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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건강/요리 Tip 스크랩 [모시조개탕] 시원한 모시조개탕 간단하게 끓이는법
사랑의빛 추천 7 조회 47 14.11.28 17:2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주말 잘 보내셨어요? ^^

 

11월도 드디어 마지막 한주만을 남겨 놓고 있어요.

시간이 뒤로가면 갈수록 이상하게 더 빠르게 가는것 같은 느낌이예요.

올해도 정말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연초에 계획하고 꿈꾸던 일들, 많이 이루셨는지 모르겠어요 ^^

 

 

 

 

 

 

오늘은 무 넣고 간단하게 끓여낸 모시조개탕이예요.

무 부자의 무요리 특집이 되가나봐요 ㅎㅎ

무가 많아서 한동안 무를 활용한 요리를 많이 만들어 먹게 될것 같아요 ^^

 

 

 

 

 

모시조개탕은 그냥 물에 모시조개만 넣고 끓여내도 맛있지만,

무를 넣어서 같이 끓이면 국물맛이 훨씬~더 시원하고

무를 얇게 나박나박 썰어 끓이면 익는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아요.

 

 

 

 

 

 

*재료*

 

모시조개 1봉지 (300g), 쌀뜨물 3컵 (600ml)

청양고추 2개, 무 한줌, 부추 약간

청주 2큰술, 마늘 2알, 소금, 후춧가루 약간.

 

 

(밥숟가락 계량)

 

 

 

 

 

 

모시조개는 깨끗하게 씻은 다음,

 소금물에 담궈 1~2시간 정도 어두운 곳에서 해감 시켜서 준비해요.

 

해감된거라고 판매하긴 하는데, 먹다보면 모래알 같은게 아무래도 조금씩 나오더라구요.

 

 

 

 

무와 청양고추, 부추 등은 먹기 좋게 썰어 놓고,

마늘도 편썰어서 준비했어요.

 

맑은국에는 다진 마늘보다 통마늘을 편썰어 넣어 주는게 국물이 깔끔해 보여요.

 

 

 

 

 

 

쌀뜨물이나 생수에 나박썬 무를 넣고 끓이다가 무가 거의 익으면

모시조개와 소금, 청주, 마늘을 넣고 조개가 입을 벌릴때까지 끓여요.

 

 

 

 

 

 

끓이면서 생기는 거품은 건져내고,

조개가 입을 벌리면 청양고추와 대파, 후추 등을 넣어서 마무리해요.

 

조개류는 오래 끓이면 질겨지니 입을 벌리면 바로 불을 꺼주고 잔열로 익혀도 괜찮아요.

 

 

 

 

 

먹기 전에 부추를 송송 썰어서 위에 뿌려줬어요.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맛이 일품인 모시조개탕이예요~

 

해감만 시키면 끓이는데 10분이면 충분하니 간단해서 참 좋아요 ^^

 

 

 

 

 

 

행복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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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28 21:00

    첫댓글 우와...^^ 정말 맛있겠어요!! ^^

  • 14.11.28 21:50

    울 신랑 완전 좋아하겠어요 ㅎㅎ

  • 14.11.28 22:47

    우와! 너무 시원해보여요~~!!
    너무 먹고싶어요!!!

  • 14.11.28 23:11

    오...역시, 사진만 봐도 벌써부터 속이 뜨끈 뜨끈 해지는 느낌이랄까요?.ㅎ

  • 14.12.08 07:40

    오 맛있겠다...사진상으로는 쉽게 끓일수 있는것처럼 보이네요...+_= 현실은 아닐듯....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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