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교회는
하나인데 많은 그리스도교단이 각기 '주님의 제자'라고 말하지만 가는 길이나 생각이 다르지만 마치
그리스도 친히 분열되는 것같이 보이신다.
일치를 회복하는 노력은 온교회에
관계되는 일이며 그리스도교 그리스도적 일상생활있어서나 신학이나 역사공부에 있어서 누구나 능력대로 관심을 가져야 할 일이다.
그리고 교회의 쇄신이라는 것은
모두 본질적으로 교회사명에
대한 충실성 증대에 있는 것이므로,
그것은 의심없이 일치운동이 일어난 이유일 것이다.
이런운동은 성경운동,전례운동 ,하느님말씀의 선교와 교리교사,평신도사도직,수도생활의
새형태 ,결혼의 영성, 사회문제에 관한 교회의 가르침과 활동등이며,
이 모든것은 일치운동의 장래 발전을 밝게하는 보증과 징후로 보아야 하겠다.
참된 일치운동은 내적회심없이는 있을수 없다. 사실 새로운 마음,자아포기,너그럽고 자유로운
사랑안에서만 소망이 생기고 성숙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사람의 생각을 한가지로 일치하게 하는것이 아니고 사람이 생각하는
그 일치가 아닌것이다
그래서인지 사람은 예수그리스도를 따르는 신앙을
기다리지 않게 되기에 특별한
능력을 갖고 절대자로부터 성서에는 없는 직통계시를 주장하는 교단이
생겨난다는 것이다
우리의 일치는 주님안에서의 일치를 의미하고 그중심에는 예수님이 계신다는 것인데
이를 위해 말씀이 늘 가까이에 두고
그분을 향해 끊임없는 기도를 바침으로서 성령을 통해 늘 우리의 삶이 주님의 길로 나아가는지를 성찰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느님은 우리의 모자람과 잘못됨을 아시기에 공동체를
통해 서로 위로하고 함께 하느님께
고백함으로 정화시켜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치의 가장 주요한 키워드중의 하나인
경청을 통한 소통일 것이다.
우리가 말하는 코이노니아는 그리이스어로 우리말로는 친교를
의미하는데 그 친교는 세속적인
뜻만 있는것이 아닌데 이단어를
사용한 초대공동체모습에 대한
기록에서 사도들의 가르침이
그전제조건이 된다는 것인데
이런 생각을 보편적으로 하는것은
우리의 신앙생활이 성당안에서와
밖에서의 모습이 일치되지 않기
때문일것이다 그런의미에서 볼때
성서형제회는 이들이 가능하도록
그분위기를 쇄신해야 할것인데
그역할을 매주하는 코이노니아회합에서 그리고 각자
하든지 팀전체가 하든지 세상에서
쉬지않는 활동이 이루어져야하는데
이는 레지오회합처럼 팀장인
말씀선포자가 단원에게 활동을
배정해야 할 것입니다
활동에서 생긴 에피소드등은
본당 지구 더 나아가서 전체월례모임에서 공유하거나
소식지에 기재함으로서 말씀이
생활중에 실천할수 있도록 해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