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드라마
* 국가 : 미국, 이탈리아
* 감독 : 쥬세페 토르나토레
* 주연 :모니카 벨루치, 주세페 술파로 등
2차 대전이 한창인, 햇빛 찬란한 지중해의 작은 마을. 매혹적인 말레나. 걸어갈 때면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그녀를 훑어내린다. 여자들은 시기하여 쑥덕거리기 시작하고 곁에는 그녀를 연모하는 열세살 순수한 소년- 레나토가 있다. 남편의 전사 소식과 함께 욕망과 질투, 분노의 대상이 된 말레나. 남자들은 아내를 두려워해 일자리를 주지 않고, 여자들은 질투에 눈이 멀어 그녀를 모함하기 시작한다. 결국 사람들은 독일군에게까지 웃음을 팔아야 했던 말레나를 단죄하고 급기야 그녀는 늦은 밤 쫓기듯 어딘가로 떠나게 된다. 소년 레나토만이 진실을 간직한 채 마지막 모습을 애처롭게 지켜볼 뿐이다. 그리고 1년 후 전쟁의 상처가 아물어 갈 때쯤 말레나가 다시 마을에 나타난다. 그녀의 곁엔 죽은줄 알았던 남편이 불구가 되어 팔짱을 끼고 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53lo-57sXg
첫댓글 오후에~~~
넵
고혹적인 여인 말레나
삶도 고혹적 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흑 ㅎ
세상만사는 공평하다...
@퍼플
그래서 ㅎ
그분은 평평 하시당 ㅎㅎ^^
@이렇게 근데 나에겐 왜 불공평하시지유? ㅎㅎ
@퍼플
공평 인데
오타 났어요ㅎ
둥글 둥글 하신
여유을 마음을 주신것 같아요 ㅎㅎ
@이렇게 그럼 감사쥬~ㅎㅎ
절대미인은 외롭고도
괴롭네요~~
절대미남은유?...
@퍼플 행복하대유~~
많은 여성들이
꼬여서~~ㅋㅋ
@희연 그럼 난 아닌갑네...ㅎ ㅠ
@퍼플 원제나 행복한 얼굴
퍼~~~플 님 ^^ ㅋㅋ
@희연 냥 척하는거유...ㅎ
암튼 더운 날 건강하게~^^
잘봤시유.~~상상속의 그분이 생각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