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山을 처음 답사 할때는 1997년11월30일 이다.힘들게 [정혜사]까지 올라가니 승려들이 진입을 막는다.이유인즉슨 이곳 계곡이
절에서 먹는 식수라는 것이다.포기하고 내려갈 내가 아니라 눈치것 살피다가 계곡건너 밤나무숲으로 들어간후 길도 없는 산길로
어찌 어찌해서 [안치]까지 간후 [심원]으로 하산을 한바가 있다.
그후 여수 [김영래]씨가 [여수지맥]답사가자고 해서 2008년4월11일 북부터미널에서 9시에 [심원]으로 가는 #53번버스를 타고
[심원]으로 간다.[미사치]로 올라 三面峰을 지나 [계족산]으로 내려간다.당시에는 [깃대봉]은 생략하고 바로 [계족산]으로 내려
갔다.당시에는 [삼면봉]에서 [계족산]까지 자료 보니 3시간25분 소요 돼였다.
당시 [여수지맥]을 [구상치]까지 16km거리를 오후 6시55분 도착 #99번버스를 타고 나온일이 있다.그후 다시 [정혜사-계족산-
비봉산-일자봉-지곡리]로 하산 한바가 있다.그후 다시 [비봉산]을 지나 봉강면으로 하산바도 있다.
그런데 요즘 날씨가 완전히 장마철이다.쉽게 말해 *우기라 함이 옳을듯 했다.더군다나 8월28일은 대형 태풍[볼라벤]이 온다고
일기예보가 난리다.일요일 8월27일은 직전의 날씨로 구름만 낀다고 해서 여기 [계족산]을 가기로 한다.
[교통]광주 광천터미널에서 07시20분 버스를 타고 순천으로 간다.[순천 북부터미널]에서 하차후 터미널 간판을 보고 左측으로
내려가니 [시내버스]정유장이다.시간표보니 오늘도 역시 #53번버스를 타야 한다.2008년4월달에도 그랫듯이 오늘도 [심원]행
9시버스를 기달린다.요금1.100원 이다.
2008년도에도 지금도 교통은 변함이 없다.광주출발버스도 북부터미널에서 [심원]행버스도 같다.거의 정시에 #53번 버스가 온다.
[심원]마을앞에 도착을 하니 이것도 변함이 없이 9시29분에 도착을 한다.하차를 한다.
그러나 [안내산행]시는 윗쪽으로 더올라가면 삼거리가 나온다.여기 삼거리에서 하차후 [황전터널]쪽으로 잠시
진행하면 터널앞에 이정표 [미사치0.9km]이정표를 만난다.
[들머리]*9시30분 2차선도로 따라 올라간다.*9시40분 右측으로 도로표시판이 보인다.#865분기점100m표시판이 보인다.그리고
그아래쪽에 右측으로 #옛[등산로]가 보이나 이는 도로공사로 인해서 [폐기]돼였고 [등산로0.1km]표시판이 보인다.
조금 올라가니 삼거리인데 左(S)측으로는 [광양]표시고 右측(N)쪽으로는 #19번표시고 [구례/간전]표시다.
<여기서 '안내산행'시는 회차를 할수가 있는 지점 삼거리다.>
삼거리에서 [구례/간전]쪽 右측으로 돌아서 올라가니 반원형이 보이는 [황전터널]앞이다.그리고 [미사치0.9km/심원0.7km]
이정표가 보인다.오늘산행의 [들머리]다.*9시45분이다.버스에서 내려 약15분 올라왔다.처음엔 잡목숲이지만 이내 상큼한 [삼
나무]숲으로 올라간다.임도형 등산로를 만나고 [미사치]에 도착을 한다.
*10시08분이고 2008년도나 오늘이나 여기까지는 시간이 거의 같다.[미사치]에는 쉼터벤치4개와 등산로 안내판이 보이고 올라간
방향으로 左측은 황전면.회룡(거리표시없음)표시고 올라온쪽 右측으로 [심원마을 1.700m]표시다.사실 정식으로 오늘산행이
시작한 지점이라 할수가 있다.
*10시10분[미사치]출발한다.잡목숲으로 컴컴한 등산로길로 올라간다.양호한 산길이다.경사길도 완만해도 땀은 비오듯 쏟아 내
린다.*10시19분 송전탑을 지나 오른다.*11시02분이고 右측으로 철쭉군락지 안내판이 보이고 올라서니 능선이정표다.左로 [계족산
깃대봉]표시이고 685m표시는 거리표시인지 높이 표시인지 알수가 없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11시18분이고 左로 황전면.회룡리 마을뒤로 [둥주리봉-오산]줄기가 보인다.파란하늘에 하얀구름이 떠
있고 날씨는 청명한 날씨라 할수가 있다.*11시23분 三面峰에 도착을 한다.해발825m이고 三面은 순천.서면.황전면/광양.봉강면
이다.左로 깃대봉235m표시다.[깃대봉]올라 갔다가 다시 여기로 와야 한다.
*[여수지맥]의 출발점이고 분기점이다.완만하게 [깃대봉]으로 올라간다.*11시32분 해발858.2m인 [깃대봉(삼각점24/1991재설)]
에 도착을 한다.먼저온 등산객 두분이 앉어서 쉬고 있다.주위에는 둥그렇게 철쭉꽃이 자리하고 있다.간단한 이야기 나누고 나는
먼저 출발을 한다.*11시45분이다.'U'턴하여 다시 [여수지맥]시발점인 [삼면봉]으로 내려간다.
*11시49분 등산객들은 벌써 점심들을 [삼면봉]주위에서 먹고들 있다.여기 순천지역분들은 [깃대봉]을 올랐다가 다시 되내려가
는듯 했다.[여수지맥]으로 들어서자 말자 시원한 東風이 불어온다.근래 산행중 가장 시원한 바람인듯 했다.*12시02분이고 左로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다.左측으로는 [광양.봉강]표시고 뒤로[깃대봉0.76km/미사치2.82km/정혜사4.67km/직진쪽 안치0.8km/
계족산3.12km/정혜사4.67km]이정표가 보인다.
내리막길로 내려가니 가야할 [여수지맥]산능이 파랗게 보인다.*12시15분 안부에 도착을 하니 右측으로 공터가 보이고 멀리
안내판이 보인다.내려가보니 수년묵은철쭉이라 쓰여 있다.2008년도에 왔은때는 300년묵은철쭉이라 쓰여 있었다.약간의 경사길
로 올라 내려간다.左로 소나무고사목인데 나무가지가 양쪽으로 뻣어 있고 그사이로 봉강면쪽 마을이 보인다.
*12시32분이고 [안치4거리]에 도착을 한다.원형스테인레스통으로 만든 의자가 번쩍거린다.좀 쉬고 있는데 아까 [깃대봉]에서
만난 두분의 등산객을 여기서 또 만난다.일어서 출발할려고 하니 "점심먹고 갑시다."라고 한다.그러자 하고 다시 주저 앉으니
막걸리 한컵을 따라 준다.거푸 두잔을 마시고 그분들은 라면을 끓인다.
[안치이정표]인데 직진쪽으로 [계족산2.32km/정혜산3.87km/뒤로는깃대봉1.56km.미사치3.62km]표시다.左측 봉강리쪽 거리
표시는 없다.그리고 사람왕래가 적은지 길이 묵혀 있는 편이다.두분들은 차가 있서서 [심원]으로 내려간다고 한다.먼저 점심
먹고 일어나 출발을 한다.*12시50분이다.
완만히 올라간다.山峰을 넘어서 내려가니 암봉 하나를 더 내려가야 한다.바윗길로 조심스럽게 진행을 한다.바위길이 끝나는
지점의 右측으로 묵은길이 보인다.그리고 다시 완만히 올라가니 左측으로 [봉강면]이 조망돼는 무명봉에 올라선다.해발725m
이다.내려서 진행을 하고 산길은 슬며시 올라가는데 右측으로 [등산로아님]안내판이 보인다.(순천.서면산악회 표시다)
편안한 산길로 올라간다.밋밋이 오른 산봉에 이정표가 보인다.*14시05분이고 여기가 [계족산정상]이정표다.진행방향 右측으로
[정혜사1.55km]표시다.여기서 정상은 이정표 뒤로 조금 올라가면 산봉에 움푹파인곳이 나오는데 여기가 정상이다.[여수지맥과
비봉산]등산로는 左측으로 내려간다.
시원한 [계족산]정상에서 정상주 한모금 하고 *14시20분 출발을 한다.西쪽 방향으로 내려간다.조망바위을 지나면서 삼거리봉을
만나는데 이후 산길은 아주 급경사길로 내려간다.얼큰히 술기운이 있서서 조심스럽게 내려간다.그런데 날씨가 어쩐지 미심적다.
불안한 마음으로 내려가는데 [여기는 수도원 조용히]간판에 도착을 하니 경사길이 좀 순해 진다.
*15시23분이고 [계족산]나들목인 [철다리]에 도착을 한다.계곡물소리가 요란하다.여기서 다리 건너 右측으로 포장길 올라가면
[정혜사]에 도착을 한다.10여분만에 [정혜사]주차장에 도착을 한다.중장비가 요란한 소리로 돌축대를 쌓고 있다.대형차 회차
가능지역에 돌들이 딩굴고 있다.
대형차 진입을 삼가하기를 바란다.만약에 신도들 차량이 없다면 대형차 회차가능하나 그렇지 않을 경우 낭패를 당할수가
있다.여기서 도로가 있는 입구 [정혜사버스정유장]까지는 1.8km이고 약25분이면 도착을 할수가 있다.절의 규모는 그렇게 크질
않다.대웅전과 두체를 더한 3체가 전부이다.
*15시46분[정혜사]출발을 한다.중간에 계곡에서 30분 계곡욕을 하고 내려간다.시멘트길로 나무숲길이라 내려갈만한 포장길
이다.목욕하고 도로 [정혜사버스정유장]에 도착을 하니 *16시46분이고 바로 2분후에 버스가 도착을 한다.아주 정확하게 시간
마추어 내려왔다.前에 8월17일 [농암산-갓꼬리봉]산행시도 버스시간이 기가 맥히게 맞었는데 오른도 그렇다.
*17시20분 [종합버스터미널]정유장에 도착을 해서 터미널에서 매표하고 개찰구 나가니 행선표시 없는 광주행 버스가 있다.
임시버스 란다.차도 우등버스로 시원한 실내가 마음을 기분좋게 만들어 준다.이렇게 해서 오늘산행도 끝이 난다.[운암동]
경유한 버스는 *18시47분 광천터미널에 도착을 한다.
광주 광역시 2012년8월18일 백 계 남 017-601-2955
##[계족산-비봉산(봉강리포함)-일자봉-지곡리]는 [호남편/14번.98~100란]참고하면 철쭉꽃산행을 볼수가 있다.##
아래그림/[심원버스정유장]에서 [황전터널]앞 이정표까지 약15분 소요다.해발858.2(삼각점 하동24/1991재설) [깃대봉]에서
'U'턴한후 다시 [여수지맥]출발점인 [三面峰(사면/황전면[광양.봉강면)]으로 온후 [계족산]으로 내려간다.
*5월달 봄철이라면 철쭉산행으로 좋으리라 느껴본다.
아래그림/[심원버스정유장]앞의 右측으로 [심원마을]가는 길이고 직진의 도로는 약15분후에는 삼거리를 지나 [황전터널]앞의
이정표에 도착을 한다.#[안내산행]시는 삼거리까지 올라간다.
아래그림/만약에 [송치-갓꼬리봉]산행시 여기까지 버스가 올라올수가 있다.후식자리 다.
아래그림/[여수]행 도로 아래쪽의 도로표시판이다.여기를 지나면 삼거리를 만난다.
아래그림/삼거리 아래쪽에 옛등산로(폐)판이 보인다.삼거리를 지나 右측으로 돌아가면 [황전터널]앞 이정표에 도착을 한다.
아래그림/[안내산행]시는 여기 삼거리에서 회차 할수가 있다.더 올라가면 [황전터널]앞으로 회차가 어렵다.
아래그림/[황전터널]앞이고 右측 빨간표시판 뒤로 등산로가 보인다.[미사치0.9km]이정표가 있다.
아래그림/[등산로]이정표다.일부구간은 상쾌한 [삼나무]숲길로 올라간다.
아래그림/[미사치]다.右측으로 올라간다.큰경사길은 없다.
아래그림/[미사치]이정표다.
아래그림/[미사치]에서 [호남정맥]길 [깃대봉]오름길이다.
아래그림/땀흘리고 올라가니 左로 황전면 구룡리와 그리고 [둥주리봉]줄기가 보인다.
아래그림/황전면.구룡리이고 右측으로 [둥주리봉-오산]줄기가 보인다.오늘 날씨가 시종 이렇다.맑은 날씨다.
아래그림/답사경험이 있는 [둥주리봉-오산]줄기다.나는 [백운산줄기]인 [성불橋-형제봉-월출봉-매재-천왕치-둥주리봉-오산]
답사경험이 있다.
아래그림/해발825m인 三面峰이다.左로 깃대봉 올랐다가 여기로 다시 내려온다.#여수지맥 출발점 이다.
아래그림/[여수지맥]안내판이다.
아래그림/[깃대봉]오르다가 右측으로 보이는 백운산 [억불봉]모습이다.
아래그림/철쭉으로 빙둘러 쌓인 해발858.2m인 [깃대봉(하동24/1991재설]모습이다.여기서 다시 'U'턴한다.
아래그림/[깃대봉]삼각점 이다.
아래그림/정상판 이다.[계족산-정혜사]쪽으로 내려간다.
아래그림/다시 [三面峰]에 도착 [여수지맥]쪽으로 내려간다.東風의 시원한 바람을 맞이하면서 상쾌한 기분으로 내려간다.
아래글 [크릭]하면 [삼면봉]이후 [계족산-정혜사]까지 그림을 볼수가 있다. 백 계 남
첫댓글 멋있는 등산 길. 수고하셨습니다. 내년 봄쯤해서 함 다녀 오고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