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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와 대장암 치료기(28)
9월 27일 토요일에는 명치와 배꼽 사이가 계속 아파와 찜질을 하였더니 배에 한기가 스쳐지나가는 느낌이 든 것으로 봐서 이 부분에 암이 폭넓게 전이되어 앞으로 상당기간 치료가 길어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들어 배는 항상 더부룩하고 가스가 찬 느낌이며 대변은 잘 나오지 않고 방귀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것은 소화기능에 장애가 있어 발생하는 현상으로 아무래도 mms가 담을 치료하면서 담즙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일어나는 현상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9월 28일 일요일에는 통증이 조금 가라앉아 지내기가 수월하였으나 어제 찜질로 화상을 입었는지 배가 따끔거리고 따가웠다. 9월 29일 월요일에는 오후에 배꼽 뒤가 쥐어짜는 듯 아프고, 아리한 듯 하다가 쓰리고 따끔거리는 현상이 계속되었으며 저녁 식사 후에는 배꼽 좌우 7cm 부위가 너무 아파 견딜 수가 없어 찜질을 해주었다.
9월 30일에는 배꼽 위쪽이 쥐어짜는 듯이 아파오더니 좌측 갈비뼈 아래 비장이 있는 부위도 한번 씩 따끔거렸으며 우측 담도 따끔거리는 등 이곳저곳이 마구 아파와 계속해서 찜질을 해 주어야했다. 지금까지 명치에서 배꼽까지 수직으로 좌우를 가리지 않고 2달 정도를 아파오고 있는데 대체 어느 장기가 얼마나 전이된 것인지 감을 잡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이렇게 치료기간이 길어지고는 있지만 이제는 이마의 돌기가 점차 줄어들고 양치질할 때에도 구역질이 나는 횟수가 줄어들고 있는 것을 보면 그래도 어느 부위인지는 모르겠지만 장기를 하나씩 하나씩 단계적으로 치료해 가고 있는 것은 틀림없는 것 같았다.
10월 1일 수요일에는 그동안 계속해서 명치에서 상완, 중완, 배꼽으로 이어지는 곳이 아파왔는데 퇴근길에 중완 부위가 아파오기에 천천히 걸으면서 어느 부위가 어떻게 아픈지 곰곰이 생각해 보니 위장의 외벽이 mms 치료로 상처가 나면서 할퀸 것 같은 느낌이 전해져 왔는데 길을 걸을 때면 이 부분이 뱃가죽과 마찰이 일어나면서 생기는 통증으로 잰걸음을 걸을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그동안 뱃가죽 안벽이 아팠던 것도 이와 같은 현상으로 위장과의 마찰로 배가 아파 걷기도 힘들었던 것이라고 생각해 보니 위장이라는 장기가 크고 범위가 넓어 치료기간도 오래 걸리고 또 뱃가죽도 넓게 퍼져있어 이렇게 치료기간이 길어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도 이 부위에 대해서 상당기간 더 치료가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오른쪽으로 모로 누우면 배가 아파왔는데 이것은 위장과 간 등의 주요 장기가 주로 오른쪽에 치우쳐 있어 오른쪽 방향으로 몸을 눕히게 되면 장기가 오른쪽으로 치우치면서 mms 치료로 만신창이가 된 상처 부위가 짓눌려 아파오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10월 2일 목요일에는 어제 저녁에 찜질을 많이 한 탓인지 배의 통증이 조금 가라앉는 것 같아 저녁에는 미리 찜질기를 배 위에 올려놓고 있었더니 화상을 입었는지 상복부가 따끔거리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작년 2월에 감기가 걸리면서 그때부터 늘 목에 붙어 있던 가래가 암이 확산되면 색깔이 누렇게 변하면서 더 심해지고 심지어는 목소리까지 변하곤 하였는데 이즈음부터는 가래가 많이 줄어들면서 가래를 뱉는 일이 거의 없어졌다.
어머니가 치매와 폐암에 걸려 있을 때 아침에 어머니 방에 들어가 보면 가래를 한웅큼씩 손에 쥐고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암과 가래는 서로 상관관계가 있는 것 같았으며 특히 암이 폐로 전이되면 가래가 생기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그런 점에서 가래가 줄어들기 시작했다는 것은 이제 폐에 전이된 암도 거의 치료가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10월 3일 금요일에는 오후 2시경부터 배꼽 뒤가 아파오기 시작하였는데 따끔거리는 것 같기도 하고 간질거리 것 같기도 하는 것으로 봐서 이제 이곳의 상처도 점차 아물어 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저녁에는 배꼽 좌우가 따끔거리고 간 아래 담 부위도 따끔거려 찜질기를 배 위에 올려놓고 지냈다.
10월 5일 일요일에는 오후부터 배꼽 뒤가 아파오고 좌측과 우측도 아파오더니 대장암 발생 부위도 한번 씩 따끔거렸다. 그리고 취침 시에는 찜질기를 배에 대고 통증을 가라앉히며 잠을 청하였다.
10월 6일 월요일에는 오전에는 좌측 갈비뼈 아래와 우측 담이 은근하게 아파오더니 점심 식사 후에는 배꼽 뒤가 심하게 아파왔다. 이것이 배꼽 뒤에 있는 뱃가죽인지 아니면 소장이나 방광 등 다른 장기인지 알 수는 없었지만 찜질기를 배 위에 올렸더니 저녁 무렵에는 거의 통증을 모르고 지낼 수 있었다.
10월 7일 화요일에는 저녁 퇴근 무렵부터 명치 아래 상완 부위가 따갑고 쓰려 걸음을 제대로 걸을 수가 없어 손으로 배를 감싸고 집으로 와서 찜질기로 계속 찜질을 하였으나 통증이 그치지 않아 배를 움켜잡고 겨우 잠들 수 있었다.
10월 8일 수요일에는 새벽에 눈을 뜨니 어제의 통증이 계속되어 찜질팩에 물을 데워 찜질기를 안고 자야했고 아침에 통증이 가라앉았으나 점심 식사 후에 다시 배가 아파오는 것 같아 찜질기를 안고 있어야 했다. 그리고 이즈음부터 배에 가스가 차고 방귀가 나오던 현상이 사라졌는데 담에 대한 치료도 어느 정도 마무리 되어 소화기관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10월 9일 목요일에는 아침에 일어나니 배꼽 뒤가 쥐어짜는 듯이 아프고 따끔거렸다. 그리고 대장암 발생 부위가 몸을 뒤척이거나 하면 마치 혹을 떼어내는 듯이 따끔거렸는데 이제는 mms가 대장암 덩어리를 향해 총공격을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취침 무렵에는 배꼽 뒤가 쥐어짜는 듯이 아파와 찜질팩을 안고 누웠으나 너무 아파 잠이 오지 않아 한참을 몸을 뒤척여야 했다.
10월 10일 금요일에는 어제 너무 아팠던 탓인지 오늘은 그다지 큰 통증을 느끼지 않고 지낼 수 있었는데 그래도 간간히 배꼽 뒤쪽과 명치 아래, 대장암 부위가 아파왔다. 10월 11일 토요일에는 오후부터 배꼽 주변을 중심으로 배가 아파와 찜질팩을 대었더니 일시적으로 통증이 가라앉았으나 저녁에도 통증이 계속되어 취침 시에는 찜질팩을 안고 잤다.
10월 12일 일요일에는 오전에는 배꼽 뒤가 아파왔으나 계속되는 찜질로 배에 화상을 입어 찜질을 할 수가 없어 손바닥을 펴서 배에 갖다 대고 참아야 했으며 점심 무렵에는 대장암 발생 부위가 아파와 누워서 손으로 만져 보았더니 마치 연근 뿌리를 만지는 듯이 기다란 장기가 퉁퉁 부어 있었다. 이것은 지난봄에도 간 아래가 혹 덩어리처럼 만져졌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에도 며칠 후 아무렇지도 않게 사라진 것으로 봐서 그다지 큰 걱정은 되지 않았다.
그리고 예전과 달리 대장암 발생 부위도 통증이 심해짐에 따라 이제는 찜질팩을 들이대고 있어야 할 정도였으며 몸을 움직이면 마치 혹이 덜렁거리는 듯한 느낌으로 따끔거렸다. 배에서는 다시 꾸르륵거리고 방귀가 자주 나오는 현상이 발생하였는데 이것은 암세포를 파괴해 나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가 이산화탄소로 바뀌어 발생하는 자연스런 현상으로 생각되었다.
10월 13일 월요일에는 어제 심하게 아팠던 탓인지 오늘은 그다지 큰 통증없이 잘 지낼 수 있었으나 대장암 발생 부위는 여전히 혹이 하나 달려 있는 것 같았고 몸을 뒤척이면 흔들리는 듯한 느낌이 들며 따끔거렸다. 그리고 배꼽 아래에도 눌려보면 아픈데 이곳이 종전부터 아파오던 곳인지 아니면 새로운 부위인지 알 수 없었다.
10월 14일 화요일에는 어제 취침 시 찜질팩을 안고 잤더니 뱃가죽이 화상을 입어 따가워 새벽에 잠을 깼고 아침에 출근할 때 쯤 되어서야 좀 편안해 졌다. 대장암 발생 부위는 여전히 퉁퉁 부어 있는 느낌으로 따끔거려왔는데 아직까지 이런 적이 없었던 것으로 봐서 이번에는 확실히 암 덩어리를 제거해 줄 것 같았다. 저녁 무렵부터 대장암 부위의 통증이 조금 위로 이동한 느낌이 전해져 왔는데 아마 하단부는 어느 정도 치료가 되어 치료부위가 상부로 옮겨온 것 같았다.
10월 15일 수요일에는 새벽에 눈을 뜨게 되어 대장을 만져보니 좌측 9번 갈비뼈 아래 약 10cm 크기의 주먹만한 혹 덩어리가 만져졌는데 만지면 아픈 것으로 봐서 아마 mms가 이곳을 공격하여 부어 오른 것 같았다.
오후에는 명치 아래와 배꼽 뒤가 아파오고 좌측 허리뼈 위에도 우측 대장암 발생 부위처럼 부어오른 듯 아파오고 따끔거렸으며 저녁에 퇴근하고 집에 와서는 너무 아파 찜질기를 대고 있어야 했다.
10월 16일 목요일에는 배꼽 뒤가 따끔거리다가 어떤 때에는 간질거리는 느낌이 들었으며 대장암 부위는 어제까지 퉁퉁 부어 많이 아팠으나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 부종이 많이 가라앉고 통증도 거의 없어진 것 같았다. 그러나 상행결장 중 상부는 아직까지 부어있고 통증도 남아 있었지만 그래도 지내기가 한결 수월해졌다.
10월 17일 금요일에는 왼쪽 9번 갈비뼈 아래 하행결장이 아파왔으며 상행결장의 대장암 발생 부위는 통증은 많이 줄었으나 아직도 혹이 만져지고 있고 아팠다. 그동안 좌측 9번 갈비뼈 아래에서 허리뼈까지 일직선으로 아파오고 혹 덩어리가 만져졌던 일과 명치 아래가 늘 아파왔던 일을 생각하며 현재 대장암 발생부위와 연결 지어 보니 대장 전체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지금은 mms가 대장 전체를 통째로 치료해 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년에는 대장의 절반인 횡행결장의 반까지 아프고 통증이 사라진 것으로 봐서 대장의 절반이 암에 전이된 것으로 짐작이 되었었는데 금년 2월에 다시 암이 확산되면서 이번에는 대장 전체가 암에 전이된 것 같았다.
10월 18일 토요일에는 오후 들어 배꼽 아래와 좌측 하행결장 부위가 아파오고 상행결장의 대장암 부위도 조금 따끔거렸다. 배꼽 아래에는 방광인지 직장인지 알 수는 없으나 요즘 들어 계속해서 쥐어짜는 듯이 아파왔다.
10월 19일 일요일에는 새벽부터 대장의 횡행결장과 배꼽 주변이 쓰렸고 오후에는 배꼽 주위와 그 뒤편이 아파왔으며 저녁에는 상행결장의 대장암 발생 부위와 하행결장이 아파왔다. 특히 하행결장도 암이 많이 전이되었는지 9번 갈비뼈 아래에 혹 덩어리 같은 것이 만져졌다.
10월 20일 월요일에는 새벽에 횡행결장과 배꼽 뒤가 쓰리더니 오후에 들어서 횡행결장이 아파오고 상행결장도 피부가 당겨지는 느낌이 전해졌고 배꼽 뒤와 배꼽 아래 직장 부위도 따끔거렸다. 저녁 식사 후에는 하행결장의 통증이 왼쪽 젖가슴 부위까지 이어져 짜릿짜릿한 증세가 나타났으며 취침 무렵에도 어제 잘 때 배가 많이 아파 찜질을 오래하였더니 화상으로 배꼽 주위가 따끔거렸다.
10월 22일에는 명치 아래 횡행결장 부위가 아파오더니 젖가슴 아래 폐 부위와 대장암이 발생한 상행결장과 배꼽 좌측의 하행결장이 아파왔다. 그리고 저녁 무렵에는 중완 부위가 마치 할퀸 듯이 쓰리고 아픈데 이곳이 어딘지 위장이 있는 부위이기는 한데 위장은 이미 치료가 끝난 것을 생각해 볼 때 도무지 감을 잡을 수가 없고 너무 참기가 힘들어 그냥 장기를 갈아 끼울 수만 있다면 갈아 끼우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동안 3개월여 동안 명치에서 배꼽까지의 부위를 치료하면서 이것이 낫는 것인지 아닌지 의문이 생기기도 하였지만 뱃가죽이나 위장의 외벽 등이 아파오던 것은 치료가 다 되었는지 더 이상 아프지 않은 것으로 봐서 그래도 점차 낫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 비록 통증으로 고통스럽고 초조한 마음이 들기는 하였지만 불안해하지 않고 안도할 수 있었다.
10월 23일 목요일에는 횡행결장이 너무 심하게 아파왔고 상행결장은 혹이 줄어들기는 하였지만 아직도 아기 주먹만한 것이 만져졌다. 그리고 오른 쪽 젖가슴 아래에도 잠시 짜릿한 감이 전해져 왔다.
10월 25일 토요일에는 베이킹소다 요법을 오전에 2회 실시하고 mms를 3회 실시하였으며 전반적으로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할 것 없이 돌아가며 아파왔고 배꼽 뒤는 따끔거리는 증세는 있었지만 큰 통증을 느끼지 않고 지낼 수 있었다.
10월 26일 일요일에는 점심 식사 후에 왼쪽 폐가 한번 씩 아파오더니 취침 무렵에는 더 심하게 아파왔고 저녁 식사 후에는 횡행결장이 아파오더니 얼마 후 중완 부위와 배꼽 뒤가 심하게 아파왔다. 상행결장의 대장암 부위도 여전히 혹 덩어리가 만져지면서 따끔거렸다.
10월 27일 월요일에는 새벽 3시경에 대장의 상행결장에 손바닥만한 혹이 만져지고 하행결장에는 주먹 크기의 혹이 만져지면서 너무 고통이 심하여 자다가 일어나 찜질팩을 안고 고통을 참아내어야 했고 아침에 일어나니 배가 아프고 기운이 없어 도저히 이 상태로는 출근을 할 수 없어 하루 병가를 내어야 했다.
그런데 지금까지 암을 치료해 오면서 지난봄에 한번 혹이 만져진 적은 있었으나 이렇게까지 심하게 아팠던 적이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아마 mms가 대장을 치료하면서 대장 내벽에 전이된 암 세포가 파괴되어 상처가 난 부위에 어제 밤에 취침 전에 먹은 마른 오징어가 대장에 들어오면서 장운동으로 이 부분의 상처가 덧나 심하게 부어오르고 통증이 생긴 것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10월 28일 화요일에는 어제 발생한 통증의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에서 상행결장은 곧 터질 것 같은 혹 덩어리가 만져지고 따끔거렸으며 배는 안정을 찾지 못하고 가스가 차고 더부룩하였다.
10월 29일 수요일에는 점심 식사 후부터 배가 좀 편해졌으나 횡행결장 부위와 배꼽 뒤가 다시 아파왔다. 그리고 취침 무렵에는 자꾸 배가 꾸르륵거렸고 가스가 차고 방귀가 나왔다.
사람들에게 그동안 나의 치료 경과를 이야기해 주면 모두들 “참! 대단하다.”라고 하는데 처음에는 왜 대단하다고 하는 것인지 이해를 할 수 없었다. 그런데 그들의 입장에서는 아직도 보편화되지 않은 mms를 믿고 암 수술을 거부하며 mms에 의지하며 치료를 해 오고 있다는 데에서 그런 판단과 선택을 하였다는 것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동안 암에 대한 마땅한 치료약이 없는 상태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지 못하고 있는 몇몇 환자들에게 mms를 권해 보았지만 대부분이 이를 거부하고 결국은 죽음을 택하거나 아직도 죽음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아왔는데 아마 그들은 그런 점에서 그들과 내가 비교되었던 것 같다.
그러나 B형 간염이나 대장암 역시 치료약이 없는 상태에서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은 결국 대체의학일 수밖에 없는 것이었고 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이 mms였는데 B형 간염에 걸려 사경을 헤매고 있을 때에는 정말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아무 생각없이 무조건 이 약을 선택하였고,
이 약의 효과를 체험하고 난 뒤에 다시 암에 걸렸을 때에는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스스로 이 방법을 택하였으며 이 약을 복용하고 난 뒤 일주일 단위로 몸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됨에 따라 그때나 지금이나 mms를 떠나서 더 나은 어떠한 대안도 찾을 수 없게 되어 계속 mms를 복용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살려고 하다 보니 대책도 없이 칼질만 해대는 양의학을 떠나 무슨 대안을 찾아야 했고 그게 내가 선택한 mms였다는 데에서 사람들의 눈에는 대단해 보였던 것 같다.
그동안 투병생활을 계속해 오면서 몇 차례 죽음의 고비를 넘기다 보니 삶과 죽음은 결코 멀리도 가까이도 있지 않는 것 같고 살 사람에게는 어떻게든 사는 운이 주어진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게 운명이라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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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대단하십니다... 꼭 완치되리라 믿습니다...
항상 댓글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마지막 고비라 생각하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푸른내님!! 조금더 힘내시고 우리 회원들이 계속 응원하고 있으니까 좋은 결과가 곧 올거라 믿습니다...화이팅!!!
감사드립니다.
많은 회원들이 격려해 주시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런 만큼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꼭 완쾌되셔서 MMS 전도사가 돼주세요~ 힘내세여!!!
미소천사님! 언제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mms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병의 고통에서 벗어나는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꼭 쾌유 하시길 바랍니다. mms는 어디에서 구매 하시는지 궁금 하네요.
감사드립니다. 고지도 보이는 것 같은데...
생각보다 가야할 길이 많이 남은 것 같네요!
하지만 이제까지 앞만보고 달려왔는데 남은 길이 멀어야 얼마나 멀겠습니까?
최선을 다해 완치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고통을 잘 참아왔드시 앞으로도 잘 참아내시어 꼭 완쾌하시길 빕니다.
항상 댓글로 격려해 주시는 정민들레님! 감사드립니다.
뭔가 잡힐듯 잡힐듯 하며 아직 잘 잡히지 않고 있네요!
눈앞에 보이는 것 같은데 아닌 것 같고...
하지만 이제 갈길이 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잘 치료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꼭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책 `암 낫는다! 한울림 출판)- 이 책 꼭 읽어보세요. 방사선 노출없이 오줌검사로 암세포수 감소여부를 알수 있는 검사가 있네요. 서울 한곳, 부산 한곳 있어요. 3개월마다 검사가능. 그외 영양관리도 도움 될듯합니다. 꼭 읽어 보세요. 꼭이요 ~~ 힘내세요!!!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암세포 감소, 증가 뭐 이 딴 것이 필요하겠습니까?
저는 이미 거기에 연연하는 단계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완치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이지
조금 덜하냐 더하냐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지 않거든요!
그래서 지금 1년이 넘도록 ct를 찍지 않고 있고요!
고되고 힘든길 꼭 쾌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희는 온 가족이 mms와 산소은용액을 모두 복용하고 있는데 감기의 경우 두가지 모두 양약보다 월등한
효과를 보고 있어서 매우 만족합니다. 그런데 mms와 산소은용액의 효능의 차이가 꽤 나는 것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산소은용액은 그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납니다. 저 뿐아니라 온가족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현상이고 그래서 지금은
산소은용액만 복용하고 있습니다. mms를 복용하시는것 같은데 도움이 될까 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건강하십시요.
좋으신 경험담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제 카페지기님과 전화를 하였습니다만, 지금은 mms와 베이킹소다요법에 올인을 하여
일단 암을 완치 단계까지 끌어 올린 후,
완전한 마무리를 위하여 후와산과 베이킹소다요법을 시행해 볼 생각입니다.
대니님과 같이 복용 경험을 이렇게 말씀해 주시면 참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푸른내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댓글을 답니다...여전히 일상속에서 투병중이신 푸른내님의 용기와 의지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투병기간도 상당히 경과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부디 방심하지 마시고
최선을 다하셔서 재발되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일상이나 회식자리에서 동물성단백질을 멀리하시어 암세포의 보급로를 확실히 끊어놓으시길 당부드립니다...^^
드림맨님 항상 댓글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투병기간이 벌써 2년이 넘어가네요! 처음에는 그놈의 mms 먹는게 고역이어서
4개월정도만 먹으면 완치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버텨내었는데 벌써 2년이 넘었으니...
이제는 막바지라 생각하고 음식을 먹을 때 조심조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부디 잘 관리하여 좋은 소식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저 고개가 절로 숙여지는 숙연한 마음뿐입니다. 부디 힘내셔서 끝까지 고지에 달하시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힘든 가운데 이리 결과를 말씀해주셔서... 꼭 힘내세요... 파이팅입니다.. 맨 마지막 글이 가슴에 와 닿네요...ㅠ
천년초님! 항상 관심을 갖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눈앞에 고지가 잡힐 듯 하면서 잡히지 않네요!
처음에는 9월쯤이면 하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금년안으로 완치를 기대해 봅니다.
요오드 꼭 연구해 보시길~~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꼭 완치 되시길 기원 합니다 /파이팅
투병기간이 너무 길어지니
정말 이제는 암으로 부터 벗어나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좋은 결과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FT emotional freedom techniques 라고...있읍니다...설명이 간단치를 않네요. eft korea...로 검색하셔서
치료에 도움 받으시기 바람니다....상당한 도움을 받으시라 생각합니다.
복잡하지 않으니 꼭 접속 해 보세요...돈도 안 듬니다.
내 자신의 감정을 다스려서 병을 다스리는 기법입니다...^^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