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화성에는 버스회사가 1 밖에 없습니다. 창운운수->시원운수->오산.화성교통 으로 바뀌였지요. 허나 수원의 버스회사와 타지에서 들어 오는 노선은 엄청 많습니다. 버스노선 1나 조정하려면 양지자체 협의를 하고 수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는데 통합이 되면 이러한 절차는 없습니다. 교통편이 불편한 화성권에 버스노선 연장,신설이 되어 버스를 오랜시간 기달리거나 환승해야 하는 불편은 줄어 드는거지요. 뿐인가요 통합되면 같은 시이기 때문에 수원에서도 쉽게 화성의 농지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팔때도 부재지주에 의한 양도세중과도 안되고
아니죠. 세금이 인상이 된다고 하는데 인구 50만 100만에 따라 주민세만 몇천원 더 부담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생활에서 얻는 편리나 만족도등 무형의 가치는 그 몇천원 보다 훨씬 큽니다. 뭐 시계 구분에 따른 택시 할증만 가지고 따져도 이익이죠. 그리고 교통이 좋아 진다면, 그동안에 교통 불편해서 나가려고 했던 사람, 전세를 주고 타지에 있던 사람들이 분양 받은 곳으로 들어 와 살려고 하겠지요. 결국 무,유주택자들의 재산가치나 삶의 질은 올라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집값이 오르면 당연히 기준시가가 오를텐데 주민세만 몇천원 인상된다는 말은 이해가 안되는 군요. 재산세는 안내고 사시나요? 그리고, 재산세는 누진율 적용된다는 건 아시나요? 집한채 달랑 있는 사람은 집값올라봐야 세금만 더 내고, 우리집 오를때 다른데도 올라서 결국은 이사도 못가고 그냥 깔고 앉아야 한다는거... 결국 집값 올라야 좋은 건 타지에 살면서 동탄에 집이나 인근에 땅가지고 있는 사람들 뿐.. 따라서 집값올리기에 혈안이 되기보다는 기반시설이나 교육, 치안 같은 입주민들의 생활과 관련된 사항을 더 요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원하고 합친다고 해서 수원사람들이 동탄위해서 이런거 저런거 다 해줄것 같지도 않고.
통합이 집 값 올리기 혈안으로 생각을 다 하시네요. 그건 서부쪽 통합반대하는 아주 지극히 소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반박을 하더군요. 교통의 편리로 삶의 질이 올라가고 부차적으로 자연스럽게 교통이 발달한 곳으로 사람들이 선호하기 때문에 부동산 가치가 올라 간다고 말씀 드린거구요. 집 값이 오르면 재산세,지역의보등 더 많이 내지만, 다른 지역으로 갈아 탈 수 있는 여력은 더 폭이 넓다는 거지요. 그리고 수원사람 이라고 하는데 통합되면 같은 통합시 사람 아닌가요? 수원 영통이 97년도에 화성의 행정구역에 있다가 편입이 되었지요? 지금도 그 사람들 화성의 영통이라고 배타적으로 대하는지요?
지금이야 통합이 되면 실감이 되지 않겠지만, 1년이 넘고 모든 행정체계가 통합시에 맞추어 재편을 하면 수원의 영통 처럼 화성의 봉담,신영통,태안,동탄,향남.서부지역등 당연 이질감 없이 수원으로 자연스럽게 생각이 되어 질 것 입니다. 아마 이태섭 시의장 관선군수 하던 시절에 안산의 반월(반월역)과 몇군데가 화성의 행정구역에서 안산쪽으로 넘긴 사례가 있는데, 이들 지역 지금도 예전 화성의 행정구역이라고 냉대를 받는지요? (돌아온새길님 잘 아실까? 화성시 땅 덩어리 예전에 타 지역에 넘기지역.. 구체적인 지역 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가 모르는 내용들을 많이 알고 계시네요. 이태섭 후보 관선군수 시절얘기는 채인석 후보 홈페이지에도 있던데... 님은 혹시 알바? ㅋㅋ 농담이고요... 채후보 홈피보니 1994년 일이던데.. 10년도 전인 김영삼 대통령 시절 그것도 관선군수가 뭘 할 수 있었을까요? 홈피 글을 보고 다시 쓰려니 말이 샜네요... 암튼... 오늘 얘기는 즐거웠습니다. 덕분에 야근시간을 잘 떼웠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일반시민도 공식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면(5/20) 내가 지지하는 후보 알바가 아닌 자원봉사까지 할 각오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목님의 글을 보노라면 그동안에 댓글이나 본문 글을 한번도 쓰지 안고 최근에 특정후보가 이곳에서 여론이 악화되면 그걸 막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글만 섰네요. 편식하지 마세요. 건강에 해롭습니다.
첫댓글 이태섭 후보께서도 행정통합 문제에 관해 명확하고 "구체적인" 속마음을 보여주세요. (솔직히 자율통합이 짓밟힌 이제 와서 이래봐야 뭐하나, 하는 생각이 없쟎아 있습니다만..)
그들만의 리그가 아닌. 전체를 아우르는 주민투표제 반드시 실행되야 합니다.
공감합니다. 화성에는 버스회사가 1 밖에 없습니다. 창운운수->시원운수->오산.화성교통 으로 바뀌였지요. 허나 수원의 버스회사와 타지에서 들어 오는 노선은 엄청 많습니다. 버스노선 1나 조정하려면 양지자체 협의를 하고 수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는데 통합이 되면 이러한 절차는 없습니다. 교통편이 불편한 화성권에 버스노선 연장,신설이 되어 버스를 오랜시간 기달리거나 환승해야 하는 불편은 줄어 드는거지요. 뿐인가요 통합되면 같은 시이기 때문에 수원에서도 쉽게 화성의 농지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팔때도 부재지주에 의한 양도세중과도 안되고
토지거래허가 지역에서 타 지 사람은 전세대원이 6개월이상 주소를 옴겨 놓지 안해도 구입을 할 수 있지요.결국 내가 가지고 있는 부동산의 가치는 올라가고 교통의 편리로 삶의 질은 높아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님의 의견에 적극 찬성합니다.
버스에관한 의견에는 동의합니다만, 농지관련얘기는... 수원하고 통합되면 동탄이나 화성에 부동산 가진 있는 사람들만 돈 번다는 얘기처럼 들리네요... 대출끼고 어렵게 내집마련 해서 깔고 앉은 사람은 세금만 더내게 되는 거 아닌가요?
아니죠. 세금이 인상이 된다고 하는데 인구 50만 100만에 따라 주민세만 몇천원 더 부담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생활에서 얻는 편리나 만족도등 무형의 가치는 그 몇천원 보다 훨씬 큽니다. 뭐 시계 구분에 따른 택시 할증만 가지고 따져도 이익이죠. 그리고 교통이 좋아 진다면, 그동안에 교통 불편해서 나가려고 했던 사람, 전세를 주고 타지에 있던 사람들이 분양 받은 곳으로 들어 와 살려고 하겠지요. 결국 무,유주택자들의 재산가치나 삶의 질은 올라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집값이 오르면 당연히 기준시가가 오를텐데 주민세만 몇천원 인상된다는 말은 이해가 안되는 군요. 재산세는 안내고 사시나요? 그리고, 재산세는 누진율 적용된다는 건 아시나요? 집한채 달랑 있는 사람은 집값올라봐야 세금만 더 내고, 우리집 오를때 다른데도 올라서 결국은 이사도 못가고 그냥 깔고 앉아야 한다는거... 결국 집값 올라야 좋은 건 타지에 살면서 동탄에 집이나 인근에 땅가지고 있는 사람들 뿐.. 따라서 집값올리기에 혈안이 되기보다는 기반시설이나 교육, 치안 같은 입주민들의 생활과 관련된 사항을 더 요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원하고 합친다고 해서 수원사람들이 동탄위해서 이런거 저런거 다 해줄것 같지도 않고.
통합이 집 값 올리기 혈안으로 생각을 다 하시네요. 그건 서부쪽 통합반대하는 아주 지극히 소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반박을 하더군요. 교통의 편리로 삶의 질이 올라가고 부차적으로 자연스럽게 교통이 발달한 곳으로 사람들이 선호하기 때문에 부동산 가치가 올라 간다고 말씀 드린거구요. 집 값이 오르면 재산세,지역의보등 더 많이 내지만, 다른 지역으로 갈아 탈 수 있는 여력은 더 폭이 넓다는 거지요. 그리고 수원사람 이라고 하는데 통합되면 같은 통합시 사람 아닌가요? 수원 영통이 97년도에 화성의 행정구역에 있다가 편입이 되었지요? 지금도 그 사람들 화성의 영통이라고 배타적으로 대하는지요?
지금이야 통합이 되면 실감이 되지 않겠지만, 1년이 넘고 모든 행정체계가 통합시에 맞추어 재편을 하면 수원의 영통 처럼 화성의 봉담,신영통,태안,동탄,향남.서부지역등 당연 이질감 없이 수원으로 자연스럽게 생각이 되어 질 것 입니다. 아마 이태섭 시의장 관선군수 하던 시절에 안산의 반월(반월역)과 몇군데가 화성의 행정구역에서 안산쪽으로 넘긴 사례가 있는데, 이들 지역 지금도 예전 화성의 행정구역이라고 냉대를 받는지요?
(돌아온새길님 잘 아실까? 화성시 땅 덩어리 예전에 타 지역에 넘기지역.. 구체적인 지역 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가 모르는 내용들을 많이 알고 계시네요. 이태섭 후보 관선군수 시절얘기는 채인석 후보 홈페이지에도 있던데... 님은 혹시 알바? ㅋㅋ 농담이고요... 채후보 홈피보니 1994년 일이던데.. 10년도 전인 김영삼 대통령 시절 그것도 관선군수가 뭘 할 수 있었을까요? 홈피 글을 보고 다시 쓰려니 말이 샜네요... 암튼... 오늘 얘기는 즐거웠습니다. 덕분에 야근시간을 잘 떼웠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일반시민도 공식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면(5/20) 내가 지지하는 후보 알바가 아닌 자원봉사까지 할 각오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목님의 글을 보노라면 그동안에 댓글이나 본문 글을 한번도 쓰지 안고 최근에 특정후보가 이곳에서 여론이 악화되면 그걸 막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글만 섰네요. 편식하지 마세요. 건강에 해롭습니다.
이후보의 통합의견은 다들 알고 있지 않나요? 이제와서 말바꾸는건 단지 표를 얻기위한 구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이후보의 통합의견은 다들 알고 있지 않나요? 이제와서 말바꾸는건 단지 표를 얻기위한 구걸로 밖에 안보입니다2
이후보의 통합의견은 다들 알고 있지 않나요? 이제와서 말바꾸는건 단지 표를 얻기위한 구걸로 밖에 안보입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