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 송홍범, 대붓 퍼포먼스로 세계 평화 기원, '세계 해군과 한류 콘서트' 오프닝 공연 화제!-[VN미디어]

[아티스트 패밀리]

사진/ 2018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 기념 행사 중 10월13일(토) 오후 6시30분, 제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오프닝 공연에서 '죽전 송홍범 대붓 퍼포먼스'를 펼쳐 환호와 찬사를 받은 서예 대가 죽전 송홍범 한국서예협회 전남지회장. 죽전 송홍범 작가는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제주의 푸른 바다가 울었다! 웅장하면서도 빠른 템포의 대북 소리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죽전 송홍범 작가의 일필휘지 '대붓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2018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 '화합'과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하늘 문이 활짝 열렸다.

10월10일(수)부터 14일(일)까지 열린 2018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 축제 기간 중, '국민과 함께 하는 세계 해군과 한류 콘서트'(World Navy & K-POP Concert)가 지난 10월13일 오후 6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제주월드컵 경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죽전 송홍범 작가는 '세계 해군과 한류 콘서트' 오프닝 공연으로, 대한민국 해군 군악대가 연주하는 대북이 울리는 가운데,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대붓 퍼포먼스를 8분간 펼쳐 콘서트에 참석한 수많은 관중들의 찬사와 환호를 받았다.

죽전이 쓴 휘호는 '百川歸海(백천귀해) 세계평화'. '모든 내(하천)는 바다로  돌아간다. 다시 말해 바다는 가장 낮은 곳에 처해 겸손하고, 어머니 품처럼 따뜻하면서도 넓고 깊어 모두를 포용하기에, 바다의 주인인 해군이 세계평화를 주도해 나가자'는 깊은 뜻을 담고 있다.

죽전 송홍범 작가는 예술의 본향 목포 및 전남지역을 대표하는 중진 작가로,  2009년 제15대 김대중 대통령 서거 당시 명정 휘호를 쓴 서예가로 유명하다. 현재 한국서예협회 전남지회장을 비롯, 김대중평화문화제 추진위원장, 목포문화재단 상임이사, 대한민국평화서예대전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2018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 기념공연

국민과 함께 하는 세계 해군과 한류 콘서트

 

사진/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세계 해군과 한류 콘서트는 오프닝 행사 죽전 송홍범 대붓 퍼포먼스, '평화의 울림'을 시작으로, 세계 해군 기수단 퍼레이드, 세계 군악대 합동 공연, 비보이 공연을 비롯 악동 뮤지션, 틴탑, 나인 뮤지스, 페이버릿, 마르멜로 등이 출연한 K-POP 콘서트까지 다양하고 화려한 공연들이 펼쳐졌다.

 

'세계 해군과 한류 콘서트' 오프닝 공연

죽전 송홍범, '대붓 퍼포먼스'를 펼치다!

 

'세계 해군과 한류 콘서트' 오프닝 공연 

'죽전 송홍범 대붓 퍼포먼스' 동영상

 

동영상/ 죽전 송홍범 작가는 10월13일(토) 오후  6시30분, 세계 47개국 해군들이 함께 한 '2018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 행사 기념, '세계 해군과 한류 콘서트' 오프닝 공연으로 '죽전 송홍범 대붓 퍼포먼스'를 펼쳤다. 국제관함식은 10년에 한 번, 세계 각국의 함정들이 모여 한국의 관함식을 기념하는 국제행사이다.

 

사진/ 대한민국 해군 군악대의 대북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가운데 서예 대가 죽전 송홍범 작가의 '세계평화' 대붓 퍼포먼스가 웅장하게 펼쳐진 제주월드컵 경기장 오프닝 공연 무대.

일필휘지. 역동적이면서도 대범하고, 자유분방한 율동감이 조화를 이룬 그의 서체는 세상 희노애락을 깊이 품은 거대한 강물처럼 거침없이, 구비구비 화선지 위를 묵향(墨香)으로 수놓는다.

서예 대가 죽전 송홍범 작가의 대붓 퍼포먼스

 '百川歸海(백천귀해) 세계평화'

 

사진/ 한국서예협회 전남지회장, 죽전 송홍범 작가가 쓴 휘호는 '百川歸海(백천귀해) 세계평화'. '모든 내(하천)는 바다로  돌아간다. 다시 말해 바다는 가장 낮은 곳에 처해 겸손하고, 어머니 품처럼 따뜻하면서도 넓고 깊어 모두를 포용하기에, 바다의 주인인 해군이 세계평화를 주도해 나가자'는 깊은 뜻을 담고 있다.

전남지역의 대표 서예 대가 죽전 송홍범,

 故 김대중 대통령 명정 휘호 작가로 명성얻다

 

사진/ 2009년 8월18일 김대중 대통령 서거시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서 故 김대중 대통령 명정 휘호 후 기념촬영한 죽전 송홍범 작가.

특히 통일신라 최고의 명필 김생처럼 행초서(行草書, 흘림체)를 즐겨 쓰는 송홍범 작가는 전남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명필가 중의 한 사람으로 손꼽힌다. 

죽전 송홍범 작가는 2009년 제15대 김대중 대통령 서거 당시 박준영 전남도지사의 연락을 받고 김대중 대통령의 명정 휘호를 쓰면서 서예계의 스타가 됐다.

 

사진/ 2014년 8월, 김대중대통령 서거 5주기 김대중평화캠프 오픈식 날, 목포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열린 기획특별전 '추모어록 서예전'에서 이낙연 당시 전남도지사, 박지원 국회의원, 박준영 국회의원 등 내빈들에게 자신의 서예작품을 소개중인 죽전 송홍범 작가.

죽전 송홍범 작가, 예(藝)의 길 40년 

절차탁마, 한국 서예의 비전을 제시하다!

 

사진/ 제15대 故 김대중 대통령 명정 휘호작가 죽전 송홍범 서예가. 죽전 송홍범 작가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서예장르를 개척, 서예술의 세계화를 꿈꾸고 있는 전남지역의 대표 서예 대가이다.

죽전 송홍범 작가는 지난 40년간 서예 개인전 7회를 비롯 독일 한국묵향초대전(독일연방국가신문국), 대한민국 서예초대작가전(예술의 전당), 무등미술대전 대상작가 초대전(광주문화예술회관), 국제서예 비엔날레(중국 국가미술관),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한국 소리문화의 전당), 대북국제 현대서예전(대만 국립 중정기념당), JAALA전(일본 동경도미술관), 한중 서화 국제교류전(북경어언문화대, 항공대) 등 국내외 주요 초대전 및 그룹전에 수백회 참가했다. 

죽전 송홍범 서예가는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 국립현대미술관 Art Bank 선정작가, 무등미술대전 초대작가, 전남미술대전 초대작가이며, 전남문화재단 이사, 한중서화 정예작가 회장, 한국민예총 전남지회장, 목포포럼 상임대표를 역임했다.

서예가 죽전 송홍범 작가는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글/ VN미디어 편집부

사진/ VN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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