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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화촌중학교 21회 동창회 원문보기 글쓴이: 김춘근
The week in wildlife 금주 최고의 야생동물 사진: 펭귄 발레리나, 으스스한 유령고기, 사교적인 문어 Week in wildlife in pictures: a penguin ballerina, the spooky spookfish and a sociable octopus 🦎Tongue-lashing … a komodo dragon up close on Komodo Island, Indonesia. # Leighton Lum/Caters News 혀를 낼름대는…인도네시아 코모도 섬에서 가까이서 본 코모도왕도마뱀. 이번 주 전 세계에서 온 최고의 야생동물 사진들. The best of this week’s wildlife photographs from around the world. Joanna Ruck Fri 27 Sep 2024 08.00 BST 1. Dancing on ice … A Modern Dancer, Antarctica by Nadia Haq, which won gold in the Comedy Bird Photo category of the 2024 Bird Photographer of the Year awards. Haq said: “I was sitting on a Zodiac next to my husband and 10-year-old son near Brown Bluff, Antarctica, when we spotted a group of Adélie penguins on some sea ice. As we slowly approached them, they started to toboggan on the ice, and I captured one of them sliding as if performing a modern dance move.” See more images in our gallery. # Nadia Haq/Bird Photographer of the Year 얼음 위에서 춤을 추다... 남극의 현대무용가는 2024년 조류 사진작가상 코미디 조류 사진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나디아 하크의 작품이다. 나디아 하크는 "남극 브라운 블러프(678m의 노출된 화산) 근처에서 남편과 10살짜리 아들 옆에 조디악(황도대)에 앉아있었는데, 해빙(海氷) 위에 아델리펭귄 무리가 있는 것을 보았다. 천천히 다가가자 펭귄들이 얼음 위에서 썰매를 타기 시작했고, 마치 현대무용 동작을 하는 듯 미끄러지는 펭귄 한 마리를 포착했다"라고 말했다. 갤러리에서 더 많은 이미지를 확인하세요. 2. A deer stag barks as the annual rutting season begins in Richmond Park, London, UK. # Toby Melville/Reuters 영국 런던 리치먼드 공원에서 연례 발정기가 시작되면서 수사슴이 울부짖고 있다. 3. Welcome back to the Moorean viviparous tree snail, which was thought to be extinct in the wild but has been rediscovered in French Polynesia for the first time in 40 years. Teams from the Zoological Society of London and zoos worldwide have been working for decades to reintroduce extinct and endangered snails to the archipelago. This little fellow was unmarked, meaning the previously reintroduced snails have been breeding there. It is the very first invertebrate species to have been reintroduced successfully after having been completely extinct in the wild. # HNP Newsdesk/Hyde News & Pictures Ltd 40년 만에 처음으로 프랑스 폴리네시아에서 재발견된 야생에서 멸종될 수 있는 무어 생물다양성 나무달팽이가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 런던 동물학회와 전 세계 동물원의 팀은 수십 년 동안 멸종 위기에 처한 달팽이를 군도에 재도입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 작은 친구는 눈에 띄지 않았기 때문에 즉, 이전에 재도입된 달팽이가 그곳에서 번식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야생에서 완전히 멸종된 후 성공적으로 재도입된 최초의 무척추동물이다. 4. A squirrel stands alert with a nut in its mouth among autumn colours on fallen foliage in Dublin, Ireland. Let’s hope it remembers where it buries it. # Clodagh Kilcoyne/Reuters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다람쥐가 낙엽의 단풍 속에서 입에 견과류를 물고 경계하며 서있다. 어디에 묻었는지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5. Gannets at their most dramatic diving into the Atlantic Ocean off the uninhabited Isle of Noss in the Shetlands. The birds can reach speeds of 100 km/h as they hit the water. # mediadrumimages/Brian Matthews 가넷들이 셰틀랜드 제도의 무인도인 노스 섬에서 대서양으로 극적인 다이빙을 했다. 이 새는 물에 닿을 때 시속 100km의 속도에 도달할 수 있다. 6. A one-horned rhinoceros and its calf graze in Pobitora wildlife sanctuary on the outskirts of Guwahati, India. # Anupam Nath/AP 인도코뿔소와 새끼가 인도 구와하티 외곽의 포비토라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풀을 뜯고 있다. 7. A new species of ghost shark, with an unusually long nose and a whip-like tail, has been discovered in the inky depths of New Zealand waters. The narrow-nosed spookfish, as it has been christened, is typically found at great ocean depths – up to 2,600 metres – and little is known about it. It can grow to about a metre long, but it’s no Jaws: it mainly eats shrimp and molluscs. # NIWA 비정상적으로 긴 코와 채찍과 같은 꼬리를 가진 새로운 종의 유령상어가 뉴질랜드 해역의 짙푸른 깊은 곳에서 발견되었다. 좁은코 유령고기[퉁소상어(학명: Callorhinchus milii)]라는 이름을 얻은 이 상어는 일반적으로 최대 2,600m의 깊은 바다에서 발견되며 이에 대해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길이는 약 1m까지 자랄 수 있지만, 죠스 상어와는 다르다. 주로 새우와 연체동물을 먹는다. 🦈호주의 좁은코 유령고기(Australasian Narrow-nosed Spookfish)는 긴 주둥이로 유명하다. 뉴질랜드 과학자들이 새로운 "유령 상어" 종을 발견했다. 이 희귀한 물고기는 태평양 깊은 곳에 살기 때문에 발견하기가 매우 어렵다. 유령상어[퉁소상어(학명: Callorhinchus milii)] 또는 키메라라고도 알려진 유령상어는 상어 및 가오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들은 비늘이 없으며 골격은 완전히 연골로 이루어져 있다. 호주의 좁은코 유령고기[Australasian Narrow-nosed Spookfish, 퉁소상어(학명: Callorhinchus milii)]를 발견한 과학자 중 한 명인 브릿 피누치(Brit Finucci) 박사는 이번 발견이 "흥미롭다"고 말했다. "그들의 서식지는 그들을 연구하고 모니터링하기 어렵게 만들어서, 우리는 그들의 생물학이나 위협 상태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한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뉴질랜드 국립 수자원 및 대기 연구소(Niwa)의 피누치 박사와 다른 연구원들은 뉴질랜드 동쪽에 위치한 채텀 라이즈라고 알려진 해저 지역의 생물이다. 유령 상어는 일반적으로 최대 2,600m(1.6마일) 깊이에서 산다. 피누치 박사는 이 종이 특이하게 긴 주둥이로 눈에 띄었다고 말했다. 몸 길이의 절반을 차지할 수 있다. 그녀는 신종 물고기에 개인적인 의미가 담긴 학명을 붙였다: 하리오타 아비아(Harriota avia). “하리오타 아비아(Harriota avia)는 라틴어로 할머니를 뜻한다. 나는 그녀가 내 경력을 자랑스럽게 지원해 주었기 때문에 나는 과학자로써 나의 경력을 통해 충만하게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피누치 박사는 설명했다. "키메라는 또한 물고기의 아주 오래된 친척이다. 할머니와 할아버지다. 나는 그 이름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이 유령상어(퉁소상어)는 처음에는 전 세계에서 발견되는 종의 일부로 여겨졌다. 그러나 나중에 연구 결과 이 종은 사촌과 유전적으로 달랐으며 호주와 뉴질랜드 해역에서만 살았다는 것이 밝혀졌다.과학자들은 이러한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종의 생활방식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면 전문가는 종을 보호하는 최선의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8. A snake slithers along a hiking path in the Bloedel nature reserve, near Seattle, Washington, US. # Bruce Chambers/Zuma Press Wire/Rex/Shutterstock 뱀이 미국 워싱턴 시애틀 근처의 블로델 자연보호구역의 하이킹 코스를 따라 기어간다. 9. Dream team … a big blue octopus (its actual name, although it changes colour) hunts with two collaborators. New research has shown that octopuses, who are usually considered to be solitary creatures, sometimes team up with fish to hunt. Here, a blue goatfish (purple and yellow, on the left) acts as a scout, going ahead to scan for prey. A blacktip grouper (brown and white, centre) acts as the rearguard. ‘Nobody really knew that octopus have this sophisticated social life - not with other octopus, but with other species,’ said study co-author Iain Couzin. # Eduardo Sampaio/PA 드림 팀…큰 푸른 문어(실제 이름은 같지만 색상은 바뀐다)가 두 마리의 협력자와 함께 사냥한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고립된 동물로 여겨지는 문어가 때때로 물고기와 팀을 이루어 사냥을 한다. 여기에서 푸른 염소고기(왼쪽에 보라색과 노란색)가 정찰병 역할을 하며 먹이를 찾아나선다. 검은 날개 그루퍼(갈색과 흰색, 가운데)가 후위 역할을 한다. 공동 연구저자인 이언 쿠진은 "문어가 다른 문어가 아니라 다른 종과 함께 정교한 사회생활을 한다는 사실을 아무도 몰랐다"라고 말했다. 10. A spotted redshank looks for fish in wetlands near Bursa, Turkey, on its annual migration south. # Anadolu/Getty Images 학도요(학명: Tringa erythropus)가 터키 부르사 근처 습지에서 매년 남쪽으로 이동하는 동안 물고기를 찾고 있다. 11. A bilby - known as ‘Australia’s answer to the Easter bunny’ - is released into Sturt national park, in the far north-west of New South Wales, Australia. Seven locally extinct mammals are being reintroduced there as part of the Wild Desert project, which aims to return the area’s arid ecosystem to its precolonial state of biodiversity. Quolls, bettongs, bandicoots and mulgara are now thriving there. # Richard Freeman/Wild Deserts/UNSW "호주의 부활절 토끼"로 알려진 빌비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북서쪽 끝에 있는 스터트 국립공원에 방사되었다. 이 지역의 건조한 생태계를 식민지 이전의 생물다양성 상태로 되돌리려는 야생 사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7종의 지역적으로 멸종된 포유류가 재도입되었다. 쿠올(학명: Dasyurus), 베통(학명: Bettongia, 쥐캥거루과), 멀개라(학명: Dasycercus)가 현재 그곳에서 번성하고 있다. 🦘빌비(학명: Macrotis)는 반디쿠트목의 긴귀반디쿠트과에 속하는 사막에 사는 잡식성 유대류이다. 호주에 유럽인들이 이주하기 전에는 2종이 존재했다. 1950년대에 1종이 멸종했으며, 나머지 한 종도 멸종 위험에 처해있다. 🦘쿠올(학명: Dasyurus)은 주머니고양이목의 쿠올속에 속하는 육식 유대류의 총칭이다. 호주 대륙과 뉴기니섬, 태즈메이니아의 토착종이다. 본래 야행성 동물이며, 하루의 대부분을 둥지 안에서 지낸다. 쿠올속은 6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4종은 호주에서, 2종은 뉴기니섬에서 발견된다. 🦘반디쿠트(Bandicoots)는 반디쿠트목에 속하는 중소 크기의 육상, 주로 야행성 유대류 잡식 동물의 20종 이상의 무리이다. 그들은 동쪽의 비스마르크 군도, 서쪽의 세람과 할마헤라를 포함한 호주-뉴기니 지역의 고유종이다. 12. A dragonfly shows off its five eyes (two compound, three simple) in Assam, India. # Anuwar Hazarika/NurPhoto/Rex/Shutterstock 인도 아삼주에서 잠자리가 5개의 눈, 즉 2개의 겹눈과 3개의 홑눈을 보여준다. 13. Southern right whales swim in the Atlantic off Puerto Madryn, Argentina. # Maxi Jonas/Avalon 남방참고래가 아르헨티나 푸에르토 마드린 연안 대서양에서 헤엄친다. 14. An American goldfinch takes a bath in a garden fountain in Placentia (near LA), California, US. # Bruce Chambers/Zuma Press Wire/Rex/Shutterstock 미국금방울새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플라센티아(LA 근처)의 정원 분수에서 목욕을 한다. 15. A Hermann’s tortoise explores the ruins of Gorica castle in Berat, Albania. # Artur Widak/NurPhoto/Rex/Shutterstock 헤르만거북(학명: Testudo hermanni)이 알바니아 베라트의 고리차城 폐허를 탐험한다. 16. Tongue-lashing … a komodo dragon up close on Komodo Island, Indonesia. The reptile smells with its tongue and can detect carrion from up to six miles away. # Leighton Lum/Caters News 혀를 낼름대며…인도네시아 코모도 섬에서 가까이서 찍은 코모도왕도마뱀. 이 파충류는 혀로 냄새를 맡고 최대 9.6km 떨어진 곳에서도 사체를 감지할 수 있다. 17. Stark before-and-after photographs reveal the sharp decline of Norway’s seabirds. The left picture shows a nesting area on Hornøya, a small, uninhabited island at the far north-eastern tip of the country, in 2006; the right shows it in 2023. Seabirds are ‘one of the bird groups that have done most poorly when you look globally,’ says Signe Christensen-Dalsgaard, an ecologist at the Norwegian Institute for Nature Research. ‘It’s a quite strong signal that something is not right in the ocean’. # Rob Barrett and Signe Christensen-Dalsgaard/Rob Barrett 극명한 전후 사진은 노르웨이 바닷새의 급격한 감소를 보여준다. 왼쪽 사진은 2006년 노르웨이 북동쪽 끝에 있는 작은 무인도 호르노야의 둥지 지역을 보여준다. 오른쪽은 2023년의 모습이다. 노르웨이 자연 연구소의 생태학자인 시그네 크리스텐센-달스가드는 바닷새가 "전 세계적으로 볼 때 가장 형편없는 새 무리 중 하나"라고 말한다. "바다에 뭔가 잘못되었다는 매우 강력한 신호이다." 18. A school of leerfish in İzmir, Turkey. # Anadolu/Getty Images 터키 이즈미르에서 리어 피시의 물고기 떼. 🐟리어 피시(Leerfish) 또는 garrick(Lichia amia)은 전갱이과(Carangidae)에 속하는 해양 어류 종으로 지중해와 서부 아프리카 연안에서 동부 남아프리카 연안까지 서식한다. 흑해에서도 기록되었다. 이 물고기는 길이가 1.5m에 달하고 무게는 30kg이 넘는다. 이들은 해안 파도 지대에 서식하며 작은 떼를 형성하여 다른 작은 물고기를 사냥하고 숭어를 선호한다. 19. A bee considers the nectar potential of a flower at a park in Seoul, South Korea. # Kim Hong-Ji/Reuters 한국 서울의 공원에서 꿀벌이 꽃의 꿀 잠재력을 고려한다.
Topics Wildlife/The week in wildlife Animals/Zoology/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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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화촌중학교 21회 동창회 원문보기 글쓴이: 김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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