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나눔 산타잔치
크리스마스는 예수 탄생을 기념하는 기독교의 명절입니다.
성 니콜라스라는 신부가 가난한 집의 세 자매들을 위해 돈을 몰래 준 것이 전해져,
해마다 자선을 베푸는 행사가 진행되어 오는 크리스마스...
한결어린이집 친구들은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어줌으로써, 친구들 스스로 나눔 산타가 되어
멀리 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보내주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사랑하는 지구촌 모든 친구들에게도 메리 크리스마스! 하늘에는 영광 땅에서는 평화!!
산타클로스
▶산타클로스의 유래
산타클로스는 270년 소아시아지방 리키아의 파타라시에서 출생한
Saint Nicholas(聖 니콜라스)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평소에 많은 선행을 기록했던 니콜라스는 미라의 대주교로, 그가 가난한 이웃에게
자선을 베푸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그를 성자라고 칭송하였다.
산타 · 크리스마스 양말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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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니콜라스는 가난한 사람의 신발 속에 동전을 넣어두곤 했다고 한다.
왼쪽 그림은 15세기 파브리아노의 벽화로,
성 니콜라스가 남을 돕기 위해 집 안에 숨어 들어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그는 결혼 지참금이 없어 고민하는 가난한 세 처녀를 위해 금화를 남기는데,
말리기 위해 벽에 걸어 둔 양말 속에 동전을 넣어 주었다고 한다.
이 일화는 '크리스마스 양말(Christmas stocking)'의 모태가 된다. | |
원래 이름이 라틴어로 ‘상투스 니콜라우스’였던 성 니콜라스의 전설은
소아시아를 넘어 유럽으로 전해졌으며, 12세기 초부터는 프랑스 수녀들에 의해
니콜라스 축일 하루 전날인 12월5일에 가난한 이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풍습이 생겨나기도 했다.
성 니콜라우스의 선행에서 비롯된 이런 풍습은 곧 유럽 전역으로 퍼졌고
네덜란드 사람들은 그의 이름을 ‘산 니콜라우스’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이후 아메리카 신대륙에 이주한 네덜란드인들은 이를 ‘산테 클라스’라고 부르며
자선을 베푸는 사람의 모델로 삼았다. ‘산테 클라스’는 영어식 발음인 <산타클로스>로 변해
19세기 크리스마스와 함께 전세계에 알려지게 됐다.
하지만 우리에게 익숙한 현대판 <산타클로스>의 이미지는
전통적인 유럽 원조 <산타클로스>와 달리 불과 180여년 전에 미국인들에 의해 새롭게 만들어진 것이다.
순록이 끄는 썰매를 타고 다니며 "호! 호! 호!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치는 <산타클로스>의 모습이
처음 등장한 것은 1822년 성탄절 이브 이후, 미국작가 워싱턴 어빙(Washington Irving)이 산타클로스를
항상 웃는 즐거운 인물로 묘사한 <성 니콜라스의 방문>(Visit from St. Nicholas)이라는 시를
클레멘트 무어(Clement Moore)가 "T'was the Night before Christmas"라는 곡으로 작곡하면서부터라고 한다.
성탄절입니다. 성탄절하면 선물을 주고 받은 날로만 생각하는 우리 친구들이 오늘은 특별한 초록산타를 만나,
성탄절에 대한 의미를 다시 생각하고 나눔의 산타들이 되어본, 행복한 '크리스마스 나눔 산타잔치'가 되었습니다^^
멀리 사는 친구들에게 줄 우리가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예요^^
친구야! 우리의 조그마한 정성이지만 잘 받어서 즐겁게 잘 놀길 바래^^
구름송이 형님반 선생님께서~ 초록산타를 소개해 주셨어요^^
초록산타가 누구지?
목사님이세요^^
성탄절을 맞이하면서 오늘은 특별한 초록산타께서 오셨습니다^^
성탄절이 그저 선물을 주고 받는 날로 아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성탄절의 의미에 대해 자세히, 재밌게, 감동있는 이야기를 통해 설명하시고 계세요^^
선물을 준비한 나눔천사들이 초록산타의 이야기나라로 여행을 떠나고있어요....^^
그리고 성탄절을 상징하는 산타, 루돌프, 트리, 캐롤, 카드 등에 대한 유래에 대해서도 알려 주셨어요^^
아하!!~~
성탄절은 선물 받는 날이 아니었어^^
성탄절은 선물을 나눠주는 날이야...그래서 우리들이 가져온 선물을 기꺼이 행복하게 나눌 수 있는 거지요^^
크리스마스의 유래와 산타할아버지의 옷이 왜 빨간색인지 설명을 들었어요.
산타할아버지의 옷이 붉은 것은 1931년 코카콜라회사가 겨울에 코카콜라의 상징인 붉은 색과 흰색으로
광고를 시작했기 때문이었다네요...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니 크리스마스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한결어린이들이 저마다 준비한 선물들을 갖고 있어요^^.
친구들에게 전해주세요^^
나눠줄 수 있어서 행복해요^^
기쁜 선물이 되기를 바래요^^
내가 준비한 선물이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어요...!!
이야기가 끝나고 친구들이 가져온 선물을 넣고있어요^^
받는 친구가 좋아했으면 해요^^
초록산타 목사님 저도 준비했어요^^
저도 나눠줄수 있어서 뿌듯해요^^
고마워요...한결 어린이들^^
선물이 한아름이예요...정성도 하늘만큼 땅만큼이랍니다^^
초록산타 할아버지! 나두 이런 선물 받고 싶어요!!
다른 친구들에게 전해주세요...꼭! 전해줄께요. 고마워요 나눔 산타 어린이이도 메리 크리스마스 행복한 성탄 보내세요^^
여기다 넣으면 되지요^^
선물을 넣으며 수줍워했어요^^
친구들의 기쁨이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어요^^
한결어린이들이 얼굴 모르는 친구들에게 보내는 이 작은 선물이지만, 받는 친구들에게 큰 기쁨이 됬으면 좋겠어요^^
하늘에는 영광 땅에서는 평화!
이땅의 모든 어린이들과 즐거운 성탄을 함께 합니다^^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선물을 받는 멀리 사는 친구들이, 한결 친구들에게 황토 밤 고구마를 보내 주셨어요.
25일 휴일을 보낸 후 26일에 아이들과 맛나게 쪄서 먹도록 할께요...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쪄먹으면 밤보다 더 맛있는 고구마예요^^
어린이들의 영양만점.. 미국공익과학센터 CSPI에서는 고구마를 ‘최고의 음식 10가지’에서도 단연 첫 번째로 꼽았어요!
특별한 초록산타와 사진 찰칵!!
우리 친구들의 웃음이 오늘따라 더욱 환하고 밝게 느껴지네요...내년에도 또 만나요~~
즐거운날, 기쁜날, 구주가 태어나신 날...메리 크리스마스^^
오늘은 성탄절의 의미를 알려주신 선교사님께, 우리친구들이 준비한 소정의
작은 물품들을 멀리 사는 친구들과 따뜻하게 나누는 나눔잔치가 이루어졌습니다.
한결어린이집 나눔의 천사들에게는 별도로, 원장님께서 감사의 선물을 주셨어요^^
사랑하는 나눔천사 한결어린이님들 모두모두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지구촌 모든 어린이들에게도 메리 크리스마스!!
멋진 털모자예요^^
감사합니다...내년 성탄에도 한결어린이집 친구들은 나누는 기쁨이 되겠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교환
▶<산타클로스>의 선물과는 별도로 <크리스마스> 때 사랑하는 가족, 친지, 연인, 이웃· 정다운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끼리 선물을 교환하는 풍습은 고대로마에서 생겨났다고 한다.
고대로마에는 12월 17일 부터 24일까지 흥겹게 지내는 ‘쌔터날리아’라는 절기가 있었는데
이 기간 동안 집안을 상록수나 상록 담장넝쿨, 촛불 등으로 장식하고 어린이들과 가난한 사람들
그리고 종들에게 선물을 주는 풍습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런 풍습이 <크리스마스>가 기독교의 절기로 자리잡은 이후에도 계속 영향을 미쳐
크리스마스 선물 교환의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
이외에 누가복음에 기록된
동방박사의 아기예수 경배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당시 동방박사들은 별을 보고 베들레헴 마굿간으로 찾아와
황금, 유향, 몰약을 선물로 드렸고 이를 본받아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서로 선물을 주고 받는 풍습이 생겼다는 것이다.
선물을 받는 친구들이 이 글을 본다면...잠깐 한결어린이집을 소개 할께요^^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은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원내에 1,100여평의 어린이농장을 운영합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 생태 블로그
(사)과천도시농업포럼시범모델 지정 한결어린이집
과천시 문원동 청계산자락 한결어린이집內 11,00여평 자연학습장 먹거리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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