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풍면, 7월 이장회의 개최… 군정 현안 공유 및 주민 안전·행정 협조 당부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충북 괴산군 연풍면(면장 조영옥)은 연풍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각 마을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7월 이장회의(회장 신상원)를 개최하고, 군정 주요 현안과 당면업무를 공유하며 주민 밀착 행정 추진을 위한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7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른 직원 소개와 군정 홍보,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 앞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최도경 전문강사가 '2026년 양성평등 군민안전교육'을 실시해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참석한 이장들은 교육 내용을 공유하고 마을별 실천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어 7월 1일자 괴산군 인사발령에 따른 전출·전입 직원 소개가 이뤄졌다. 전출 직원으로는 유성훈 주무관(칠성면), 홍성용 주무관(농업정책과)이 소개됐으며, 전입 직원으로는 조영옥 연풍면장, 박혜은 주무관(산업팀), 김용식 주무관(총무팀)이 새롭게 연풍면 가족이 됐다. 또한 전출 직원과 전입 직원들의 인사말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며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서는 임일영 군자농협 조합장은 농협업무 관련 설명을 했으며, 정치원 연풍파출소장은 보이스피싱 사기를 설명하면서 안타깝게도 관내에서도 피해를 입는 사ㅓ건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각 기관은 지역 안전과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협조 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이장 회의에서는 여름철 폭염 및 집중호우 대비 재난안전관리, 농작물 피해 예방, 군정 주요 시책 홍보, 주민 불편 사항 신속 처리, 각종 행정 안내 사항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마을별 취약계층 보호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 체계 구축에 이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조영옥 연풍면장은 "지역 발전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이장님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주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펼치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연풍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풍면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이장 회의를 통해 군정 현안과 주민 의견을 공유하고, 행정과 마을이 긴밀히 협력하는 소통 행정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