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를 소개합니다

ꏊ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는 어떤 단체인가요?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는 1983년에 이오덕 선생님을 중심으로 초․중․고․대학교 선생님들이 모여서 만든 단체입니다. 아이들에게 삶을 떠난 글재주를 가르쳐 오던 잘못된 글짓기 지도를 비판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인간다운 삶을 키워 갈 수 있는 글쓰기 교육을 연구하여 실천하면서  회보 <참 삶을 가꾸는 글쓰기교육>를 펴냈고, 여름과 겨울 방학에는 해마다  회원들이 모여 자율연수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마다 지역 글쓰기모임을 만들어서 연구 실천 활동을 해왔습니다.   1995년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와 ‘우리 말 살리는 모임’을 합치면서 이름을 ‘한국글쓰기연구회’로 바꾸고, 회보 이름도 <우리 말과 삶을 가꾸는 글쓰기>로 바꾸어 펴냈습니다. 모임의 목적도 “모든 어린이와 어른들이 쉽고 깨끗한 우리 말로 자기 생각을 올바르게 나타내는 글쓰기 공부를 평생학습으로 즐겁게 하도록 하여 우리 말과 우리 얼을 살리고, 저마다 참된 삶을 가꾸어 민주문화의 바탕을 다지는” 것으로 더 자세하게 정했습니다.   2004년 정기총회에서 다시 처음 이름인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로 바꾸었습니다. ‘우리말 살리는 겨레 모임’을 다시 따로 만들어 활동하고 있고, 우리 회는 ‘글쓰기교육’에 더 힘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정회원과 일반회원을 합쳐 천 명쯤 되는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같은 지역에 사는 회원들이 모여서 공부하는 지역 모임을  10여 곳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ꏊ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는 어떤 활동을 하나요? 첫째, 회보 <우리 말과 삶을 가꾸는 글쓰기>를 펴냅니다. 회보는 다달이 130쪽 안팎으로 1200부쯤 펴내는데, 머리글, 글쓰기 지도 사례, 아이들과 함께, 아이들 글마당, 아이들 글 보기,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우리 말 바로 쓰기, 살아가는 이야기, 회원 글마당, 다시 읽고 새길 글, 세상을 보는 눈 같은 원고를 싣고 있습니다. <참 삶을 가꾸는 글쓰기 교육>을 1983년 9월부터 1994년 12월까지 70호를  펴냈고, <우리 말과 삶을 가꾸는 글쓰기>는 1995년 1월부터 2006년 4월까지 123호를 펴냈습니다.   둘째, 회원들이 글쓰기교육을 한 아이들 글모음과 글쓰기교육 책을 펴냅니다. 우리 회원들은 글쓰기교육을 하면서 연구 실천한 성과를 해마다 학급문집으로 내고, 책으로도 꾸준히 펴내고 있습니다. 우리 회에서는 학급문집을 아주 귀중한 ‘학급문화의 꽃’이라고 여깁니다.   셋째, 연수회와 글쓰기 강좌를 엽니다. 연수회는 한 해에 두 차례 겨울과 여름 방학 때 엽니다.  연수회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2박 3일 동안 주제 발표와 사례 발표, 초청 강연, 모둠 토론, 글 합평, 대동놀이, 토론 내용 발표, 연수회 평가 같은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글쓰기 강좌는 회원이 아닌 교사 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엽니다. 앞으로 지역모임이 중심이 되어 글쓰기 강좌를 자주 열려고 합니다. ꏊ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에서 펴낸 책   그동안 우리 회에서 또는 회원들이 펴낸 글쓰기 책 가운데 서점에서 구할 수 있는 책을 몇 권 소개합니다. 《삶을 가꾸는 글쓰기 교육》《무엇을 어떻게 쓸까》 《글쓰기 어떻게 가르칠까》이오덕, 보리 《어린이를 살리는 글쓰기》이오덕, 우리교육 《이오덕 글 이야기》이오덕,  산하 《재미있는 숙제, 신나는 아이들》 《살아 있는 글쓰기》이호철,  보리 《일기 쓰기 어떻게 시작할까》윤태규, 보리 《갈래별 글쓰기》한국글쓰기연구회, 우리교육 《들어 주자, 들어 주자》박문희, 지식산업사 어린이들이 볼 수 있는 책 《신나는 글쓰기》《우리 모두 시를 써요》 《와아, 쓸 거리도 많네》《이렇게 써 보세요》 《어린이 시 이야기 열두 마당》 이오덕, 지식산업사 초․중․고등학생 시모음 《비 오는 날 일하는 소》이호철 엮음, 산하 《허수아비도 깍꿀로 덕새를 넘고》이오덕 엮음 《일하는 아이들》이오덕 엮음, 보리 《엄마의 런닝구》글쓰기회 엮음, 보리 《까만 새》탁동철 엮음, 보리 《개구리랑 같이 학교로 갔다》이승희 엮음, 보리 《버림받은 성적표》구자행 엮음, 보리 《있는 그대로가 좋아》이상석 엮음, 보리 《요놈의 감홍시》이호철 엮음, 보리 《잠 귀신 숙제 귀신》이호철 엮음, 보리   ꏊ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지역모임   서울경기글쓰기회 (회장 이영근 019-508-9323) http://cafe.daum.net/seoulgul 부산글쓰기회 (회장 김경해 018-563-4355) http://cafe.daum.net/pusangul 삼척글쓰기회 (회장 김세미 011-9792-4570) http://cafe.daum.net/samcheokwrite 강릉글쓰기회 (회장 김동희 016-357-5413) http://cafe.daum.net/gangnunggul 거제글쓰기회 (심부름꾼 주중연 017-594-6400) http://cafe.daum.net/geojeglsgi 서울경기남부글쓰기회 (회장 김영숙 016-314-1759) http://cafe.daum.net/swriting 청주글쓰기회 (알림꾼 김종욱 saesak51@hanmail.net) http://cafe.daum.net/cjgul 대구글쓰기회 (회장 김민선 011-9851-6781) http://dgwrite.cyworld.com/ 김해글쓰기회 (회장 정혜진 017-554-6213) http://cafe.naver.com/ghgl1214.cafe 전북글쓰기회 (회장 윤일호 010-3901-0242) http://cafe.daum.net/jeonbukgul 수원글쓰기회 (회장 박준형 016-784-3861) http://club.cyworld.com/suwonwrite 대전글쓰기회 (회장 박윤희 011-9808-9315) 창원글쓰기회 (회장 박종순 011-553-3106) 포항글쓰기회 (회장 노미경 011-9574-6614) 춘천글쓰기회 (회장 최미자 017-383-7540) 고양글쓰기회 (회장 주한경 011-9380-5616) 양산글쓰기회 (회장 정정훈 018-764-8700) 학교밖글쓰기 (이명욱 016-209-0357)   ꏊ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회원이 되시려면 ‘우리 말과 삶을 가꾸는 글쓰기교육’에 뜻이 있는 분은  일반회원으로 가입하시면 됩니다. 글쓰기회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글쓰기회 누리집(kulssugi.or.kr)에 들어오셔서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소개’를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가입 신청은 누리집 첫 화면에 있는 ‘회원 가입’에서 바로 하시면 됩니다. 가입하실 때 자신을 소개하는 글에 어느 학교 교사인지, 글쓰기나 독서 교실 교사인지, 학부모인지 써 주십시오. 누리집에 가입하신 다음 첫 화면 ‘손님방’에 ‘회보를 받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이름과 사는 곳을 써서 올려주십시오. 사는 곳을 군, 구 단위까지 꼭 적어 주십시오. 누리집에만 가입하고 손님방에 글을 올리지 않으시면 보류로 분류됩니다. 가입 신청을 하신 다음 아래 계좌로 1년 회비 4만 원을 내시면 일반 회원이 되며,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에서 펴내는 회보나 자료집을 받아 보실 수 있고 여름, 겨울에 하는 연수회와 지역모임에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A name=#1210536008></A> <TABLE style="BORDER-RIGH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COLLAPSE: collapse" height=72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295 border=1> <TBODY> <TR> <TD style="BORDER-RIGHT: #000000 0.12mm solid; BORDER-TOP: #000000 0.12mm solid; BORDER-LEFT: #000000 0.12mm solid; BORDER-BOTTOM: #000000 0.12mm solid" vAlign=center width=295 height=72> <계좌번호 안내> 국민은행  478702-01-149099  예금주 이주영(글쓰기회) 농협  017-12-336251 예금주 이주영</TD></TR></TBODY></TABLE>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거나 필요한 것이 있으시면 사무실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02-324-0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