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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청년회의소 특우회 원로회원 간담회 개최.
안동청년회의소 특우회(特友會) 원로회원(元老會員) 간담회가 13일 낮 12시 안동시 송현동 <속초 이모네 찜>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원로회원 10여명과 특우회원 10여명 등 모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다운 시간을 가졌다.
내년도 특우회장을 맡은 신임 박문서 회장을 비롯, 임창호 특우회 직전회장과 역대 특우회장 등이 참석해서 원로회원들에게 깍듯이 대접을 했다.
이날 원로회원들은 지역에 있으면서도 자주 만나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만나서 건강과 대선 등에 관한 이야기로 시간을 보냈다.
안동청년회의소 특우회는 해마다 원로회원들을 초청, 1년에 두차례씩 점심이나 저녁을 대접하는 것이 오랜 전통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원로회원이란 안동청년회의(JC)와 특우회를 역임했던 정회원으로 나이가 차면 현역에서 은퇴한 회원들이다. 다시 말하면 JC에서 제대한 노병들이다.
현재 안동청년회의소 특우회 원로회원은 24명, 안동 특우회원은 60여명이 있다.
원로회원 간담회를 가졌던 식당 입구.
안동청년회의소 특우회 원로회원인 김인환씨, 이정일씨, 정동호씨(오른쪽부터).
원로회원 최태형씨(맨 왼쪽분).
특우회원인 김세진씨, 배재일씨(왼쪽 두사람, 모두 회장을 역임).
안동청년회의소 특우회원들.
간담회에 참석한 원로회원과 특우회원들.
원로회원과 특우회원들.
오늘 점심메뉴는 가오리 찜인데 맛이 아주 좋았다.
원로회원인 서수웅씨, 나, 임종호씨(오른쪽부터).
내년도 안동청년회의소 특우회 회장을 맡은 박문서 회장.
박 회장 옆 사람은 이우원 특우회 역대회장.
특우회장단들. 안원효씨, 남승환씨, 임영호씨(오른쪽부터 세사람은 역대 특우회장을 역임).
이 식당에 점심식사를 하러 온 권재주 안동권씨 종친회장(오른쪽분).
안동권씨 종친회 권박 사무국장과 이귀화 서무과장.
메뉴판.
간담회를 마친뒤 식당을 나오고 있는 안동JC 특우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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