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위로하는 음식
영어 단어 중에서 'comfort food'는
나를 위로하는 음식을 뜻합니다.
1970년대 미국의 여배우인
라이자 미넬리(Liza Minnelli)가
한 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사용하면서
대중화된 단어입니다.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뜻하는
'소울푸드(soul food)'와는 살짝 다르게
위로를 주는 음식은 먹을 때도 행복하지만,
먹은 후에는 마음속까지 편안해지는
음식입니다.
사람들은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몸과 마음이 외롭고 공허할 때,
특별한 음식을 먹거나 추억이 깃든 음식으로
위로받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각자의 성향이나 문화, 연령마다
좋아하는 위로의 음식이 많이 다른데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위로를 받는
음식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1. 떡볶이
2. 치킨
3. 김치찌개
4. 삼겹살
5. 삼계탕
그냥 먹고 있으면 마냥 행복해지고,
누군가가 떠올라 그리워지고, 웃음 지어지는
추억의 음식이 있습니다.
어쩌면 그런 음식들이 나를 위로하는
진정한 음식이 아닐까요?
# 오늘의 명언
음식에 대한 사랑보다 더 진실된 사랑은 없다.
– 조지 버나드 쇼 –
* 천지부모님의 위로와 격려
@ 고창 사람 김재인이 상제님을 뵈올 때마다 항상 지성으로 공대하더니, 기유(1909)년 봄에 경상도에 가서 무슨 일로 죄를 짓고 대구 감옥에 갇혔더니, 삼 년형을 마치고 신해(1911)년 여름에 출옥되었더라. 옥(獄)에서 나왔으나 갈 바를 모르고 탄식하며 있다가 무심히 고개를 들어보메 자기 앞에 상제님께서 계시거늘, 너무 반가워 슬피우니 위로하여 가라사대 "마음을 잘 지키면 앞 일이 열리리라." 훈계하신 후 "따르라" 이르시거늘, 따라가니 의복을 사서 갈아 입히시고 배부르게 밥을 사주시며 여비까지 주시면서 "집으로 속히 가라." 하시더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63)
@ 박공우가 대흥리에서 증산상제님을 모시고 구릿골로 올 때, 과교리를 지나다가 문득 울음이 나오며 동학으로 다년간 고생하던 일이 생각키워 더욱 서럽게 울어지는지라. 상제님 돌아보시며 가라사대 "무슨 일로 그다지 우느냐." 공우 목메인 소리로 대하여 가로대 "어쩐 일인지 부지중에 울게 되고, 전날 고생하던 일이 낱낱이 생각키워 능히 그치지 못하나이다." 가라사대 "잘되게 하여 주리니, 그만 그치라." 하시니 울음이 곧 그쳐지더라. (대순전경 p66)
@ 또 가라사대 "너희들이 가난하고 병약하여 신음하는 자라도, 일심으로 나를 찾으면 나는 너의 곁을 떠나지 못하느니라." 하시였다 하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p262-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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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주는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꿈을 주는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믿음을 주는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용기를 주는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천지부모님은 우리들이 원하고 바라는 가장 큰 희망과 꿈과 믿음과 용기를 주는 분이십니다. 천지부모님은 항상 우리들의 편이십니다. 우리 자신이 거부해서 천지부모님을 가까이 못하는 것이지, 천지부모님이 거부하신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천지부모님은 항상 우리를 지켜보고 계십니다. 늘 보살펴 걱정해 주시고 위로해 다독여 주십니다. 마음을 활짝 열어 천지부모님을 진정으로 받아들이면, 천지부모님과 영원히 함께 하는 희망과 꿈과 믿음과 용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 절망이 희망으로, 좌절이 꿈으로, 불평이 믿음으로, 낙담이 용기로 바뀝니다. 천지부모님께 받은 위로와 격려로 희망과 꿈을 펴쳐나가는 태을도인입니다.
첫댓글 @ 또 가라사대 "너희들이 가난하고 병약하여 신음하는 자라도, 일심으로 나를 찾으면 나는 너의 곁을 떠나지 못하느니라." 하시였다 하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p262-263)
저는 치킨~ ㅋㅋ
천지부모님께서 희망과 꿈과 믿음과 용기를 주시는 것처럼...
천지부모님의 마음을 이어받으신 대종장님과 대종부님도...
희망과 꿈과 믿음과 용기를 주시는 분이시죠~
마찬가지로...
통제사와 팔봉 여러분들과 태을도인들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마음이 평온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네요...
흐드러지게 피운 태을화 인간꽃 태을도인들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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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용기를 주시는 글, 감사합니다~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희망과 꿈이 있어 오늘도 존재하고 행복합니다.
천지부모님께 감사드리고, 부모님과 스승께 감사드리고
믿음과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천지부모님과 영원히 함께하는 희망과 꿈과 믿음과 용기를 갖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