 알렉산드리아역에서 승객들이 모두 자신의 보금자리를 찾아가지만 그는 내릴 수가 없다. 평범했던 청년이 어쩌다 기차에서 노숙하는 신세가 된 것일까.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은 하루 중에 가장 힘든 시간입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런 상황을 반복해야 하는가
내 삶은 끝까지 이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일할 기회를 찾습니다
서른다섯 살 이탈리아 청년 ‘에리카 다고스티니(35)’

99년 이탈리아 명문대학 파도바 대학 약학과에 입학한 에리카 다고스티니. 비싼 등록금을 충당하려고 휴학을 결정하고 일을 시작할 때만해도 그녀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하지만 이탈리아에 불어 닥친 경기불황에 그녀는 일자리를 잃었다. 예순이 넘은 연세에도 일을 하시는 어머니를 볼 때마다 죄송함이 밀려오지만, 간간이 들어오는 일당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뿐, 3년 동안 그녀가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었다. 대학이라도 졸업해야 할 것 같아, 2년 전부터 복학해 현재 졸업을 앞두고 있는 에리카. 그녀는 앞으로 나가야할 세상이 두렵기만 하다.
“독일에서는 청년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그들에게 투자해
좋은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는 사회적인 합의가 존재합니다.
국가는 학교를 마련하고, 기업들은 교관을 제공하며,
젊은이들은 초기에 보수를 포기합니다.”
▶ 독일은 청년의 어떻게 책임지나
‘소시지 전문점 사장’을 꿈꾸는 독일 청년, ‘매지드 벨람카뎀(21)’

독일은 직원 5명 이내의 아주 작은 기업에서도 직업교육이 이뤄진다. 정육점, 미용실을 비롯해 그러한 직업교육이 진행되는 직업이 무려 340여 개나 된다. 실업학교를 다니던 매지드는 16살 되던 해 자주 가던 소시지 전문점에서 직업교육을 받기로 결정했다. 보조로 시작해서 2년간의 직업교육을 수료한 그는 곧바로 정규직으로 채용됐다. 현재 그의 월급은 세금을 포함해 2,100유로(한화 281만원). 한 해 한 해 일을 하면서 그에겐 꿈 하나가 생겼다. 소세지 전문점의 자회사 사장이 되는 것. 그는 틈틈이 시장조사를 하면서 그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꿈의 집에서 일어나 차고를 열 때,
차의 전조등이 나를 향해 있을 때,
아내가 제 옆에 있길 바랍니다.
그 순간 제 자신이 자랑스러울 것입니다.
나의 ‘꿈’을 이루었으니까요.”
▶ 어떤 직업이든 인정해주는 사회 ‘피자 배달하는’ 은행원, 닐스 파울손(23)
독일 청년 ‘닐스 파울손’은 실업학교를 졸업하고, 은행에 취직했다. 직업교육 2년 반을 마쳤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정규직 은행원 1년차, 월급은 2500유로(334만원) 정도다. 닐스는 일을 하며 열심히 공부해서 월스트리트로 진출하고자 하는 포부를 갖고 있다. 그리고 단기적인 꿈은 따로 있다. 바로 <트랜스포머>의 ‘범블비’의 모델이 된 노란 자동차를 갖는 것. 그래서 그는 주말마다 피자배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자동차 구입비용을 조금이라도 빨리 마련하고 싶어서다. 은행원과 피자배달 뭔가 어울리지 않는 듯 하지만 독일에서는 어떤 직업을 갖든 그 일을 인정해주는 분위기가 잡혀 있다. 기술자든, 학자든 자기 분야의 전문가라면 차별 없이 그 직업은 존중받아 마땅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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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번 신청합니다,,자료신청해도 메일이 잘안오던데요..이번에는 꼭 받고 싶어요^^eyj006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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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처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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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자료를 부탁드립니다. 다음 부터는 늦지 않도록 하겠읍니다. 경남 양상에서 지인스님 두손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