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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정기총회를 2007년 2월 10일 부산시청 동백홀(26층)에서 개최하였다. |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회장 이재윤, 이하 ‘전아연’)는
지난 10일 부산시청 동백홀에서 부산시지부의 창립총회에 앞서 제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전아연 이재윤 회장을 비롯한 전국 각 지부·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아연의 추진사업 경과와 부의안건이 심의됐다.
2007년 주요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김원일 사무총장은 “전아연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각 위원회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조직활성화를 위해 미 창립 지부 및 지회의 창립 활동을 지원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재정자립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건설교통부에 예산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연간 교육사업 및 업종별 세미나·전시회를 통한 수익을 창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김 사무총장은 “입주자 권익보호를 위해 동별대표자에 대한 교육사업을 실시하고 아파트 정보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부·지회 홈페이지를 구축해야하며 아파트새마을운동을 계속적으로 전개해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전아연은 2007년 핵심과제로
입주자대표회의 임원들의 자격증 제도를 검토하고 주택법에 의무교육을 명시한다는 것과 입주자대표회장 및 동대표에게 적정 보수 지급 방안을 검토, 그리고 무엇보다 전아연이
법정단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이밖에도 전아연은 세입·세출 예산서를 발표하고 원안대로 통과시키기로 선포했으며 11개의 운영위원회 중 근시에 임명된 여성위원회와 하자대책위원회 위원장을 제외한 나머지 9개 위원회의 위원장을 조율해 다음 이사회 등을 통해 임명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장경수 의원 외 10명이 발의한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김원일 사무총장은 “관리사무소장의 부정행위에 대한 공제사업을 주택관리사협회에서 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며 “전아연에서는 이를 강력히 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회의에서는 그간 있었던 소송에 대한 언급이 있었는데
전아연 이재윤 회장은 “소송에서 매번 무혐의 또는 기각됐던 상대방들이
전아연의 역공을 막아보자는 취지로 항고를 제기하고 있으나
그간 승소했던 만큼 앞으로도 전아연 법률자문인 이승호 변호사의 자문을 통해
강력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엉터리 소송으로 인해 전아연의 명예가 실추되지 않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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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입주자대표회의 임원들의 자격증 제도
관리소장이 만능맨이 아니니까 과실로 인해 아파트에 손해를 입혔을 때 변상을 해 줄 수 있도록 하자는게 공제사업의 목적이라고 알고 있는데, 전아연의 김원일 사무총장은 <관리사무소장의 부정행위에 대한 공제사업을 주택관리사협회에서 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라고 표현했다는데 그렇게 <부정행위라고> 악의적으로 표현할 필요가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