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아중천 정화 활동 실시
지난 11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전주 아중천 살리기 봉사단체인 안골노인복지관(관장 이연숙) 아중천 녹색환경사업단(10명), 온고을봉사단(40명), 아천모(아중천을사랑하는 모임 회장 임재호)회원20명, 대한노인회 전주지부(30명) 그리고 덕진구청 우아2동 주민센터, 안골노인복지관 직원 등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아중저수지아래 아중천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새봄을 맞아 대대적으로 실시하는 합동정화활동의 일환이다. 겨우내 쌓였던 쓰레기 수거 및 주변잡초를 말끔히 제거했다. 안골노인복지관 봉사대원들은 갯버들 200주를 손수 심었다. 이연숙 안골 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의 자원봉사활동에 미력이나마 협조하고자 직원들과 함께 봉사의 날로 삼아 뜻 깊은 일을 하여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매달 한 번씩 아천모 회원들은 아중천을 살리기위해 팔을 걷어 부친지가 올해로 아홉 번째라고 임재호 회장은 귀띰 한다. 안골복지관 아중천 녹색사업단 회원들은 1주에 한번씩 EM 활성액을 투입하여 하천이 썩는 것을 예방하고 있다. 이지성 덕진구청장은 5월중에는 아중천을 아끼는 제 단체들과 함께 대대적인 정화사업을 펼치겠다고 했다. <나인구>
전주 아중천 정화 활동 실시.hwp
아중천정화활동.zip
첫댓글 손댈 곳이 없네요.
깔끔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사 관련 사진은
가장 특징적인 장면을 담은 2~3장 정도를선택하셔서
올려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