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태을도 입추치성 도훈
80억 인류가 기다리는 사람
2025. 8. 7. (음 윤6.14)
오늘은 2025년 을사년 가을로 접어드는 입추(立秋)입니다. 절기상으로 이제 가을이 되는데, 세월이 참 유수처럼 빨리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일양시생 하는 작년 동지(冬至) 때로부터 벌써 8개월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의통성업을 자청해 맡았는데, 천지부모님의 뜻을 받들어 나가는 이 일에 우리가 다시 한번 옷깃을 여미고 최선을 다해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요즘 세상 사람들을 보면, 첨단 과학기술 문명과 서양의 다양한 철학 사조에 영향을 받아서 굉장히 물질적이고 또 어떻게 보면 굉장히 똑똑해졌습니다. 그러니까 서양 사관으로 보면 똑똑해졌는데, 이제 상제님 차원으로 보면 더 무식해졌다고 할 수 있겠지요.
남은 조선 사람
상제님께서는 당신의 제자 될 사람들은 ‘남조선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동서양 교파에 빼앗기고 남은 못난 사람이 내 사람이니, 그 사람들을 잘 가르치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서양 문물이 들어오면서 기독교가 극성을 부리고, 또 기독교 뒤에는 아까 얘기한 첨단 서양 과학기술과 의료 등이 들어오다 보니 편리함과 익숙한 걸 찾아 기독교로 다 몰려들어서, 어떻게 보면 세상에 내로라하는 사람들이 다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정치하는 사람들이나 경제계 사람이나 문화계나, 하다못해 연예인 체육인들까지, 군인들도 기독교인 일색입니다.
그런 속에서 나름대로 마음을 닦고자 하는 분들은 불교에 착안해서 절로 가고 있고, 또 옛것을 쫓아 유학에 관심 있는 분들은, 유학을 종교가 아닌 학문적으로 연구하는 분들도 있고, 또 무병장수를 추구한다거나 아니면 도술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선도에 마음이 쏠려 그쪽으로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상제님과 고수부님을 따라 급살병에서 천하창생을 살릴 수 있는 건방설도 의통성업에 이렇게 마음을 내서, 시간을 내고 지갑을 열고 몸을 움직이는 사람들이 흔치 않은 것 같습니다. 특히 지금은 돈이 지배하는 사회라서, 돈이 되지 않으면 전혀 관심을 두지 않는 그런 세태가 되었습니다. 당장 돈이 되는 것도 아니고 밥벌이에 크게 이득이 되는 것도 아니어서, 관심을 기울이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 속에서 여러분은 5천 년 전부터 태을 세상을, 천지부모님을 모시고 태을 세상을 열겠다는 다짐을 해 오신 분들이기에, 방금 말씀드린 물질문명의 홍수 속에서, 유불선 서도로 향한 쏠림 현상 속에서, 직장생활도 바쁘고 또 사적으로도 바쁜데 시간을 내서 이렇게 오셨다는 건 대단한 결심이고 대단한 각오와 의지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 스스로, 자기 자신을 크게 칭찬해 줄만 합니다. ‘내가 나를 잘 만났구나.’ ‘아, 내가 나를 칭찬할 만하구나.’ ‘공사 간에 바쁜데 내가 나를 인도해서 이렇게 올 수 있었으니 정말로 고맙다, 감사하다.’
트로트에도 <인생아 고마웠다> 하는 노래가 있더라고요. 자기 인생이 고맙다는 거예요. 힘들고 어려울 때 자기가 자신을 배신하지 않고, 자기가 자기를 떠나지 않고 자기 인생을 붙들고서 살 수 있게 해줘서 인생에 고마워하는 노래인데, 황영웅이라는 가수를 통해 많이 알려지고 또 그걸로 힐링이 돼서 우울증에서 벗어난 사람들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우울증을 양산하는 현대 문명
사실은 선천 5만 년 상극지리가 지배해 온 독기와 살기가 우울증을 만들어 낸 거지요. 독기와 살기가 탐음진치로 표출되면서, 그것이 이제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속에서 우울증이 생겨서 스스로 낙담하기도 하고 체념하게 되는데, 그런 우울증을 극복하려면 자기 스스로 자존감과 자기 확신이 있어야 해요. 왜 우울증에 걸리느냐? 자존감과 자기 확신이 점점 줄어들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우울증이 점점 심해지면 결국은 이게 자살로 가게 됩니다. 내가 나를 포기하고 내가 나를 체념해서, 결국은 내가 나를 죽이는 지경까지 이르게 됩니다.
자멸의 길로 가는 현대 문명
어떻게 보면 선천 상극 문명이라는 게 자기가 자기를 죽이는 자살 문명이에요. 크게 보면 선천 상극 세상을 지배해온 이 상극 문명은 집단 우울증으로 세계 인류를 몰아넣어요. 물질적으로는 풍족하지만 자기 자존감, 자기의 귀중함, 자기의 소중함, 자기의 절대적인 가치를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물질의 풍요 속에서도 뭔가 허전하고 부족해서 우울증이 오고, 그런 속에서 상대에 대한 공격, 자기에 대한 공격으로 폭력성과 거만함과 교만심이 발달하고 투쟁성이 격화되어, 남도 죽이고 자기도 죽이고 이렇게 해서 전 인류가 자멸하는 상황으로 가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선천 상극 세상은 결국은 선천 스스로 문 닫는 자멸의 길로 가기 때문에, 상제님께서는 이 속에서 인간과 신명을 구해 영생하는 길로 가게끔 건방설도 의통성업의 천지공사를 보신 것입니다.
단주의 사람들에게 맡기신 건방설도 의통성업
상제님이 보신 건방설도 의통성업의 천지공사는 상제님께서 뜬금없이, 아무런 단초 없이 하신 게 아니고 재료가 있었던 거예요. 맛있는 요리를 하는 요리사는 재료를 잘 모으고 조합해서 새로운 방법으로 요리 비법을 고안해서 요리하거든요.
상제님은 선천 5만 년을 살다간 인간과 신명을 총체적으로 감평하신 결과, 단주 시대 때 살았던 단주를 비롯한 그 측근들, 그리고 단주와 그 측근들의 사상 이념 생활상에 찬동하고 동의했던 것을 복원시켜 후천 5만 년 상생의 태을 세상을 여신 것입니다. 당연히 상제님께서 단주를 비롯한 단주 측근들의 무의식을 뽑아보시고 또 의식을 감평하셔서,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지 보시고 감당할 수 있음을 확인하고서, ‘자네들이 그리 소망했는데, 상생의 태을 세상을 이루려고 소망했는데 그걸 할 수 있는가?’ 이렇게 우리에게 다시 한번 다짐을 받고 우리를 다시 태워내, 이 후천개벽기에 태을도 대시국 건방설도 의통성업의 대업을 맡기신 거예요.
상제님께서 김형렬 성도한테 천하사의 길에 동참하기를 권하시며 세 번이나 다짐받으시잖아요. “두 집이 망하고 한 집이 흥하는 공부를 하려는가?” 그렇게 김형렬 성도한테 물어보니, “열 집이 망해도 하겠습니다. 열 집이 망하고라도 한 집만 성공하면 열 집이 다 성공될 것 아닙니까?” 상제님께서 “그렇지! 자네 말이 옳네. 그러나 모두 자네 같은가. 어려운 일일세” 칭찬하시면서도 세 번이나 다짐을 받으시고 수제자로 받아들이거든요.
마찬가지로 우리도 “우리가 하겠습니다. 맡겠습니다.” 그렇게 상제님께 다짐해서 이 세상에 온 거예요. 충봉도인, 그런 생각 안 들어요? ‘그럴 것이다. 조상님이 그렇게 태워냈을 것이다, 내가 옛날 단주 시절에 소망한 게 있으니까.’하고 말이지요. (자꾸 듣다 보니 그런 거 같습니다.) 상제님께서는 절대 완력으로 임무를 맡기시지 않아요. 강제로 맡기시는 분이 아니라고요. 천지공사 하신 걸 가만히 보면, 다 동의를 받아요. 일일이 과거의 기억을 일깨워주고 하나하나 감평하고 또 동의를 구해서 그 일을 맡기시거든요. 그렇게 해서 “단주 시대의 꿈을 펼쳐서 80억 인류를 구해내라. 너희들의 꿈이 그것이지 않느냐.” 단주와 단주의 사람들을 태워내고 천하사를 맡기신 거예요.
80억 인류가 기다리고 있는 단주의 사람들과 신명들
그러니까 상제님 말씀은 80억 인류가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는 거예요. 누구를 기다리냐? 80억 인류가 급살병에서 다 죽게 생겨서, 급살병에서 자기들을 살릴 수 있는 사람을 기다린다는 거예요. 그 사람이 누구겠어요? 단주를 비롯한 단주의 사람들이지요. 지구에 사는 80억 인류가 단주의 사람들을 기다린다는 거에요. 단주의 사람들은 천지부모님의 사람이고, 천지부모님의 사람은 단주의 사람인 거예요. 그러니까 천지부모가 요임금의 아들 단주를 천지아들로 삼아서 천하 창생들을 구하신다는 거예요. 다시 말해 80억 천하 창생들이, 또 천지신명들이, 단주의 사람들을 기다린다는 거예요.
또 단주의 신명들을 기다린다는 거예요. 단주의 사람들이 인간으로 태어났고 또 천상에도 단주를 돕는 신명들이 있을 거잖아요. 신인합일로 단주의 사람들이 일하게, 제가 지난번에도 얘기했지만, 조상신과 민족신과 국가신이 도와준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조상신과 민족신과 국가신이 결국은 단주의 사람들을 도와주는 신명들이고 또 단주와 연관된 신명들이겠지요. 인간으로 태어나서 단주 시절의 꿈을 펼치는 사람들이 있을 테고, 신명으로 있으면서 단주 시절의 꿈을 펼치는 신명도 있을 테고, 그러니까 신일합일로 틀림없이 일을 하게 돼 있다는 거예요.
80억 인류에 대한 소명감으로
그러니까 여러분은 항상 ‘나를 기다리는 80억 인류가 있다, 나를 기다리는 세상 사람들이 있다, 나를 기다리는 가족이 있다, 나를 기다리는 이웃이 있다’ 이런 생각으로 책임감과 의무감과 소명감을 가지고 매일매일 최선을 다해 건방설도 의통성업을 위해 중단없이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이상 마칩니다.
첫댓글 80억 인류구원 사업에 동참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중단없이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후천개벽의 절대운수를 맞이하여 전인류 목숨을 위협하는 급살병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천지부모님이 천지인 삼계를 구원할 방책을 내시고 단주에게 인류구원의 천명을 내리셨습니다.
증산상제님이 법을 내시고, 고수부님이 용사하시고, 단주가 성사재인하는 인류구원의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태을도 대시국 건방설도의 의통천명은 전인류가 따라고 실행해야 할 절대적인 사명이 되었습니다.
태을도 대시국 의통군으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에 대해 항상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80억 인류에 대한 책임감과 의무감과 소명감을 가지고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해 건방설도 의통성업을 위해
중단없이 나아가겠습니다.
손에 쥐어줘도 모를 정도로 아둔한 저입니다만...
제가 다른 생명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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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오랜 소망인 인간 완성을 이루고 지상천국을 건설하는 성사재인의 주체가
바로 우리, 태을도인들입니다.
늘 잊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