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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40609주일오전예배/정광수 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갈급한 성공자에게 복음을 |
성경 | 사도행전 8:26-40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사도행전 8:26-40)
26.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27.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28. 돌아가는데 수레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29.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30.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냐
31. 대답하되 지도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냐 하고 빌립을 청하여 수레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32. 읽는 성경 구절은 이것이니 일렀으되 그가 도살자에게로 가는 양과 같이 끌려갔고 털 깎는 자 앞에 있는 어린 양이 조용함과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33. 그가 굴욕을 당했을 때 공정한 재판도 받지 못하였으니 누가 그의 세대를 말하리요 그의 생명이 땅에서 빼앗김이로다 하였거늘
34. 그 내시가 빌립에게 말하되 청컨대 내가 묻노니 선지자가 이 말한 것이 누구를 가리킴이냐 자기를 가리킴이냐 타인을 가리킴이냐
35.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36.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그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냐
37. (없음)
38. 이에 명하여 수레를 멈추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베풀고
39. 둘이 물에서 올라올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간지라 내시는 기쁘게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40. 빌립은 아소도에 나타나 여러 성을 지나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가이사랴에 이르니라
녹취자료 |
오늘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미션을 발견하는 시간되시기를 바랍니다. 예배는 우리가 하나님 만나는 시간이요, 음성을 듣는 시간입니다. 제가 요즘 메시지에서 망대라는 단어나 파수꾼이라는 단어를 자주 듣게 됩니다. 망대와 파수꾼은 함께 있어야 합니다. 망대는 있는데 파수꾼이 없다면 그 망대는 쓸모없겠죠. 그리고 파수꾼이 세워졌는데 망대가 없다면 그 또한 소용이 없겠죠. 미국에서 우크라이나에 F-16 전투기를 보냈어요. 최고로 좋은 전투기를 보냈는데 무엇이 없는가 하면, 조종할 조종사가 없는 거예요. 지금 7-8개월 동안 훈련을 받고 있거든요. 아무리 좋은 전투기가 있어도 훈련된 조종사가 없으면 그 전투기를 쓸수 없는 거예요. 만약 훌륭한 조종사가 있더라도 전투기가 없으면 그것도 소용이 없는 거란 말입니다. 이 두 가지가 함께 있어야, 망대와 파수꾼이 함께 있어야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겁니다.
왜 예배를 드리고 말씀과 기도 속으로 들어가라고 강조하는가? 그래야만 내 안에 하나님의 절대 망대가 세워지기 때문입니다. 전도와 선교는 하나님의 구원역사인데 내 힘으로는 할 수 없어요. 내 자신의 힘으로서는 사악한 나의 죄성과 세상, 사단을 이길 수 없어요. 그런데 사단은 여러분을 속여요. 하나님 도움 없어도 살아갈 수 있다고... 여러분, 가장 큰 죄가 무엇일까요? 인간이 왜 범죄하고 타락했죠? 이유는 바로 ’나‘입니다. 하나님 없이도 선악만 구별하면 살 수 있다는 이런 생각들... 여러분 왜 예배에 마음의 중심을 담지 않을까요? 왜 기도하지 않을까요? 오늘 성가대 찬양을 통해 놀라운 메시지를 던져주셨어요. 기도할 때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임하게 되는데, 왜 안할까요? 은연중에 우리 마음속에 내 힘으로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겁니다. 하나님 자리에 내가 앉아 있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 가장 큰 죄가 예배에 마음의 중심을 안 담고 기도에 마음의 중심을 안 담는 것 자체가 사단에게 속고 있는 것이고, 하나님 앞에 큰 죄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아무리 기도를 강조해도 그들은 기도하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제자들이 마지막 순간에 실패하는 모습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죠. 실패 이후에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났어요. 예수님의 마지막 메시지가 무엇인가? 갈보리산의 언약이었습니다. 복음 안에 모든 것이 다 들어있다는 내용인데 그 언약을 붙잡을 때 너희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이다. 이일을 위해 너희들은 성령 충만을 구하는 기도하라고 하셨어요. 실패했던 제자들이 모여서 오로지 기도에 힘쓰기 시작했고 성령충만한 응답을 받았어요. 성령충만 받으라고 명령하셨어요. 우리도 뭐하면 됩니까? 성령 충만 달라고 기도하면 되요! 주신다고 약속하셨는데 문제는 우리는 기도하지 않아요. 왜 그럴까요?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이것을 두고 영적 교만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성령충만을 체험하니까 어떤 일이 일어났죠? 하나님의 망대가 세워지는 파수꾼의 시작이 일어나게 되었어요. 이 절대 망대가 세워지는 현장 속에 3천 제자가 일어나고,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사건을 통해 5천 명의 제자가 일어나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가 돌아오는 놀라운 증거가 일어났어요. 언제요? 망대와 파수꾼에 세워졌을 때, 하나님의 망대가 제대로 세워졌을 때 이 역사가 일어나는 겁니다. 그 때 하나님의 절대 시간표가 옵니다. 놀라운 증거가 일어났죠. 내 안에 하나님의 망대가 세워진다면 사도행전 3장의 성전 미문에 40년 된 앉은뱅이가 일어난 것처럼, 수많은 병든 자와 귀신 들린 자가 모두 치유 받게 되었어요. 그 가운데 하나님은 7집사를 세우셨고 가는 곳마다 놀라운 증거를 주셨어요. 스데반을 통해서 놀라운 일을 하셨고, 빌립을 통해 하나님의 절대 여정을 걸어가도록 하셨어요. 무슨 여정입니까?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그 여정을 걷게 해주시는 겁니다. 언제요? 내안에 망대가 세워진다면 되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우리는 지난 주에 사마리아가 전도되는 모습을 보았죠. 그 전도 후에 이제 아프리카의 문이 열리는 장면이 오늘 본문 속에 나왔어요. 9장에서는 세계선교를 통해 바울을 회심시키는 사건이 다음 주에 나오게 됩니다. 10장에서는 이방인 전도가 시작되는 고넬료의 복음 받는 사건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저와 우리 교회를 선택하셔서 절대 여정 속에 파키스탄 선교를 허락하셨습니다. 이것이 여정입니다. 하나님은 왜 파키스탄 선교를 허락하셨는가? 제가 파키스탄 갈 때마다 주시는 하나님의 사인이 복음이 예루살렘까지 가야하는데 그 길목에 있는 중동 복음화를 위해 선택한 민족이라는 생각을 계속해서 주십니다. 우리가 하는 일들이 뭔가요. 바로 땅 끝인 예루살렘까지 복음이 가는 그 여정 속에 우리가 함께 걸어가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날씨가 덥다고 해서 걱정하지 않습니다. 날씨 더운건 누가 알죠? 하나님이 아시잖아요. 그럼 끝난거지 그걸 가지고 뭘 걱정을 합니까.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이 더운 날씨에도 그곳에 집회를 계획하시고 준비하게 만드신 것.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번에는 얼마나 귀중한 사람을 만나게 해주실 것인가 이것이 어떻게 파키스탄 선교에 쓰임 받을 것인가 이 기대감 속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선교를 갑니다.
1.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가,
자, 궁금한게 있어요. 에디오피아 여왕의 내시가 예루살렘 성전에 예배드리러 왔어요. 그렇다면 그 내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잘 알고 있었고 그리고 오늘 본문을 보면 그 사람이 어디까지 알고있는거죠? 성경의 언어를 알고 있어요. 히브리어 성경을 알고 있어요. 그리고 수천키로를 달려서 예배를 드리러 오고 있는 모습니다. 누가 이 에디오피아에 복음을 전했을까. 그 흔적들이 열왕기상 10:1절 이하와 마태복음12:42절 이하에서 예수님은 남방 여왕이라고 표현했고, 열왕기상 10장에서는 시바 여왕으로 표현이 나오는데, 그 남방이 어디인가. 학자들은 에디오피아라 이야기 하기도 하고, 또 예멘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 본문과 연결시켜보면 혹시나 에디오피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시바 여왕이 예루살렘에 와서 누구를 만났죠? 솔로몬을 만나고 그를 통해서 이 복음을 받았어요. 참 놀라운 복음의 생명력입니다. 그 솔로몬을 통해서 받았던 그 복음이 천년이 흘렀어요. 그리고는 이 내시가 뭐까지 가지고 있죠? 그때 성경을 가지고 있는 것은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성경까지 가지고 왔다는 것을 보면서 어떻게 그 곳에 복음이 전달되고 그때까지 이 복음이 지속된 것인가. 미스터리에요. 문제는 갈급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만나서 예루살렘에 갔는데 내시가 누구를 못만났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답답한 마음에 혹시나 싶어서 두마디의 성냥개비를 피워서 그 마차를 타고 가면서 성경을 읽고 있는 거죠.
국가의 모든 국고를 맡았으니 굉장히 높은 지위입니다. 세상적으로 볼때는 부족한 것이 없는 돈과 권세 명예를 다 가졌어요. 그런데 얼마나 갈급했으면 에디오피아에서 예루살렘까지 마차를 타고 오려면 아무리 빨라도 20일에서 한달이 걸려요. 여러분에게 물어봅시다. 삼천리 길을 달려서 예배드리러 오시겠습니까. 얼마나 갈급했으면 이렇게 왔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성공자들 높은 위치의 엘리트들의 실상은 더욱 갈급해요. 빌립이 사마리아에서 만났던 사람들은 낮은 계층의 버림받은 인물들이었다면, 완전히 반대되는 사람을 오늘 만나서 복음 전하는 모습을 보죠. 그래서 지난주에는 나의 사마리아는 어딘가 찾으라고 했고요. 오늘은 제목이 뭐였나요. 갈급함 성공자에게 복음을 전하라. 누가 갈급한 성공자일까요. 오늘 내시가 그 사람입니다.
모든 국고를 맡은 내시가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경쟁했을까요. 성공했는데 높은 위치에 올라왔는데 허탈감과 영적문제는 해결이 안되는거죠. 마음에 참된 안식과 평안이 없어요. 그리고 이 자리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암투 속에서 지금까지 온 것인가요. 요즘 정치인들을 보면서 참 불쌍하다. 이재명의 마음에, 윤석열의 마음에 참 평안이 있겠나. 없어요. 여러분 성공자들 부자들이 행복할 것 같습니까. 이재용은 행복할 것 같습니까. 겉으로는 행복해보일지라도 실제 행복이 없어요. 답답한거죠. 우리 주변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성공한 엘리트들이 실제로는 하나님을 만나지 못해서 사실 더 갈급합니다. 좋은 집에, 좋은 차에, 좋은 음식, 좋은 옷으로 포장하고 있을 따름이지 사실은 없어요. 하나님 떠난 인간에게는 어떤 무엇으로도 참 행복이 없어요. 하나님 만나야 되어져요. 세상이 가질 수 있는 최고 것들을 다 가져 보았던 사람이 솔로몬이잖아요. 돈, 부귀영화 다 가져봤어요. 지금 사우디아라비아 빈살만이 네옴시티라고 해가지고 건설한다는 얘기 들어보셨죠? 그 네옴시티에서 조금 올라가게 되면 그 홍해 마주친 그곳에 에시온 게벨이라는 항구가 있어요. 솔로몬이 페니키아에 어부들을 징발 해가지고 배 짓는 사람 데려와 가지고 에시온 게벨에다가 조선소를 만들고 훈련시켜서 그들을 어디까지 보낸 것인가 하면 인도까지 보냅니다. 인도 케랄라주에 갔더니 거기 코친이라는 항구도시가 있는데 가니까 솔로몬이 왔다 간 흔적이 있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부귀영화 모든 것 다 가져갔어요. 했는데 솔로몬이 뭐가 없어요? 행복이 없어요. 다 가져봤는데.. 그래서 솔로몬의 고백이 뭡니까? 헛되고, 헛되고, 횟되니 모든 것들이 헛되더라 그러죠. 다 가져도 없어요. 솔로몬이 다 가져봐도 없다한 그것을 우리는 뭐하죠? 거기에 행복이 있는 것처럼 우리가 찾고 있어요. 심지어 후궁을 천명이나 들여봤는데 그것도 피곤해.. 이것이 세상 성공자들의 영적 상태입니다. 그들을 부러워하지 마세요. 에디오피아 내시처럼 하나님 만나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는 겁니다.
자, 심각한 문제는 예루살렘 성전까지 왔는데 어느 누구도 이 내시에게 뭘 못했죠? 정확한 복음을 전달해주지 못한 거예요. 오늘 엘리트들이 방황하고 있는데, 이들에게 답을 줄 자가 없어요. 어느 유명한 국가가 인정하는 과학자가 교회에 왔어요. 목사님이 흥분을 해가지고 그 과학자한테 뭔가 전해야 되겠는데 이래서 열심히 연구를 해가지고 성경을 과학적으로 풀어가지고요. 막 설명을 했는데, 딱 끝나고 난 후에 그 과학자가 목사님에게 인사하러 찾아왔어요. 목사는 흥분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이 과학자가하는 이야기가 뭘 이야기 하는 것인가 하면 목사님 아까 한 이야기 중에 절반은 틀린 겁니다. 목사님 내가 교회에 온 것은 과학 이야기 듣고 싶어 온 것이 아니고 예수 이야기 듣고 싶어왔다고.. 지금 교회에서 뭘 안전하고 있는 거죠? 참된 원색적인 복음을 전해줘야 되는데.. 어떻게 하면 깨끗하게 정직하게 잘 살 수 있을 것인가, 윤리 도덕으로 살 것인가, 어떻게 선을 행하며 살 것인가.. 그것이 필요하지만 그건 복음은 아니에요. 정말 갈급한 그에게 필요한 건 뭐가 필요한 거죠? 복음이 필요한 것이에요. 여러분 돈 많은 부자들 보고 예수 믿으면 복받는다 그러면 그들이 피식 웃어요. 이 거지 같은 교회에 앉아 있는데, 나는 뭐죠? 그냥 수천을 갖고 있는데 예수 믿으면 복 받는다고? 부자 된다고? 그들 귀에 안들어 가는 거예요. 정말 필요한 것이 바로 뭔가? 당시에 성공자였던 니고데모. 부자에요, 바리새인이요, 산헤드린 공회 회원이요, 다 가진자에요. 밤중에 예수님을 찾아옵니다 .왜 밤중에 찾아 왔을까요? 갈급한 마음으로.. 여러분 주변에 지금 잘 나가는 사람들이 있죠. 가진 자들이 있죠.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있죠? 사실 텅 비어 있어요. 여러분들이 그분에게 우리가 뭘 전하라고 오늘 우리를 불러주셨죠? 그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복음만이 사실 필요한 겁니다.
2.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
성령이 빌립에게 이르되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 오늘 26절을 보면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가까이 가니까 성령께서 그에게 뭐하라? 성령이 이르는 그곳에 마차까지 같이 타라고까지 명을 하죠. 주의 사자와 성령이 직접적으로 빌립에게 전도의 미션을 줘요. 제가 왜 서론에서 망대와 파수꾼 이야기를 여러분들에게 했던 것인가? 내 안에 정말 하나님의 망대가 세워지게 되지면은 하나님은 구원역사에 쓰임 받도록 만들어 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왜 우리가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라고 강조하는 것인가? 바로 여러분 안에 하나님의 망대를 세우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 60장 1-2절에 있는 것처럼 여호와의 영광이 이미 내게 임하여 있는 것입니다. 전도 이전에 필요한 것이 복음 체험과 누림입니다. 무엇으로 가능할까요? 정말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세요. 말씀 묵상하세요. 정말 하나님 앞에 기도하세요.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가지 강조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기도 일기’를 쓰세요. 하나님 앞에 서서 여러분들이 내가 잘 안되는 것은 잘 안된다고 이야기하고, 고민거리는 고민대로 기도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면서 ‘하나님정말 내가 이 미션을 감당하고 싶은데’ 솔직히 하나님 앞에 아뢰고, 정말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 속에 들어가는 시간을 가지면 되는 것입니다. 그때에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무엇을 만들어 주시는 지 압니까? 여러분 안에 실제적인 하나님의 망대가 세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쓰고 싶어도 준비가 안돼서 못 쓰시는 것이에요. 이것을 준비하라고 우리에게 말씀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망대가 세워질 때에 비로소 내가 뭐가 되는 것이죠? 내가 플랫폼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플랫폼이 되면 답답하고 갈급한 자가 내게 찾아오게 되고,또 답답하고 갈급한 자를 내게 붙여 주시는 것이에요. 왜요? 내가 플랫폼이니까요. 누가 플랫폼이죠? 빌립이 플랫폼이에요. 그리고 오늘 우리가 무슨 기도를 해야 할까요? 하나님 바로 내가 빌립과 같은 플랫폼이 되어서 정말 이 땅에 방황하고 있는 사마리아인과 같은 사람뿐만 아니라 성공한자들이 그 해답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자들에게 이 복음을 전하게 해달라고. 그 사람이 올 때에 여러분들이 뭐가 될까요? 여러분들이 파수망대가 되는 것이에요. 빌립집사처럼 그들에게 정확한 복음을 전하면 되는 것이에요. 하나님은 베드로에게 고넬료를 붙여 주셨어요. 하나님은 아나니아에게 누구를 붙여주셨죠? 사도바울을 붙여 주신 것이에요. 하나님은 바울에게 루디아를 붙이고, 야손을 붙이고, 다 붙여 주시는 것이에요. 우리가 복음 전할 준비가 되어 있게 되면, 내가 플랫폼이 되면 하나님이 내가 파수망대가 되게 하시어 복음을 전하도록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전도자는 기도의 안테나를 세우면 됩니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소통하게 되면, 기도의 안테나를 세우게 되면, 하나님은 누구에게 복음을 전할 것인지 그자를 만나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3장 48절에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내가 안테나를 세우고 있게 되었을 때에 하나님은 하나님과 내가 통하고, 하나님이 복음 받을 자를 통하게 만들어서 하나님이 뭐하게 만드시는 것이죠? 그 구원대상자를 만나서 전할 수 있는 기회를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그 장면이에요. 하나님이 정확하게 에디오피아 내시가 복음을 받을 그 시간표, 그 속에 하나님은 빌립을 보내서 만나게 만들어 주었잖아요. 여러분 이게 기적입니다. 빌립집사가 이와 같이 플랫폼과 파수망대와 안테나가 준비 되었을 때에 아프리카 최초로 원색적인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곳에 누가 쓰임을 받았어요? 빌립이요. 이건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제가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리는 것은 이 다락방의 원색적인 복음을 가지고 파키스탄에 공식적으로, 최초로 복음을 전한 목사가 됐어요. 이것이 얼마나 영광적인 것인지 압니까? 그래서 저는 하나님 앞에 감사합니다. ‘어쩌다 나 같은 것이 이와 같이 이 복음을 파키스탄에 가서 전할 수 있는 것에 쓰임 받게 만드신 것인지?’ 하나님의 전도 미션 이전에 복음을 이해하고, 체험하고, 누리라고 강조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 여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복음 증인되기 이전에 내안에 망대가 세워지는 이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서론에서 제가 많이 강조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방황하다가 정말 갈보리산, 감람산, 마가다락방의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면서 그들에게 뭐가 세워졌죠? 이 플랫폼이 세워지게 되었을때에 이들 통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 것을 우리가 들었잖아요? 그러면 이게 어디에 일어나야 할까요? 우리 교회에 이 증거가 일어나야 하는 것이에요. 사도바울이 에베소 교회를 가서 복음을 전할 때에 그들에게 뭐부터 먼저 한지 압니까? 사도행전 19장 1-7절 말씀을 보면 바로 마가다락방에서 역사하셨던 그 성령의 역사가 그들이 뭐를 전했을까요?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충만을 그들이 전하여서 바로 마가다락방에 임했던 그 성령의 역사가 에베소교회에 임하게 만들도록, 그 결과로 ‘아시아에 사는 사람들은 다 이 말씀을 듣더라‘고 증거 할 만큼 놀라운 증거가 그 교회에 일어나게 된 것이에요. 혹시 여러분의 신앙생활이 답보상태에 있고, 예배와 헌신이 힘이 들고, 전도 열매가 맺혀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뭐해야 될까요? 다시금 이 속으로 들어가야 해요. 다시금 우리가 무엇을 잡아야 할까요?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충만의 약속을 붙잡고 사도행전 1장 14절에 있는 것처럼 오로지 기도에 힘쓰는 상태로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때 내게 뭐가 세워진다고요? 하나님의 망대가 내 안에 세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뭐 하면 될까요? 예레미야 29장 14절 말씀을 보면 ’너희들이 나를 찾고 찾으면 내가 너희를 만나지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뭐 하라고요? 정말 구하시면 됩니다.
3.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전도는 두 종류로 나누어서 전도하게 됩니다. 성경을 아는 유대인들에게는 ‘바로 너희들이 기다리던 그리스도가 예수다’ 그리스도가 예수다. 제가 파키스탄 가서 뭐 할까요? 너희들이 믿고 있는 그 그리스도가 예수다. 복음, 성경을 아는 자들은 그렇게 전하면 되는 거죠. 그럼 성경을 모르는 자에게는 어떻게 전할까요? 바로 그 예수가 네 인생의 문제 해답이다. 예수가 그리스도다. 그죠? 같은 말인데 그리스도가 예수다라고 이야기하는 것하고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이야기하는 건 이렇게 좀 차이가 있는 겁니다.
에디오피아 내시가 뭘 알고 있죠? 성경을 알아요. 그래서 성경에 약속된 그 그리스도가 누구다? 예수다. 바로 그 예수가 이 땅에 와서 나사렛 예수가 십자가 부활로 우리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가 되셨다. 바로 그 그리스도가 예수다. 이거 전달해 주는 겁니다.
문제는 유대인들이 문제인데 유대인들은 본인의 선택해서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이 아닙니다. 유대인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이지. 전혀 복음을 모르고 구원 받았다고 지금 착각하고 있는 겁니다. 오늘날 한국교회, 미국 교회, 세계 교회의 문제가 바로 뭔가? 교회 다니는 것이 구원받은 거 아닙니다. 헌금 드리고 예배드린다고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왜 지금 청년들이 교회를 떠날까요? 왜 미국 유럽 교회가 왜 문을 왜 닫을까요? 사실은 그들에게 정확한 복음이 안 심어진 거거든요.
제가 파키스탄 현장에 가면 무슬림 집안에 태어나면 무슬림이고 기독교 집안에 태어나면 크리스찬입니다. 자기가 선택한 것이 아니에요. 그래서 교회에 다니는 것이 이것이 구원인지를 착각하고 다니고 있어요. 참 심각한 문제죠. 제가 봤을 때는 거의 절반 이상은 예수 생명 없이 교회를 다니고 있는 것 같아요. 참좋은교회 우리 아이들도 여러분들이 기억하셔야 됩니다. 여러분 자녀들이 왜 교회에 안 다니죠? 중직자의 자녀들이 왜 낙심 좌절하고 있죠? 뭐가 안 심어진 거죠? 정말 내 아들 내 딸에게 정말 복음이 심어져 있나 여러분 생각해 보셔야 돼요.
고린도후서 13장 5절 보면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정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 예수 생명 없으면 그 사람 뭐 한다고요? 버린 자식입니다. 정말 여러분 자녀를 한번 점검해 보세요. 진짜 예수 생명이 있냐? 어느 날 죽어서 천국 갔어요. 예수님 나 왔어요. 그랬더니 예수님 쳐다보면서, 네가 누구냐? 아니 나 몰라요? 나 참좋은교회에서 주일학교부터 열심히 다녔어요. 예배도 드렸는데요. 나는 너 모르겠는데? 기가 막힌 현장 속에 우리가 빠지게 됩니다. 하나님이 그 친구한테 물어요. 야 너 어느 교회에 다니다 왔니? 참좋은교회예요. 너희 목사가 너한테 안 전하더냐? 안 전하던데요... 우리가 해야 될 정말 중요한 비밀이 바로 뭔가? 내 자녀들 가슴 속에 이 복음을 정말 심어야 되는 겁니다.
내 안에 예수 생명이 있는 것인지 우리가 점검을 해보아야 합니다. 그 속에 예수가 있는 자는 예수 생명이 그 속에 있는 것이에요. 우리가 예수 영접한다는 거 여러분 정말 놀라운 일들이에요. 한 무속인이 예수 영접하라고 그랬더니 이 무속인이 어떻게 이야기하는 것인가 하면 자기는 돈 천만 원 주고 귀신 받았는데 아니 어떻게 예수 영접은 가장 큰 신을 내가 모시는데 어찌 공짜로 받을 수 있느냐고. 여러분 이해가 안 되시죠? 근데 우리는 어떻게 구원받았나요? 아마 천만 원 들여서 예수 영접하라고 그러면 아마 다들 돈 아까워서 못 받을 사람들 많이 있을 건데... 하나님 우리가 뭘 주었어요? 값없이 공짜로. 예수만 믿으면 그 생명이 주어지도록. 우리에게 약속해 주신 것들이에요.
빌립이 내시에게 복음을 전한 그 모습이 누가복음 24장 32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엠마오로 내려가던 두 제자에게 다시금 성경을 풀어서 말씀 전하는 장면이 나오죠.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주실 때 우리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말씀이 전달되어질 때에 성령의 역사가 임하게 되는 것이에요. 빌립도 내시에게 뭘 전했나요? 읽는 글을 아느뇨? 하고 시작해서 그 글을 통하여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 묻은 복음을 전해준 겁니다. 그때 내시가 마음으로 내가 세례 받는데 내가 무슨 거리낌이 있겠냐? 내게 지금 세례를 베풀어 달라고 할 만큼 뭐 한 것이죠? 그 속에 믿음이 들어가진 것입니다.
초창기에 제가 이제 그 지금은 구원의 길이죠. 비슷한 건데 그때는 내비게이터에서 나왔던 브리지라든지 이런 것을 들고 복음을 전하는 가는데 우리 집사람이 따라왔어요. 따라와서 보더니 나보고 하는 말이 아니 그거 전한다고 예수 믿느냐? 전한다고 예수 믿느냐? 근데 그 전하고 예수 영접하고 교인 되는 것 보고 우리 사모가 깜짝 놀랐어요. 이야 진짜 되네.. 뭐죠? 말씀의 능력이에요. 정확한 복음이 선포되고 전달되고 그 복음을 받게 되졌을 때에 예수 생명운동이 일어나는 것이란 말이에요. 말씀의 능력입니다. 정말 그 말씀이 선포될 때에 흑암이 결박 당해요. 실제적으로 사형수가 돼서 사형선고를 당했던 친구가 귀신이 막 자기의 목을 누르면서 네 부모 죽인 너는 빨리 죽어야 된다고.. 그 때에 생각나져서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귀신아 물러가라! 물러가요. 말씀의 능력이에요. 그거를 오늘 믿으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자, 그러면 오늘 우리에게 뭐가 필요한 것인가요? 누구를 만나던지 이제는 정확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됩니다. 주보 뒤 쪽에 뭐가 나와 있죠? 복음 메시지가 다 정리가 되어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그전에 한참 외웠던 100가지 성경구절들.. 이제 또 다 놓쳐버리고 외우지도 않죠. 그냥 준 것이 아니에요. 그 구원의 길을 묵상하고 여러분들이 요절을 암송하고 준비하고 있게 되면은, 여러분들이 사실은 준비가 다 되어진 것이에요. 이미 여러분들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준비가 다 되어진 분들이에요. 그런데 겁이 나서 안 전할 뿐이지.. 다 가졌어요. 제가 복음을 전할 때에 막 두서도 없이 뒤죽박죽해서 복음을 전했어요. 그런데 예수 영접하더라고요. 그것이 왜 가능할까요? 말씀의 능력이에요, 그것이.. 그래서 말씀을 제가 준비를 하다가 제가 마음에, 그래.. 교인들에게 다시금 구원의 길을 설명을 하면서 복음 전할 수 있는 준비를 다시금 확립시켜야 되겠다 라는 그 마음을 가졌어요. 그래서 제가 파키스탄에 다녀오면 또 다시 시작을 할 겁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무엇인가? 하나님이 나를 뭐로 부르셨어요? 파수꾼으로 불렀어요. 그래서 우리는 뭐가 세워져야 될까요? 하나님의 망대만 세우면은 능히 감당하도록 이미 우리에게 주신 것들이에요.
그래서 금년에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말씀을 주셨는데, 이 말씀이 정말 성취되지는 현장 속에.. 지난주에는 누구에게 복음 전하라? 나의 사마리아를 찾으라.. 교회 안에도 있어요. 여러분들 가정에도 있어요. 여러분들 직장 현장에도 있어요. 오늘은 제목이 무엇인가요? 갈급한 성공자에게 복음을 전하라.. 그들은 감추고 숨기고 있을 따름이지.. 정말 이 복음이 없어서 지금 방황하고 있는 그들에게 여러분이 복음을 전하게 된다면은 그 한사람이 여러분 때문에 살아나게 된다면은 이것 보다 더 놀라운 일이 어디에 있는 것인가요? 오늘 말씀을 가슴에 담으시고 전도자의 삶을 살기를 결단하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내시에게 전달된 오늘 복음을 보면서 이 땅에 오늘 갈급한 영혼들에게 갈급한 성공자들에게 오늘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들에게 말씀을 하셨는데, 이 일을 위하여서 먼저 내 안에 망대가 세워져서 플랫폼, 파수망대, 안테나가 세워지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통하여서 일을 이루시겠다고 저희들에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먼저 우리는 정말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충만 속에서 먼저 이 망대가 세워지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저희 인생이 쓰임 받도록 하나님이 간섭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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