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봉사는 한다!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수택1동적십자봉사회 환경개선 사업 실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권임순)는 지난 22일(목) 구리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수택1동적십자봉사원 10여 명이 취약계층 대상자 1가구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대청소 작업을 시행했다, “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구리시 하이상담복지센터(센터장 민은희)의 의뢰로 추진되었으며, 봉사활동에 앞서 관계자들이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한바 “주변 환경이 불량한 상태에 놓여 건강상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했던 것이다,”라고 했다.
권임순 구리지구협의회장은 “현장 답사를 거쳐 대상 가구의 안전과 위생을 위해 수택1동봉사회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봉사회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힘들고 어려운 일을 가리지 않고 봉사활동을 하겠다."라고 했다.
이날 수택1동적십자봉사회 표기만 회장은 봉사원들과 함께 36℃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대상 가구의 음식물 및 생활 쓰레기를 치우고 정리 정돈을 하여 깨끗한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현장에 방문한 문철훈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집안에 쌓인 각종 잡동사니 물건 등 어지러운 쓰레기를 치우고 닦고 말끔히 정리하며, 봉사원 하는 여러분들의 깨끗한 주거환경개선으로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이 건강한 삶을 생활할 수 있다며,” 감사하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희망풍차]
바람아! 불어라! 희망풍차가 영원히 멈추지 않도록!
[북풍]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이 차별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남풍] 아프고 외로운 어르신들의 고통을 덜어 드렸으면 하는 바람
[동풍]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더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
[서풍] 북한 이주민 형제들과 더 가까워졌으면 하는 바람
첫댓글 취약계층 대상자 1가구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대청소 작업을 시행하신 구리지구협의회 권임순
회장님과 수택1동봉사회 봉사원 여러분 폭염더위에
수고하셨습니다. 하진호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
폭염속에 주거환경개선 봉사에 나서서 잡동사니 정리 집안 청소, 가구배치등 깨끗하게 정리해 주신 구리지구협의회 권임순 회장님을 비롯 수택1동봉사회 회장님과 봉사원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진호 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구리지구협의회 권임순 회장님!~
찜통폭염의 최고조 무더위 속에서 수택1동봉사회 봉사원과 구리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취약계층 대상자 가구를 선정해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대청소를 실시해 감사합니다.
하진호 부장님 취재에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폭염속 더위에도 환경개선 봉사에 앞장서신 구리 수택1동봉사회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