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싸이렌 울리면서 지나가는 구급차 보면서 생각해보니 문제가 심각하네요. . 미사에서 제일 가까운 덕풍119센터(이마트옆) 하루에도 몇번씩이고 중심도로로 출동 합니다.응급 상황에서는 1분 1초가 아쉬운데 도로폐쇄하면? 최소 500M를 돌아가야 되네요..그것도 공사중이라 좁고 위험한 도로를요.. 경기도,하남시는 생각이 있는걸까요? 입주민들 안전까지 위협하는 도로폐쇄..절대 당하기만 하면 안됩니다..
진짜.. 중요 도로인데.. 그런데요... 네이버 하남맘들 카페(아이품*)는 미사지구에 살아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던데요. 누가 글 올렸는데 그게 뭔소리냐. 어디냐. 언제 한다냐. 얼마나 하냐? 뭐 이러던데.. 모르는 분들이 아직도 엄청 많은것 같아요. 이것도 큰일이에요.. ㅠㅠ
첫댓글 예리하네
정확한 지적 이십니다
응급은 누구에게나.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서 벌어지니깐요.. 여기서도 나랑 상관 없는 이야기~ 이러면 진짜 곤란합니다.. ㅠㅠ
진짜.. 중요 도로인데.. 그런데요... 네이버 하남맘들 카페(아이품*)는 미사지구에 살아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던데요. 누가 글 올렸는데 그게 뭔소리냐. 어디냐. 언제 한다냐. 얼마나 하냐? 뭐 이러던데.. 모르는 분들이 아직도 엄청 많은것 같아요. 이것도 큰일이에요.. ㅠㅠ
@이렇게하나둘씩[28A] 그러게요.. 관심 없는분들 많아요.. ㅠㅠ
본문과 좀 벗어난 얘기지만 미사지구 내에도 소방서 하나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혹시 계획이 있나요??
미사2동주민센터 옆이 소방서, 그뒤가 보건소 예정지로 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안보강화[7A] 뭐.. 그 예정지도 길막공사 덕분에 언제 생길지 모르져...ㅎㅎ
저는 엄마된 입장으로 아이들 유치원, 어린이집,학원차량도 걱정됩니다... 우회도로가 위험하기도하고 심히 막힐것도 예상되고.. 지금도 유치원버스로 미사지역을 돌아 유치원 도착하는 시간이 꽤되는데.. 차속에 앉아있어야 하는 시간도 그렇고 위험하기도하고 정말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화나고 미치겠네요..
이나라는 도대체 뭘하고 있는걸까요.. 아이는 많이 낳으라면서.. 말과 행동이 달라도 너무다르네요...
저도요 어린이집 등하원도 그렇고,돌보미선생님이 지금도 멀다고 못오신다하시는데 도로까지 폐쇄해버림 정말 가슴이 답답하네요
예리하십니다.
사람이 먼저지요
단순하게 생각하면 답나옵니다 돈, 건설사 때문에 길을 막다니요 어이가 없어요
9호선 연장공사할때도 보면 완전차단하진 않던데 이상하네요. 워낙 큰 지하철역사라서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