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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 직벽바다이다. 오르내리는 길도 험하고 수심도 상당히 깊은 곳이다. 그러나 바다물의 색은 물때에 따라 혼탁이 변한다. 주로 조금을 전후하여 가면 맑은 바다물을 볼 수 있어 낚시가 가능하다. 이때를 찾아 숭어를 비롯하여 감성돔을 사냥한다. 그러나 금년에는 감성돔 출현이 안보였다. 맑은 날 너울 파도가 좀 심했지만 그래도 숭어는 깊은 수심에서 나왔고 대물 한마리를 비롯하여 보통 사이즈 여러 수를 했다. <서해안에도 이런 갯바위 낚시 포인트가 존재한다]
[구멍찌를 열심히 노려 보고...]
[계마리항에서 20여분 거리의 무인도...이곳은 감성돔도 자주 출연한 갯바위 포인트]
[좀 있다고 종횡무진하는 고무 보트/ 너울파도를 강하게 일으키는 주범들]
[계마리 테트라포드 선착장앞에 있는 무인도]
[바로 이자리가 나의 포인트]
[초소밑 직벽 포인트]
[활처럼 초릿대가 휘어지기를 바라며...]
[감생이는 어디로 출장가고...수심이 깊게 걸려나온 숭어들....큰놈은 3kg대물]
[큰놈 하나만 가져오고...나머지는 숭어를 좋아하는 분에게...넘겨주었다]
[이곳 민박집 주변에 차를 세워두고 약 20여분 걸어간다]
[철수하면서 만난 어느 노조사. 나를 기억하며...사부님이라고 호칭해준다]
[철수하면서 내려다본 계마항 선착장 테트라포드에는 많은 낚시꾼들이 있다]
[내려다 보는 계마리 선착장]
[방향을 바꾸어서 바라본 계마리항]
[붉은 지붕의 집이 횟집인데 손님이 없다]
[계마리 마을 전경]
[어선들의 쉼터 계마리항]
[계마선착장안의 정경]
[가마미 해수욕장 입구]
[오는 길에 가마미해수욕장의 풍경을 한컷했다]
[홍농읍에서 법성포로 오는 길에 누렇게 익은 보리밭 전경]
[법성포입구 구름다리엔 단오축제의 안내프랑카드가...]
[법성포 거리 풍경]
[법성포는 포구이나 밀물이 들어야 배운항이 가능하다]
[법성포 선창]
[법성포 선창 2]
[법성포 선창의 문어]
[말린 장어]
[서대가 말려지고 있다]
[갯장어]
[병어]
[등탄 숭어]
[갑오징어]
[농어와 감생이] [아구]
[숭어알인 어란도 보인다...노란것이...]
[법성포는 굴비의 고장이다. 오늘도 신장하는 개업하는 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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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넘 기쁘군요 가마미 해수욕장에서 제가 태어났대요 아버지가 그당시 경찰관, 20살 되던해 아버지랑 엄마랑 셋이 다녀왔어요 그리고또 20년이 흘렀는데 넘 감사하구요 !!부모님께 전화드려야 겠네요
네이버컴에 올렸더니 보이지 않아서 재작성하였습니다. 다시 보아주시길.. 잠시 동안이라도 보이지 않아서 조까 미안혀요...ㅎㅎㅎ
멋진 구경 잘 햇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