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수호국민연합 대변인 류신영 박사]
국회의원 선거는 지역구가 정해져 지역사람이 절대 필요하다. 그러나 대통령은 선거지역이 필요 없이 18세 이상이면 전국 어디 가서도 국민이 투표를 할 수가 있어 지역구 국회의원하고 대통령 선거하고는 확 질이 다르다.
그런데 선거달인이라고 말하는 김종인,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 두 분은 윤석열 국민의힘 국민캠프에 파리떼, 들개떼, 하이에나떼등이 모여 한마디로 필요가 없으니 다 정리하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어떻게 함께 일하고 대통령 후보를 시킨 동지들을 다 버리고 작게 하자는 식으로 말을 하는가. 다 함께, 더 좋게, 더 크게 조직해 정권교체하자고 말을 해야지 않는가.
파리떼도 한표요, 들개떼도 한표요, 하이에나떼도 한표, 법학박사를 받은 사람도 한표,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도 한표이다. 그렇기에 대선에서는 판을 크게 짜고서 지도자가 관리만 잘하면 파리떼, 들개떼, 하이에나떼들이 식구가 만해도 1X3.4도 되는 것 아닌가. 처갓집까지 같이하면 10표, 100표 또 알파표가 나올 수 있는데 왜 한표가 중요한 이때 그들을 어떻게 내칠 수가 있겠는가.
5천만 국민을 리더해야 할 대통령 후보자가 500~1,000명을 리더 못하면 대통령의 자격이 없다. 그래서 총괄선대위원장, 선대위원장 많은 사람 두고, 당대표 있고, 최고의원 있고, 당조직이 선대 기구표를 짜는 것 아닌가.
투표는 남대문 지게꾼도 한표요 대학교수도 한표 아닌가 선대위원장도 한표요 전화 받는 아가씨도 한표이다. 왜 있는 사람들을 무시하고 파리떼 하이에나 그럼 국민캠프 사람은 완전 볼품없고 김종인, 이준석만 제일 똑똑하고 다른 사람은 별거 아닌 것인가.
국민캠프에 국회의원 5선도 있고, 4선, 3선, 2선, 초선의원, 박사, 전)육군대장도 있고 한데 그렇게 말을 막 해도 되는 것인가. 그들이 그런 소리 듣고 아무 말 안하고 있는 까닭은 윤석열 대통령 후보자 때문에 말하고 싶은 것도 참고 있는 것은 윤후보에게 지장 있을까 하고 참고 있는 것이다. 국민이 볼 때는 다 진국이다.
그리고 이준석 당대표는 말조심 해야 한다. 당 대표가 해야 할 말, 해서는 안 되는 말 구분이 안 되는 것인가. 많은 사람들은 이준석 당대표는 알다가도 모를 사람 같다고 말한다. 당대표가 후보자 선출 후 2030세대 oo명이 탈당했네. 방송 나가서 할 말인가. 그러니 사람들이 이준석 대표보고 방을 빼라고 하는 것 아닌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말하고 최고의원 40명 탈당했다고 증거까지 말하니 2030세대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당 사무총장이 40명 탈당했다고 해서 그대로 말한 것이고. 그리고 입당한 사람이 탈당한 사람보다 많은데 왜 입당자는 말을 안 하는 것인가. 네티즌들이 방 빼라고 하는 소리가 안 들리는가.
사람들은 당대표 이준석은 민주당 대변인 아니냐고 난리이다. 오죽하면 청와대 청원했겠는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핸드폰 빼앗아 달라고 엉뚱한 짓 한다고. 그래도 못 느꼈으면 대선 끝날 때까지 어디 휴양지라도 가서 있다가 3월 10일 올라오세요. 이준석 당대표 하고 대선 같이 하다가는 큰일이 날 것 같다.
그리고 서울에 있으려면 말하지 말고 매일 대장동 특검하자고 어깨에 메고 매일 국회에서 청와대까지 당직자와 함께 도보 투쟁하는 그 일만 하시라. 그것도 큰일을 하는 것이다. 그럼 대선 정권교체가 이루어져 20대 대통령은 윤석열이 필승한다. 그리고 3월 10일은 새 아침 희망의 나라로 새 대통령과 함께 청와대로 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