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렌트여기 하이렌터카입니다.
자동차에 없어서는 안되는 부품, 와이퍼.
최초의 와이퍼는 어땠는지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최초의 와이퍼
최초의 와이퍼는 1903년 당시
마리 앤더슨이라는 여성 발명가가
비와 눈, 서리로 인해 운전자들의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것을 보고 빗자루에서 영감을 얻어 발명했습니다.
당시의 와이퍼는 운전자가 일일히
레버를 움직이는 방식으로 작동했습니다.
전동식 와이퍼
기존의 와이퍼는 사람이 직접 조작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1917년, 샬롯 브리지우드라는 여성 발명가에 의해
전동식 와이퍼로 다시 개발되었습니다.
엔진이 작동할 때 발생하는 전기 에너지로 고무롤러를 움직여
와이퍼를 작동시키는 방식이었습니다.
버튼식 와이퍼
하지만 샬롯의 와이퍼는
오염물을 깨끗하게 제거하기 어려웠습니다.
짧은 기간 안에 특허가 소멸되고
많은 기업들이 와이퍼를 개발한 결과
1926년에 보쉬에서 오늘날의 와이퍼처럼
버튼식으로 작동하는 와이퍼를 개발하게 됩니다.
그 이후 와이퍼의 발전
특허를 출원해도 빠르게 소멸했던 당시,
기업들은 와이퍼 개발에 더욱 힘을 쏟았습니다.
1950년대에는 워셔액이 포함된 와이퍼가,
1960년대에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와이퍼가 개발되었고
시간이 지나며 차종에 따라 다른 와이퍼가 개발되기도 하는 등
여러 과정을 거쳐 오늘날의 와이퍼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몰랐던 자동차의 발전 역사.
앞으로 더욱 성능이 좋은 와이퍼가 개발되길 바랍니다.
렌트여기, 하이렌터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