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고인돌 10월은 노인의 날(10.2)이 들어있는 경노의 달이기도하다. 그래서 자랑스러운 여수 정우회가 관광의 날로 정하고 동문동 우체국에서 “노블관광” 2709호가 09.시 우체국 주차장을 빠져나와 문수동 우체국 앞에서 5명이 승차하고 끝으로 덕양에서 1명 동승한 이후 윤 회장의 차내 인사가 있었다. 22명중 결원이 있었지만 우리차는 슬슬 달려 “보성녹차 휴게소”를 들려간다.
이 행사는 전남지방 정우회에서 매년 10월에 그 예산(4개 지회)을 집행하고 있다.고마운 일이다.! 우리 여수 정우회에서는 화순 “고인돌 가을 꽃축제“가 (10.18~11.3)종말에 이른 화순 도곡면 국도를 일시 통제하고 축제장을 설정한 이 곳은 이름 모를 수 많은 화려한 가을꽃 속에 관광객이 묻혀있는 것이다 우리 윤용수 지회장은 가깝고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화순 도곡 모산 마을 로 정한 것은 참으로 좋은 결정이었다.! 축제장에는 11,10시 도착한다. 화순은 국내 고인돌이 70%라 하지만 고인돌은 거리관계로 생략했다.
나는 광주 정우산악회를 15년간 여수에서 쏠로로 찾아다니며 국내 유명산(1일코스)을 등산하며, 산행 후기를 여수 “고운물”카페에(사진과 같이)쓴 소리 한 마디 올려 공감하고 싶은 집념을 놓치지 않았다. 그런 연유로 오늘도 펜을 들고 다니며 습관적으로 메모 해 두어야한다. 12.30시 관람을 마치고 13시10시 “벽오동”식당에서 꿀 맛같은 보리밥에 열무 쌈이 일품이었다.
이럴 때면 지난날 선암사 고개 넘으면 물레방아 돌아가는 외로운집 열무쌈 쌓아 먹었던 추억이 새록거린다. 오늘 회원들과 같이 타 보는 “노블 관광”버스 니무진 28인승은 승차감이 편하고 사장 강창성은 친절하다.. 시간이 많이 남아 광양에 설치되어있는 “와인동굴”로 안내 또 다른 볼거리에 시간을 낚을 수있어 좋았다.! 돌아 오는 순서대로 가까운 집 근처에 내려준 배려에도 고맙다는 격려 한 마디 전하고 내린다.
집에 들어온 시간은 17시다 할미가 놀랄 만큼 이른 시간이다.광주가면 언제나 밤9시가 지나기 때문이다. 오늘도 무사히 발거름 살펴주신 주님의 恩惠에 感謝한다. 풍요로운 10월의 끝 자락에서 쓴 소리 한 마디는 역시 “자화자찬”입니다. 感謝합니다. 2024.10.30. 여수 주촌 조용기 1.고인돌 표지석 2.가을꽃 대표 코스모스 3.차내카페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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