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주년 박성욱 아버지 추도예배
▪예배선언: 인도자
11주년 아버지의 기일을 맞이하여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함으로 추도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사도신경 고백 - 다 함께
▪찬송가 - 찬송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기 도 - 가족 중
참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은 박성욱 아버지의 11주년 기일에 맞추어 추도예배를 드리기 위해 각각 형편, 처소에 따라 모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는 알지 못했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많은 후회가 밀려옵니다. 더 잘 모시지 못한 것들을 후회한들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시고 가정과 가족들, 또한 생업 위에 크신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오늘의 우리가 있음은 아버지의 사랑과 희생이 있었기 때문임을 기억하게 하시고 진정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 경 – 데살로니가전서 4장13-18절
▪설 교 - 아버지를 기억하자
오늘은 박성욱 아버지 11주년을 맞아 "아버지를 기억하자"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아버지는 우리와 함께 사셨던 삶을 되돌아보고 추모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아버지는 비록 열심히 적극적으로는 아니지만 하나님을 믿으셨습니다. 우리는 아버지께서 분명히 천국에 가셨음을 믿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천국에서 우리를 보시고 무엇보다도 자손들이 하나님을 열심히 믿고 구원을 얻어 영원히 사는 길로 가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평소에 하셨던 아버지의 삶을 되짚어 생각해 보면, 아버지께서는 우리들이 남들에게 무시당하거나 비굴하게 살지 않기 위하여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살아야 하며, 반드시 성공하기를 원하십니다. 또한, 모든 자손들이 오직 주 안에서 영생을 얻고, 온 가족이 믿음 생활을 잘 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가문과 가족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자손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이것이 아버지께서의 바램 일 것임을 기억합시다. 오늘 우리는 천국 가신 아버지를 기억하기 위해 추도예배로 모였습니다. 따라서 남은 우리들은 세월을 아껴서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기쁨의 가져야겠습니다. 특별히 처음 새롭게 한 가정을 이룬 제현이네 가정에도 하나님께서 크신 사랑을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설교자 기도 - 인도자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11주기 아버지 추도예배를 드리며, 아버지를 기억하자는 말씀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아버지의 생을 기억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비록 같이 계시지는 못하지만 온 가족이 함께 과거를 회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지혜의 하나님, 우리들은 눈앞에 보이는 것만 보고 미래를 볼 줄 모르는 어리석은 인간입니다. 그러나 영원한 나라가 있음을 믿게 하시고,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우리 가족 모두 영원한 삶의 소망을 갖고, 어떤 어려움을 만나도 극복할 수 있는 믿음의 용기를 주시옵소서. 우리들이 흩어져 살더라도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시고, 주의 은혜와 축복 속에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 - 다 함께
이상으로 박성욱 아버지 11주년 추도예배를 마칩니다.
첫댓글 아멘
토요일 오전 할아버지 추도예배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