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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31. 주일.11시. 주현절후 4째 주일 예배 / 신현태 목사 (생태수도원)
주의 음성인지 분별하고 순명하라. (시편111;1-10, 신18;15-22, 요10;27, 계2;7)
-- 淸貧(청빈), 純潔(순결), 順命(순명). 복음삼덕으로 드리는 예배
성경말씀 ; 시편111;1-10, 신18;15-22, 요10;27, 계2;7
설교요약 ;(1) 음성을 들으라. (요10;27)
(2) 분별하라. (딤후2;15)
(3) 순종하라. (히5;8)
(4) 생명의 열매를 맺으라. (요15;8)
1.할렐루야, 내가 정직한 자들의 모임과 회중 가운데에서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2.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크시오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들이 다 기리는도다
3.그의 행하시는 일이 존귀하고 엄위하며 그의 의가 영원히 서 있도다
4.그의 기적을 사람이 기억하게 하셨으니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도다
5.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
6.그가 그들에게 뭇 나라의 기업을 주사 그가 행하시는 일의 능력을 그들에게 알리셨도다
7.그의 손이 하는 일은 진실과 정의이며 그의 법도는 다 확실하니
8.영원무궁토록 정하신 바요 진실과 정의로 행하신 바로다
9.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속량하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그의 이름이 거룩하고 지존하시도다
10.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훌륭한 지각을 가진 자이니 여호와를 찬양함이 영원히 계속되리로다. (시편111;1-10)
15.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 네 형제 중에서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16.이것이 곧 네가 총회의 날에 호렙 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 구한 것이라 곧 네가 말하기를 내가 다시는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듣지 않게 하시고 다시는 이 큰 불을 보지 않게 하소서 두렵건대 내가 죽을까 하나이다 하매 17.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의 말이 옳도다 18.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서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령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말하리라
19.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전하는 내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내게 벌을 받을 것이요
20.만일 어떤 선지자가 내가 전하라고 명령하지 아니한 말을 제 마음대로 내 이름으로 전하든지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면 그 선지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21.네가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께서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22.만일 선지자가 있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제 마음대로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지니라. (신18;15-22)
18.나는 그들의 동족 가운데서 너와 같은 예언자 한 사람을 일으켜 세워, 나의 말을 그의 입에 담아 줄 것이다. 그는, 내가 명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다 일러줄 것이다.
19.그가 내 이름으로 말할 때에, 내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은, 내가 벌을 줄 것이다.
20.또 내가 말하라고 하지 않은 것을, 제 마음대로 내 이름으로 말하거나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는 예언자는, 죽임을 당할 것이다' 하셨습니다. 21.그런데 당신들이 마음 속으로, 그것이 주님께서 하신 말씀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겠느냐고 말하겠지만, 22.예언자가 주님의 이름으로 말한 것이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말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그러니 당신들은 제멋대로 말하는 그런 예언자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신18;18-22, 표준 새변역 성경)
27.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요한10;27)
7.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계2;7)
살아 있는 것이 기적입니다. 삶은 온통 눈부신 기적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주여! 내 눈을 열어 주님의 기적을 보게하소서! 기적을 누리게 하소서! 감사와 찬미로 영광 돌리기 원합니다.
지금 돌아가는 속도... 자전과 공전의 속도 얼마나 빠른지.. 시속.. 10만 km... 시속 1천 킬로미터..
그런데 우리가 안전하게 주님의 품안에서 주님의 집에서 예배 드림이 기적입니다. 감동입니다. 찬미 올립니다.
< 지구 자전속도 ; 시속 1,332 Km... 초속 350 미터 >
< 지구 공전속도 ; 시속 10만 7,160Km... 초속 29.8Km..>
<비교 ; 제트기 시속 800km. 인간의 음성속도 시속 1,224km >
지구 둘레 4만 km.. 적도에 있는 사람은 초속 약 500m.. 북위 40도에 있는 사람은 초속 400m로 공간 이동을
하는 중인 샘이다. 초속 500m면 음속을 돌파하는 것으로... 시속으로 따지면 1,600km 차의 날개아 없어도 공중 부양할 정도이다.
지구와 태양의 거리는 약 1억 5천만km으로..
그 거리에서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는 속도는 초속 30km...
(어제 3k정도를 1시간 이상 넘게 대랴리를 걸었습니다. ) 우리는 이 속도로 이 거리로 한치 오차도 없이 무섭게 움직이는 지구와 태양과 은하계 속에 살고 있는 기적.. 엄청난 기적중의 기적의 삶을 우주 공간에서 살고 있습니다.
혹독한 겨울 추위에도 거뜬히 살 수 있는 힘을 주심이 기적이요.. 날마다 굶지 않고... 옷이 헤어지지 않고
신발이 너덜거리지 않고 먹고 살고 누리게 하심 모든 것이 기적이요.. 은혜요,, 사랑이요... 축복이며 은총입니다.
병들지 않는 것이 기적입니다. 이 위기의 시대에 주님만 의지하고 승리하는 삶이 기적입니다.
(시111;4) 오늘 말씀에 “그의 기적을 사람이 기억하게 하셨다.”
하나님의 이 놀라운 우주 속에 한 인간인 나를 향한 그 아들 죽음으로 내어 주시기까지 사랑하신 그 엄청난 사랑을
기억하고... 그 기적을 찬미 드리며 영광 돌립니다.
하나님은 진실로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다. 하십니다. 우리의 죄악이.. 우리의 교만이.. 우리의 사악함이
하늘을 찌르고 있음에도 여전히 한없는 은혜와 자비를 베푸시는 주님 앞에 무슨 할 말이 있으리요!
<시112;4> 말씀에 보면
“정직한 자들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며 의로운 이로다.”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정직한 자들이 혹 흑암중에 있다고 하여도 빛을 비추십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정직하게 잊지 말고 기억하며.. 그 무량하신 사랑을 인정하는 자.. 정직한 영으로 가득찬 심령에 빛을 비추시는 하나님!!
빛을 주시는 하나님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시며 의로우시기 때문입니다. 한 마디로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 평강의 하나님, 위로의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
여러 가지로 하나님을 소개하지만.. 가장 정확하고 분명한 하나님의 성품은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거룩은 우리말 사전에 보면... “ 성스럽고 위대하다.” 는 뜻이 있습니다.
불의가 조금도 없으시고 우리와 구별되어 있으시며.. 세상의 더러운 것과 악한 것과 무질서한 것과는 정반대의 성스러운 모습을 일컬어 거룩이라고 합니다. 성경이 기록된 히브리어의 거룩은 “카도쉬” 구별되다. 분리되다는 뜻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성품에 맞는 표현이 “ 정직함 ”입니다. 부정직함.. 더럽고 추하고 악한것과 완전히 분리된 청정함!! 시편 15편 말씀에 보면 1.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오니이까
2.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실천하며 그의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3.그의 혀로 남을 허물하지 아니하고 그의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웃을 비방하지 아니하며 4.그의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존대하며 그의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하지 아니하며 5.이자를 받으려고 돈을 꾸어 주지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하지 아니하는 자이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이다. (시편15;1-5)
주님의 장막에 머물 사람.. 주님의 성산에 사는 자가 누구입니까?
시인은 주님께 질문하고 묻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응답을 받습니다.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실천하며, 그 마음에 진실을 말하는 사람”이라고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정직(正直)이 무엇입니까?
성품이나 마음이 바르고 곧음을 뜻합니다.
오늘도 주님 앞에 예배 드릴 때.. 진실로 우리 마음과 성품이 성삼위 하나님의 눈길 앞에서 정직하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은 우리가 실수하고 잘못하고 죄를 지을 때보다... 정직하지 못할 때 더욱 슬퍼하십니다.
♬ 주여 진실하게 하소서! 오늘 하루 하루 순간을 주가 주신 힘으로 승리하기 원하네.
주여 나를 진실하게 하소서! 주여 정직 하게 하소서! 오늘 하루 하루 순간에... ♬
우리는 지금 성삼위일체 하나님 앞에 예배 드리며 성령님의 음성을 듣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지금 이 순간... 정직하게.. 다른 어떤 것 보다도 먼저... 나를 향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정직하게 진실하게 소원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왜냐구요.. 우리 마음은 한순간에도 5만가지 생각에 휩싸여 있기 때문에...
항상 마음과 생각을 곧추세워... 정직하게 한가지만을 단 마음으로 선택하고 소원해야 합니다.
우리 마음은 그냥 흘러 가는대로 놔두변... 혼돈하고 공허하여... 온갖 것들로 휩싸이고 맙니다.
여기 마음 그림을 보십시오.. 우리는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형상을 본받아 지음 받았습니다. 성부, 성자, 성령님이 한 분이신 것처럼.. 우리 몸도 주님 형상.. 주님 성전 모습으로.. 성전뜰 성소, 지성소이듯.. 영과 혼과 육으로 둘어싸여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성자 예수님은 보이는 인격(혼)으로 오셨습니다. 성령 하나님은 사랑의 표현(몸)으로 오셨습니다. 영혼몸은 분리될 수 없는 일체이듯 하나님도 성삼위이십니다. 주님의 말씀은 마음에 세겨지고.. 영으로 들려지고... 그 말씀을 들으며 말씀 붙들고 기도하는 깊은 기도.. 영으로 드리는 기도는 몸이나 혼으로 드리는 기도와 차이가 있습니다. 지성소에 계신 하나님을 성삼위 거룩하신 하나님의 본체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시편 111편은 그래서 이렇게 말씀을 시작합니다.
1.할렐루야, 내가 정직한 자들의 모임과 회중 가운데에서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2.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크시오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들이 다 기리는도다
3.그의 행하시는 일이 존귀하고 엄위하며 그의 의가 영원히 서 있도다
4.그의 기적을 사람이 기억하게 하셨으니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도다
5.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
6.그가 그들에게 뭇 나라의 기업을 주사 그가 행하시는 일의 능력을 그들에게 알리셨도다
7.그의 손이 하는 일은 진실과 정의이며 그의 법도는 다 확실하니
8.영원무궁토록 정하신 바요 진실과 정의로 행하신 바로다
9.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속량하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그의 이름이 거룩하고 지존하시도다
10.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훌륭한 지각을 가진 자이니 여호와를 찬양함이 영원히 계속되리로다. (시편111;1-10)
하나님을 찬양하세...
내가 정직한 자들의 모임과 정직한 자들의 회중 가운데서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시111;7,8 말씀에도..
하나님의 손이 하시는 일은 진실과 정의이며... 영원무궁토록 진실과 정의로 행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세상에는 진실과 정의보다... 거짓과 불의가 너무도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진실하고... 정의롭게 생각하고 판단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더러는 자신이 생각해도 스스로 거짓되고 불의함에도 살기 위해... 뭔가 이득을 위해 거짓을 따르는 이들도 있겠지만... 어떤 사람들은 진실로 자신이 정직하다고... 정의롭다고.. 자신의 생각과 판단이 옳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실 때..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욥11;11) 하나님은 거짓된 사람을 아시므로 일일이 살피지 않고서도 악한 자들의 행동을 다 보고 계신다
(롬3;4) 그럴수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기록된 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
(사64;6)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하나님의 눈길 앞에서... 사람은 다 거짓됩니다.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고...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과 같습니다.
성경은 죄인된 인간의 거짓됨.. 부정함.. 그가 옳다고 한껏 주장하는 모든 것도 사실은 하나님 앞에서는 다 더러운 웃과 같아서... 씻어야만.. 깨끗이 세탁하여 청정해져야만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누가 주님의 이 말씀 앞에 설 수 있을까요?
하여.. 우리에게 주의 십자가 보혈이 필요합니다. “ 정결한 마음을 얻게하시는 주의 보혈 앞에 보혈의 피를 뿌리고..” 기도하면서 청정한 마음... 회개하는 마음으로 말씀 앞에 나올 것입니다.
(히10;10,14,22) 말씀에..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히10;29)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무겁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믿으시고.. 바르시고.. 덮으시고 의지하십시오!
(벧전1;19) 우리가 대속함을 받은 것은
오직 흠없고 점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 어린양 예수의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속죄함 속죄함.. 주 예수 내 죄를 속했네
할렐루야 소리를 합하여 함께 찬송하세. 그 피로 속죄함 없었네.. 나 같은 죄인이 용서함 받아서
주 앞에 옳다함 없음은 확실히 믿기는 어린양 예수의 그피로 속죄함 얻었네. ♬ (257장)
♬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 지극히 화평한 맘으로 찬송을 부름은 어린양 예수의... ♬ (257장)
주의 보혈이 없으면.. 심지어 많은 주의 종들 조차도... 물론 저를 포함한 주의 종들 조차도..
자신이 얼마나 거짓된 존재인지... 그러므로 주님 앞에 처절하게 애통하면서 회개하면서 날마다 마음을 씻고 생각을 닦지 않으면... 자신이 지금 얼마나 거짓된 말과 거짓된 진리를 말하고 있는지조차 모를 때가 많습니다.
오늘 성경 < 신18;15-22 > 말씀에 보면...
주님이 형제 중에서 선지자를 세울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1. 하나님이 세우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이 직접 그 입에 말씀을 담아 주셔야 합니다.
자연인이 정결케 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하나님의 불을 받으면... 즉시 고꾸라져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임재의 불을 경험한 모세는 너무도 두려워서 다시는 주의 말씀.. 주의 불을 보지 않게 해 달라고 간구합니다.
주님 음성을 듣는 것.. 주님의 임재의 불을 경험하는 것이 얼마나 두려운 일인지..
모세처럼 잘 준비된 사람... 청정하여 하나님의 충성된 종이 된 그도 그렇게 주님의 임재가 두려웠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듣는 우리는 어떻습니까?
그 분이.. 성삼위일체 여호와 하나님이 내 심령 안에...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내 심령안에.. 내 안에 계셔서 보혜사로 감동을 주시고 깨우쳐주시고.. 인도하시고.. 연약할 때 도와 주시고 이끄시는 보햬사 성령님의 임재가 내주하심이 내 안에 계십니다.
(고후13;5)
4.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 계시니 우리도 그 안에서 약하나 너희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와 함께 살리라 5.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히13;5)
5.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6.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7.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일러 주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행실의 결말을 주의하여 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라 8.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그렇습니다.
우리 심령 안에 성삼위일체 하나님이 임재내주동행하십니다.
코람데오 하나님의 눈길 앞에서
임무누엘 예수님과 동행 하면서
코이노니아 성령님과 교통하면서..
우리는 매 순간 성삼위일체 하나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성삼위 하나님은 우리 몸을.. 우리 마음을 거처로 삼고 계십니다.
(고전3;16, 고전6;19-20)
16.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18.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19.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어리석은 것이니 기록된 바 하나님은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20.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19.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요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예수님 말씀하십니다.
(요14;10)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요17;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성경은 우리 심령이... 우리 마음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내 마음 성전이 바로
성삼위 하나님이 거처러 삼으시고 계신 거룩한 곳.. 거룩한 처소.. 거룩한 성령의 전임을 말씀하십니다.
(1) 내 안에 계신 성삼위의 음성을 들으라.
(2) 그 음성을 주의 깊게 잘 분별하라.
(3) 주님의 음성을 듣고 즉시.. 온전히.. 기쁘게 순종하라.
(4) 주님 음성을 듣고 살면 열매를 많이 맺을 것이요... 영광을 드러내게 될 것입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요15;16)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요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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