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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집권당 나집 총리
2013년 5월5일(일) 말레이시아 총선이 실시되었다. 유권자 1,300만중 1,000만명이 선거를 하였다고 하는데 높은 선거율이라 하겠다. 마치 일찍부터 선거 장소인 학교등에 줄지어 늘어선 투표자들을 보면서 거리에 선거를 알리는 각당의 깃발등을 보면서 어느나라나 선거 운동 방식은 비슷하다. 밤새 개표 상황을 지켜보는 많은 말레이시아 사람들을 보면서 특히 이번 선거에 정권 교체의 가능성을 가진 야당의 약진을 보면서 많은 외국인들도 이번 선거의 결과에 관심을 가졌는데 야당이 집권하면 외국인에게 많은 제약이 있을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또한 야당이 집권하면 현정권 실세등 부정재자들의 출국을 막기위해 출국조치를 취한다는등 애기들이 난무하고 야당이 집권할시 폭동이 폭동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루머등 매우 어수선한 분위기엿는데 개표 결과는 안정을 원하는 쪽의 손을 들어 현정권이 승리를 하였다. 재마한국대사관에서도 선거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교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라는 권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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