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아시아=조선
 
 
 
카페 게시글
력사 추적해보기 <한서(漢書)>를 보니
최두환 추천 0 조회 329 15.12.30 13:4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1.01 23:41

    첫댓글 마갸르[Magyar : 勿吉/靺鞨은 무길(茂吉)도 되고, 마갈(馬鞨)도 된다고 봅니다. 사가들이 음차하여 붙인 이름으로 영어의 마갸르는 "어머니 고리"의 뜻으로 환웅시대부터 이용한 용어입니다. 물론 정통성이 있는 훈족과 헝가리인을 마가르, 머저르라고 하였는데, 이런 표현은 알제리(Algeri)의 자음G가 ㄱ으로 발음이 되지 않고 자음 ㅈ으로 발음되는 경우로 원 발음은 '알게리'가 맞다. 북아프리카에서 온 '반달족'의 언어형태라 할 것인데 '게리'가 '제리'로 변한 것으로 마가르가 '머저르'로 발성된다 하겠다. 말갈이 헝가리이며 ,물길이 헝가리의 이름인 '마가르'와 같다는 것이지요.

  • 15.12.30 16:40

    종태산(從太山)은 남북으로 가로 지르는 산맥으로 전 카르파티아 산맥(고리 아버지 머리의 산)으로 비정합니다.
    Carpathia(카르파티아) 산맥은 슬로바키아어, 폴란드어, 루마니아어로 Karpaty라고 부른다. 슬로 바키아의브라티슬라바에서 폴란드 남동부와 우크라이나 남서부까지, 남동으로는 루마니아 동부에서 세르비아 남동부까지 이른다. 특히루마니아 동부에서 세르비아 남동부의 지역을 '트란실바니아 알프스 산맥'이라고 호칭한다. Karpaty는 "고리 아버지의 머리"가 되며, Carpathia(카르파티아)와 똑 같은 해석이 됩니다. 한서에서 이야기 하는 종태산이 바로 '카르파티아 산맥'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 15.12.30 16:46

    종태산을 '카르파티아 '산맥을 보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기원전 약 7000년의 '빈카문화권'이 형성된 세르비아,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헝가리, 폴란드, 슬로베니아등이 이 산맥에 들어가 있으며,환인 12분국중 유럽의 문명을 만든 곳으로 그 정체성이 우선인 곳이며, 2번째의 정체성 있는 산을 찿는 다면 유럽에서 가장 높은 산인 '무살라'산(어머니의 태양)을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최박사님이 생각하는 남과 북으로 가로 지르는 종태산은 바로 '빈카문명'의 발원지인 '카르파티아 산맥'이 틀림없게 맞아지는 것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