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전투기 KF-21 · 중거리 공대공미사일 미티어 동시 전력화! 2021 ADEX 카이 부스 현장취재
작성일: 2021-10-24 19:15:16
동영상 링크 : https://tv.naver.com/v/23137117
IRIS-T 단거리 공대공미사일, 미티어 중거리 공대공미사일, 장거리 공대지미사일, L-JDAM 정밀유도폭탄을 탑재하는 차세대 전투기 KF-21 현장취재 영상입니다. 사거리 200km 공대공 미사일 미티어는 올해 ADEX 2021에서 2023년 KF-21과 동시 전력화한다는 계획이 첫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현장 취재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동영상 링크 : https://tv.naver.com/v/23141034
[보도자료]
□ KAI의 현재와 미래 기술력이 조화를 이룬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1(서울 ADEX 2021)'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 최초 공개된 KF-21의 가상 시범비행, 생존성과 임무수행률을 높여 줄 상륙공격헬기 기반 유무인 복합체계(MUM-T), 메타버스를 적용한 미래형 훈련체계 등이 고객과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KF-21이 서울 잠실과 제주도 한라산, 독도 상공을 비행하는 모습이 연출될 때는 관람객들은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 또한, 사업협력과 기술제휴,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수출마케팅 활동을 통해 수출 주력기종인 FA-50, KT-1은 물론 KF-21, 수리온, 무인기, 우주, UAM 등 잠재 고객과의 활발한 면담이 이뤄졌다.
□ 전기 추진시스템을 적용한 차세대 기본훈련기와 FA-50 성능개량은 주요 수출대상국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 공대공, 공대지 무장 능력 향상과 항속거리 확장을 위한 공중급유 기능을 적용한 수출형 FA-50은 대통령의 FA-50 탑승으로 수출 대상국의 문의는 최고조를 이뤘다.
‣ 말레이시아, 세네갈, 필리핀, 페루, 콜롬비아, UAE 등 각국 대표단은 FA-50, KT-1 뿐만 아니라 KF-21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 KAI 회전익 분야의 ‘오늘과 내일, 그리고 미래’를 발표할 때는 영상을 바라보는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며, 자부심과 긍지를 느꼈다.
‣ 마린온 기반 공격헬기의 단점이라고 지적된 병력탑승공간을 활용해 9대의 내장형 무인기를 장착하고 무인기 통제사가 탑승하여 운영하는 방식(유무인 복합체계, MUM-T)은 공격전용헬기는 따라할 수 없는 최대 강점으로 평가된다.
□ 경항모 개발협력, 우주분야 외에 기술제휴 협의도 활발히 진행됐다.
‣ KAI는 현대중공업과 대한민국 최초의 경항공모함 개발을 위한 협력을 진행하는 한편, 글로벌 업체와는 FA-50 수출 확대를 위한 무장사업 협력을 논의하였다.
‣ 또한, 헬리콥터의 핵심 기술인 동력전달계통 국산화를 위한 국내외 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했고, 우주분야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에어버스와도 적극 협력키로 합의했다.
‣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발사로 모든 관심이 집중된 우주분야는 관람객은 물론 전 국민들의 격려와 칭찬으로 가슴이 울컥해 지기도 했다.
□ KAI 관계자는 금번 서울 ADEX 2021의 성과를 “항공우주분야의 기술고도화와 신규시장 창출로 연결할 것”이라며 “항공우주산업을 국가 경제의 한 축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