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아포스티유(Apostille)
요즘은 해외서 어느정도 공부하고 다시 한국으로 들어가 고등학교 공부를 하는경우와 혹은 해외에서 고등학교과정까지 마치고 그 성적으로 한국대학에 입학하는 사례들이 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는 조기유학이 옛날에 비해 자유로와지고 많이들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해외에서의 교육에 눈길을 두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로인해 생겨난 몇몇 재도들이 있지요??
그중하나가 바로 아포스티유(Apostille)입니다. 한마디로 해외에서 공부하고 받은 성적표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확인하는것인데요.
그말은 뉴질랜드에서 발행된 아카데믹 문서를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기 위해서 생겨난것이 아포스티유이며 국가간에 문서를 제출할때 이 아포스티유라는 절차가 필요한데 이 아포스티유는 그 문서가 진본인지 조작된것인지를 확인하기 위한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원래라면 해외의 문서는 주재 본국의 영사관에서 직접확인하는것이 정상이나 절차상 협정을 맺서 쉽고 간단하게 한것이며 한국은 현재 103개국과 협약을 맺었으며 미국, 일본 그리고 뉴질랜드와도 협정이 맺어져 있습니다.
언급해드린데로 많은 경우인데요. 유학을 마치고 한국 학교에 복학을 하거나 특목중, 특목고, 한국대학 수시, 정시에 응시할 경우는 반드시 외국 학교 재학사실을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아 제출하여야합니다. 한국 교육청은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지 않은 공문서는 인정 하지 않는다는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귀국해서 중1, 혹은 고1로 편입이 되는 학생들은 당연히 제출하여야 하기때문에 귀국전에 차질없이 준비하는 편이 덜 번거롭습니다. 만약 준비를 하고가지 않으면 현지인 지인에게 부탁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유학생들이 유학 후에 아포스티유를 공증받을때 제출해야 할 서류료는
1) 뉴질랜드 재학 증명서 (Original Certification)
2) 학교 성적증명서 및 생활 기록부
3) 여권
3가지를 꼭 원본으로 구비하시면, 아래의 순서대로 공증을 받으시면됩니다.
1. 재학 증명서 및 성적 증명서를 재학했던 학교에서 발급 받습니다.
2. Notary Public 변호사 사무실에 방문 하셔서 성적증명, 재학증명서에 싸인을 받습니다. 집에 있는 Yellow Page 혹은 인터넷을 사용하여 집 근처 변호사 사무실을 방문하여 공증을 받으시면 됩니다. 이때 요구되는 공증비는 보통 한건에 $75 내외이기 때문에 가기전에 전화로 비용을 먼저 문의해보고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 아포스티유 발급 신청서를 다운 받아서 작성합니다.
- New Zealand The Department of Internal Affairs에서 서류양식을 다운 받을수 있습니다.
4. 반송용봉투를 준비하여 서류를 받을 본인의 주소를 기입한 후 The Department of Internal Affairs에 보냅니다.
5. 신청비용은 The Department of Internal Affairs에 지급하시면 됩니다.
첫 문서는 $32이며 페이비가 추가되면 각각 $15씩 정도입니다.
요즘은 서류로 직접 받는 아포스티유도 있으며 이메일상으로 주고 받을수 있는 E-아포스티유도 있습니다. 물론 둘다 신청하면 둘다 받을수 있지요. 이메일 상으로 받았다고 하더라도 전확한 서류번호와 모든것이 있기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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