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금당산(304m)
◈산행일자 : 2013년 12월 22일(일)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따스한 초겨울 오후
◈산행코스 : 현대아파트~풍암정~금당산(304m)~옥녀봉~현대아파트
◈산행시간 : 13:30~15:55(2시간 25분)
마눌님 사정으로 눈꽃구경을 위한 서석대 가는 일정이 취소되고..
이사를 위한 인테리어 때문에
동안에 헌책방에 가서 책을 4권을 사가지고 왔다.
팔려고 가지고 간 책은 14년에 교과 과정이 바뀐다고 해 결국 버리고
결국 혼자 금당산을 갔다.
마눌님이 오후 4시경에 수육을 예약한다는 전화를 해주니
받는 순간 막걸리 한 잔을 넘기는 순간이 생각난다.
빨리 가야지....
응달에는 눈이 있었지만
햇빛이 비추는 곳은 녹아서 질척거린다.
걷기가 불편하다.
바지 뒷부분에 걸을때마다 흙탕물이 튄다.
그래도 바람이 불지 않으니 겨울이지만 포근한 오후였다.
<들머리>
<눈길 #1>
<눈길 #2>
<풍암정>
<풍암저수지>
<파란하늘과 소나무>
여기는 가을느낌이 난다
<눈이 남아있는 금당산>
<무등산 #1>
<무등산 #2>
<분적산>
<무등산 #3>
<소나무>
<옥녀봉에서 본 무등산>
<신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