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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하라 공경하라 / 은혜목회정보
이 시간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너의 소원이 무엇이냐고 질문한다면 여러분 뭐라고 그 소원을 말씀하실 것 같습니까?
내가 너의 소원을 다 들어 줄 테니까 너의 소원을 나에게 말해 보라고 한다면 아마 이 자리에 앉아 있는 우리 많은 성도 님들이 대부분이 각기 다른 자기 마음속에 가장 절실하게 바램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하나님께 그 소원을 말할 줄로 생각이 듭니다.
중병을 앓고 있는 건강이 좋지 못한 분들은 이 병에서 낳기를 원합니다.
또 물질적으로 어려움을 당한다든지 힘든 일을 당한 분들은 그 물질에 궁핍함을 벗어나기를 원합니다.
또 인간관계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당하는 분들이 있다면 또 그런 소원을 말할 것입니다.
아마 고3 수험생들이나 또 부모들 같은 경우에는 자녀들이 대학 입학에서 합격하기 원한다는 사람도 없지 않아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저의 소원이 무엇일 것 같습니까?
이 만년 동에 우리 교회가 옮겨 온지 약 3년 반이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를 건축하고 난 뒤에 하나님이 우리 교회가 정말 화평하고 평안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런 기도를 참 많이 했습니다.
대부분 우리 한국 교회들이 교회를 건축할 때 무리해서 건축을 하기 때문에 건축을 하고 난 뒤에 후유증 때문에 교회가 시험에 들고 서로 마음이 상하고 하는 이런 일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하나님에 은혜 가운데 평안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그렇게 많이 기도했습니다.
아마 제가 혼자서 생각해 볼 때 우리 교회도 헌금을 아주 무리하게 강조를 했다던 지 무리해서 우리가 교회를 건축했다면 우리 교회도 다른 교회 못지 않게 시험에 들 수도 있지 않았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목사님들이 한밭 교회가 이렇게 건축을 하는데 교인들이 건축 헌금이 얼마나 나왔습니까?
이러면 제가 대답을 잘 못해요. 제가 담임 목사로 좀 부끄러워요. 우리 교인이 너무 신앙이 없다는 말을 할까 싶어서 다른 교회에 비하면 건축 헌금이 너무 작게 나왔기 때문에 저가 말을 잘 안해요. 그러나 제 마음속으로는 순간적으로 하나님이 나에게 소원을 묻는 다면은 하나님 돈을 주십시오.
솔직히 말해서 제가 3년 반 동안 그런 기도를 너무 많이 했어요. 정말 그런 기도가 아닌 더 근본적인 기도를 해야 되는데 늘 돈에 쫓기니까 여기저기서 돈 달라고 찾아오고 돈 달라고 전화 오고 그래서 심지어는 우리 사무원에게 제발 전화좀 나에게 연결시키지 말라고 그렇게 유치한 행동까지 했었습니다.
지금도 제 마음속에 하나님 20억만 주신다면 지금 나머지 문제가 해결됩니다. 이런 유치한 기도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셔서 그 동안 힘들고 어려웠는데 누가 20억 헌금을 한 것이 아니고 우리가 그 동안 좀더 낮은 이자율을 물 수 있는 은행 대출을 받기를 소원하고 노력했는데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셔서 농협에 계시는 백학현 집사님을 통해서 우리가 농협으로부터 15억 대출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일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은 우리가 지금 짊어지고 있는 무거운 짐을 한번 벗게 되어집니다. 그 일을 위해서 아직 대출을 받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가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성급하지만 여러분 이번 한주 동안 열심히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한 주가 고비가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사람마다 하나님 앞에 이런저런 사실 소원들이 있습니다.
1. 믿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
오늘 우리가 읽었던 이 본문에서 솔로몬이 왕이 되었을 때 솔로몬은 아주 정치적인 경륜을 가지고 제왕 교육을 받고 왕이 된 사람이 아니고 어린 나이에 얼떨결에 왕이 되었습니다. 자기 아버지 다윗이 너무 노쇠해서 이제 나라를 통치할 수 없을 때 다윗에게는 배다른 아들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다윗이 한참 나라를 이끌고 나갈 때 그 아들 압살롬이 군사 쿠데타를 일으켜서 아버지를 궁지에 몰아넣고 쫓아냈고 그러다가 결국 진압되어지기는 했습니다만 다윗이 노쇠해서 이제 정사를 주관할 수 없을 때 이 압살롬의 동생인 아도니야라는 다윗의 아들이 쿠데타를 모의하게 되어졌습니다. 군부에서 가장 실력 있고 다윗의 신 복으로 알려졌던 요압 장군을 포섭하고 그리고 종교계에 신임을 얻던 아비아달 이라는 제사장을 포섭해서 아버지 몰래 자기가 대권을 잡으려는 시도를 했습니다.
그것을 알아차린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이 밧세바아 함께 지략(智略)을 펴서 결국은 이 솔로몬이 원래 계획보다 더 빨리 왕권을 이어받게 되어졌습니다.
솔로몬이 왕위에 올라섰을 때 예루살렘에는 하나님의 성전이 없었습니다. 그때는 아직까지 예루살렘 성전을 짓기 전이었기 때문에 기브온 이라는 산에서 산당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가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아마 예루살렘에서 40-50리 떨어진 예루살렘 근교였습니다. 하루는 솔로몬이 신하들을 데리고 이 기브온 산당에 가서 천 마리의 짐승을 잡아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일천 번 제를 다 드렸을 때 그 날 밤 여호와께서 꿈에 솔로몬에게 나타나 하시는 말씀이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었으면 좋겠느냐 너의 소원을 말해 보아라' 하고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그때 솔로몬은 '자기 아버지와 또 자기 아버지의 대를 이어서 자기가 왕이 된 것을 감사하면서 정말 주의 백성을 잘 다스리고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로운 마음을 나에게 주옵소서'하고 하나님께 소원을 말하게 됩니다.
솔로몬의 그 소원이 하나님 마음에 들었습니다. 웬만한 임금 같으면 저에게 더 막강한 군사력을 주시고 국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더 권력 기관을 확실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솔로몬이 사실 즉위했을 때는 굉장히 정정이 불안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로몬은 부귀를 구한 것도 아니고 솔로몬은 정치적인 막강한 힘을 하나님께 구한 것도 아니고 자기의 생명을 길게 해 달라는 장수를 구한 것도 아니고 또 주변에 있는 강대국을 쳐부술 군사력을 달라는 것도 아니고 자기에게 지혜를 달라고 하나님께 소원을 말했습니다.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 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이렇게 성경에 말하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오늘 이 말씀을 함께 보면서 하나님 앞에 지혜를 구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과거에 일제시대 때 우리 나라의 민족 지도자였던 김구 선생은 누가 나에게 소원을 묻는 다면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대한 독립이라고 대답하겠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북한 사람들의 소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남북 통일입니다.
이해가 잘 안되시죠.
제가 오래 전에 요즘 남북 관계가 좋아지기 전에 벌써 거의 약 18-19년전에 북한 사람을 만날 일이 있었어요.
통일에 대해서 그렇게 열변을 토하는 것을 보면서 기가 막혔습니다.
이 사람이 정말 주장하는 것이 무엇일까?
"우리의 소원은 통일" 우리도 열심히 어렸을 때부터 불렀지 않았습니까?
입술로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하면서도 통일되기를 바라지 않는 국민들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우리는 통일을 다 소원하지만 여러 가지 이해관계에 이렇게 얽매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그를 사랑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그들이 원하시는 것을 들어주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들에게 유익하고 자식들에게 필요한 것을 그 자식들이 부모들이 요구했을 때 부모들은 힘에 닿는 대로 그 자식들의 소원을 들어주려고 합니다.
자식을 위해서 부모들이 얼마나 희생합니까?
한국에 부모만큼 자식을 위해서 희생하는 부모도 없을 것입니다.
바로 이런 부모의 심정을 가진 분이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우리 여호와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런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우리의 소원을 들어주시기를 원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여기에 솔로몬이 하나님 앞에 지혜의 마음을 구했을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 마음에 참 합당하고 즐겁고 귀한 구함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계시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10절에 보면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맞은지라"그랬습니다.
여러분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하나님 마음에 맞는 기도를 해야 됩니다.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에 쓰려고 잘못 구함이라."
우리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우리 소원을 말하는데 그 소원이 인간적인 탐욕과 정욕으로 하나님 앞에 구하기 때문에 그 소원을 이루지 못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기도의 응답을 받지못할때가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부모된 우리들은 믿음의 자녀들에게 정말 가치관을 심어 줘야 됩니다.
솔로몬은 그 아비 다윗을 통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을 듣고 보고 배우고 자랐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의 소원을 물었을 때 그는 지혜로운 마음을 하나님으로부터 달라고 그렇게 소원을 말했습니다.
여러분 어느 책에 보니까 성공한 사람들의 3가지 지혜(선택의 지혜)인데 무엇을 3가지를 잘 선택하느냐
첫째는 "한평생 모실 바른 주인을 찾는 지혜"입니다
. 여러분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나에 구주로 모실 것이냐 아니면 잡다한 우상 숭배를 잡신들을 나의 마음과 정신에 주를 모시느냐에 따라서 그 인생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한평생 생계를 유지 시켜 줄 직업을 바로 선택하는 지혜"입니다.
세 번째는 "한평생 사랑을 나누며 함께 동반자로 살아갈 배우자를 바로 찾는 지혜"입니다.
이 세 가지 지혜를 바로 갖출 때 그 사람은 이 세상에 성공하고 출세하지 않아도 그 사람은 진정한 의미에서 성공한 사람이다.
진정한 의미에서 행복한 사람이다.
이런 말을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자기 자신을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모두가 성공한 사람이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봤을 때 여러분이 이 자리에 앉아 계신것만 보아도 첫 번째 의미에서 여러분은 바른 선택을 했습니다.
뭐 절에 가서 불공을 드린다던 지 어느 우상 앞에가서 절하고 있는 모습이 아닌 하나님 앞에 나와서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다는 것 이것은 주님을 나에 인생에 주인을 바로 모셨다는 것입니다.
2. 지혜를 구한 솔로몬
여러분 솔로몬은 하나님 앞에 지혜의 마음을 구했습니다. 그 지혜의 마음을 구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맞았습니다.
여러분 세상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 마음에 맞지 못하는 것을 구하고 그것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 이런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상당히 많이 각색된 이 이야기는 실제 외국에서 만들어진 이야기인데 한국에서 이렇게 많이 각색되어서 떠돌아다니는 이야기입니다.
60세 된 노부부가 살았습니다. 결혼 한지 25년되어서 아주 금술 좋은 노 부부였습니다. 한평생 건강하게 잘 살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들의 25주년 결혼 기념일을 앞두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작정을 하였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그 노부부에게 한가지씩 소원을 들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랬을 때 이 그 노부부는 너무나 기뻐서 하나님께 소원을 말합니다.
먼저 할머니를 할머니 방에 데려가서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내 딸아 너에 소원이 무엇이냐 네가 말한다면 무엇이든지 너에 소원을 내가 들어주마" 하고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할머니가 가만히 생각을 해 봅니다.
"무엇을 하나님께 나에 소원을 말할까?" 그러다 할머니가 하나님께 조심스럽게 말씀을 합니다.
"하나님 우리는 그 동안 워낙 가난했기 때문에 비행기를 타고 세계 여행을 한번도 해보지 못했습니다. 우리 영감하고 세계 일주 여행을 해 보기를 원합니다." 하고 하나님께 소원을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알았다" 이렇게 대답을 합니다. "알았다" 하는 순간에 하늘에서 비행기표 2장이 팔랑팔랑 날아 내려옵니다.
너무너무 기쁘고 좋아서 그 비행기표를 들고 영감에게 가서 자랑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소원을 들어주셨다. 나에 소원을 들어주셨다.
영감도 영감 소원을 하나님께 말씀하시면 하나님께서 꼭 들어주실 것이다고 합니다.
영감도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야, 나는 무엇을 말할까?"
하나님께서 그 영감도 방으로 불러 들였습니다. 아들아 네 소원이 무엇이냐 그 영감이 한참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순간적으로 머리를 막 돌립니다.
그리고 한다는 말이 이 영감은 순간적으로 두 마음을 품었습니다.
할머니는 두 부부 사이에 좋은 여행을 위해서 비행기 티켓을 원했는데 이 할아버지는 하나님 앞에 "저는 저보다 서른살 어린 여자와 함께 살고 싶습니다"라고 소원을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얼굴을 찡그리시더니 "알았다" 대답을 하셨습니다.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30살 젊은 여자가 짱 하면서 나타났겠습니까? 아닌 겁니다.
알았다 하는 그 순간에 이 영감은 60세 영감이 90세 노인으로 완전히 찌그러진 모으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잘못 구하면 이렇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소원을 들어주셨어요.
30살 젊은 여자와 살수 있도록 소원을 들어주셨는데 그 소원이 그렇게 이루어 졌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잘 구해야지 잘못 구함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쭈글쭈글한 진짜 노인으로 그렇게 바뀔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들 하나님 앞에 우리 탐욕으로 두 마음을 품고 정함이 없는 마음으로 구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정말 가장 근본적이고 가장 진실 되고 올바른 그런 소원을 하나님 앞에 내어놓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솔로몬은 겸손했습니다.
"나는 작은아이라 출입할 줄을 잘지 못합니다." 하면서 자기를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낮추었습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주의 빼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저희는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선택받은 선민들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무식하고 어린 제가 어떻게 이 백성을 다스리겠습니까? 하면서 겸손하게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구했습니다.
오늘 이 본문 뒤에 바로 이어서 나오는 내용이 뭡니까?
두 여자가 아이 문제를 가지고 재판을 합니다. 그래서 솔로몬이 지혜를 이야기 할 때 명 재판의 이야기가 반듯이 나오지 않습니까?
여러분 하나님에게 구할 것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도 지혜를 구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지혜를 가지면 이 세상에 부귀도 명예도 권세도 다 얻을 수가 있는 겁니다. 그런데 아무리 세상에 권력을 가지고 돈을 가지고 명예를 가지고 학식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지혜롭지 못한 우둔한 사람은 결국 그 우둔함이 그를 망하게 합니다.
여러분 역대 통치자들 보십시오.
세계 각국의 역대 통치자들 대부분 독재자들은 교활했지만은 우둔했습니다.
그러나 참된 지도자들은 하나님 두려운 것도 알고 백성들을 두려워하며 자기 자신을 겸손하게 백성의 소리는 하나님의 소리로 신의소리로 들었습니다.
여러분 국민들에게 기가 좀 올라가면은 자기 주체를 못하고 방자해 집니다. 통치자들이 방자해 지면 나라가 어려워집니다.
통치자들이 방자해 지면 백성들이 그들에게 등을 돌리고 맙니다. 솔로몬은 지혜를 구했습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지도자들이 빠질 수 있는 자기 함정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으로부터 귀한 쓰임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결혼을 앞에 두고 있는 젊은 청춘 남녀들이 가끔씩 하나님 앞에 지혜로운 기도를 하지 못하고 인간적인 정욕 적인 탐욕적인 이기적인 세속적인 인간적인 생각을 가지고 선택을 하려고 할 때가 많습니다.
때로는 부모들도 자녀들의 영적인 자녀들이 기도 하면서 또 헐려는 결혼을 막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부모들의 입장에서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내어놓고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사실 기도해야 됩니다.
어느 칼럼을 보니까 인생을 건 도박에서 배우자 선택을 할 때 주의할 점 8가지가 이렇게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① 나의 깊은 생각과 판단도 중요하지만 어른들의 충고에 귀를 기우리라
② 외모에 치중하여 배우자를 선택하지 말라
③ 자신의 감상적인 확신을 성령의 인도로 착각 하지 말라.
④ 상대방의 건강 문제를 정확하게 점검하라
⑤ 동정심 때문에 결혼하지 말라
⑥ 성적 충족을 목적으로 결혼하지 말라
⑦ 책임과 의무를 충분히 인식하라
⑧ 현재의 기준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미래 적인 기준으로 판단하라.
이 여덟 가지를 지혜로운 배우자를 선택하는 한 방법으로 제시를 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얼마나 똑똑하고 영악하고 계산적입니까?
그러면서도 어리석은 선택을 하는 그래서 인생에 자살골을 차고 마는 일들이 사실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말미암아서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될 줄 믿습니다.
3. 더 풍성한 것으로 주시는 하나님
여러분 본문에서 솔로몬이 하나님 앞에 지혜를 구했는데 하나님께서 더 풍성한 것으로 그에게 채워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솔로몬은 하나님께 요구했던 그 자기 소원을 응답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너의 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너의 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역사에 가장 지혜로운 왕으로 그를 세워 주셨습니다.
여러분 솔로몬은 근본적인 것을 구했습니다. 지혜가 제일입니다. 지식보다도 물질보다도 권세보다도 명예보다도 지혜가 지혜를 가지므로 말미암아 솔로몬은 명예도 권세도 부귀영화도 다 누릴 수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정에 자녀들에게 부모들이 자녀들을 교육할 때 바로 지혜를 가르치는 지혜에 교육이 되어져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쉐마'교육은 바로 하나님 앞에서 이스라엘의 자손들이 지혜를 터득하는 교육을 철저하게 가르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가 알아야 된줄 믿습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 자신들이 정말 지혜롭고 바로설 때 하나님께서는 지혜로운 믿음의 사람들에게 더 많은 것으로 채워 주심을 알 수 있습니다.
스바 여왕이 솔로몬을 방문했을 때 솔로몬이 가지고 있는 그 지혜와 부귀영화를 보고 스바 여왕이 반하고 놀랬던 사실이 성경에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여러분 솔로몬이 지혜를 구해 하나님이 그에게 재물도 권세도 영광도 다 주셨습니다.
그래서 "솔로몬 왕에 재산과 지혜가 천하 열 왕보다 큰지라" 이렇게 성경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영국 작가 모음이라는 사람이 쓴 작품 가운데 <달과 6펜스>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이 작품은 실제로 생존했던 화가 고갱을 모델로 해서 쓴 그런 작품입니다. "달과 6펜스"는 우리가 들었을 때는 언뜻 영감이 안 떠오르지만 영국 사람은 6펜스라는 그 은화는 영국 사람이 가지고 있는 그 화폐단위가 제일 작은 화폐단위였습니다.
달은 하늘에 떠 있는 고상한 것에 상징이었습니다. 하늘에 떠 있는 은빛 색깔의 고상한 것과 우리 인간이 지상에서 추구하는 물질적인 최하위에 단위를 비교하면서 우리가 세상을 살아갈 때 어떤 것을 선택하고 살아야 될 것인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늘을 쳐다보고 태양을 바라보고 달을 바라보고 하늘에 것을 위엣 것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정말 하찮은 동전 하나에 집착하면서 땅에 것을 바라보고 땅에 것을 추구하고 땅에 것을 선택하며 살아가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다 기억하고 있는 우리 한국의 유명한 아동 문학가 강소천 선생이 쓴 <병아리>라는 제목에 동시를 보면 "물 한 모금 머금고 하늘 쳐다보고 물 한 모금 머금고 구름 쳐다보고" 하는 그런 동시가 생각이 났습니다.
여러분 그 하찮은 병아리도 물 한 모금 머금고 하늘 쳐다보고 물 한 모금 머금고 구름 쳐다보고 하늘을 바라보는데 만물의 영장이요 하나님의 형상을 입고 지으심을 받은 인간이 늘 천박하고 추한 세상 적인 것에 집착하고 세상 욕심에 사로잡혀서 한평생을 허송한다면 그것보다도 더 어리석은 생각이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도 늦지 않습니다. 올바른 선택 지혜로운 선택을 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래 전에 약 반세기 가까이 되었습니다만 미국의 유명한 마릴린 몬로라는 섹스 심벌의 여자 배우가 있습니다. 그 마릴린 몬로가 데뷔를 할 때 같이 미국헐리우드계에서 함께 뜨던 여자 배우가 있습니다. 그 여자 배우가 콜린 타운센드라는 여인 입니다. 두 여자 배우가 헐리우드에서 굉장한 인기를 얻었습니다. 둘이 같이 데뷔를 했고 같이 인기를 독차지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렇게 명성을 얻던 타운센드는 예수를 믿고 난 뒤에 자기의 배우 생활을 청산하고 정말 고생길이 훤히 열리는 한 선교사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헐리우드의 그 허영과 위선이 판치는 그 화려한 조명 불빛 아래 서 있던 한 여배우가 그 모든 세상 적인 유혹을 다 포기하고 선교사의 아내가 되었다는 겁니다. 어쩌면 있을 수 없는 결단입니다.
그런데 그 친구였던 마릴린 몬로는 온 세계 뭇 남성들에 시선을 받으면서 섹스 심볼의 여왕으로서 인기를 얻어 갔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마릴린 몬로가 콜린 타운센드를 만나서 "우리가 영화배우가 되기로 결심했을 때 가졌던 그 꿈대로 지금은 내가 꿈을 다 이루었지만 나는 너무나 내 인생에 비싼 대가를 치르며 살아야 합니다. 나는 지금 이 세상에서 가장 비참하고 불쌍한 여인 중에 하나야" 이런 말을 하더랍니다.
그리고 얼마 후에 마릴린 몬로는 시체로 발견되어졌습니다. 그래서 마릴린 몬로의 죽음에 대해서 뭐 케네디가 어떻게 해서 죽였다 뭐했다 는 말이 많지만 어쨌던 간에 한 여인은 세상에 수많은 남자의 정신을 빼앗고 혼을 빼앗고 타락하게 하고 그리고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그러나 한 여인은 그 모든 것을 포기하므로 말이암아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하나님에 복된 자녀를 얻었던 여인이 되어졌습니다.
여러분 버리고 포기하므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큰 축복의 주인공들이 우리 모두가 되어야 될 줄 믿습니다.
우리는 버려야 될 것 그 조그마한 것도 버리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것, 그 큰 축복을 우리는 받지 못하는 그런 사람들이 되어서는 안될 줄 믿습니다.
내 손에 쓸데없는 것을 지푸라기 같은 금방 불타버릴것같은 것을 내가 움켜지고 있기 때문에 다이아몬드보다도 더 소중한 것을 내가 받지 못하는 어리석은 미련한 사람이 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움켜잡고 있는 이 세상 적인 것 이 세속적인 것 인간적인 것을 내어버리고 포기하므로 말미암아 하늘에 크고 놀라운 축복을 받아 누리는 주인공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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