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너무 무더워 산악회에서 충북 영동에 있는 민주지산의 계곡인 물한리의 물한계곡에 갔다
요 며칠은 밤으론 더위가 좀 가시고 있다
해서 물한계곡엔 더위를 더 모르겠다
입구에 밭에서 아침에 따다가 찐 옥수수를 팔길래 5000원에 3개 사서 계곡에 앉아 먹는데 그 맛이 그만이다
너무 맛 있어 일행들 한테 나는 점심 안먹고 옥수수 2개 사서 먹고 싶다고 했더니 반대가 심하다
해서 그냥 내돈 들이지 않고 점심 나오는것 먹었는데 오늘따라 메뉴가 별로다
옥수수로 먹는게 나은건데 그랬다
강원도 가는 길목에서 사 먹는 옥수수 보다 더 맛 있었다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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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한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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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춘만이형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