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 SEIZANSOU COUNTRY CLUB [일본 이바라키현]

[tom golf]

SHIN SEIZANSOU COUNTRY CLUB

Shin Seizansou Country Club​

신 세이잔소 컨트리 클럽

新・西山荘カントリー倶楽部

신 세이잔소 CC / 신 세이잔소 골프장

17번홀 그린

1993년 개장 / 18홀 / Par72 / 7.004YARD

Designed by : Pete Dye(피트다이)

클럽 하우스

일본 혼슈(本州)남동부 태평양 연안에 있는 이바라키현(Ibaraki Prefecture,

茨城県,자성현)의 히타치오타시(Hitachiota, 常陸太田市,상륙태전시)내에

자리잡고 있는 신 세이잔소 컨트리 클럽(Shin Seizansou Country Club)은 동경

나리타 국제 공항(Narita International Airport , 成田国際空港,성전국제공항)

에서 차량으로 약 2시간 거리에 있으며 이바라키 공항(茨城空港, Ibaraki airport )

에서는 약 1시간 거리에 자리잡고 있는 아름답고 매력적인 산을 배경으로 사시사철

변화 무쌍한 나무와 꽃들로 자연을 만끽하게 하는 유명한 일본 골프용품업체

마루망(Maruman)이 소유한 링크스 스타일의 18홀의 리조트 골프 클럽이다.

신 세이잔소 컨트리 클럽이 자리 잡고 있는 이바라키현내에는 일본내 약

2,450여곳의 골프 코스중 약 130여곳의 골프 코스가 있다고 한다 또한 많

은 명품 골프 코스들이 많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기도 한 곳이다. 이바라키

현을 대표하는 코스로는 2017년 일본내 베스트 30코스에 선정된 이노우

에 세이치가 디자인한 오아라이GC가 베스트 랭킹 11위에 선정 되었으며

역시 이노우에 세이치의 디자인으로 조성 되어진 류가사키GC가 베스트

순위 13위에 이노우에 세이치가 설계한 오토네 CC가 베스트 23위에 선정

되어졌다. 이 밖에도 이시오카 GC, 이바라키CC, 이글 포인트GC, 쓰쿠바

CC, 그리고 이곳 신 세이잔소CC등이 유명한 골프장들이다.

신 세이잔소CC는 1993년도에 "골프계의 사드후작"으로 알려져 있는 근대 골프

코스계의 거장 피트다이( Pete Dye, 1950~2019)의 설계로 개장한 골프 코스로

알려져 있다. 설계가인 피트 다이는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더플레이어스 챔피언

십이 열리는 TPC쏘그래스의 설계가이자 메이저 PGA챔피언십이 열렸고 2020년

라이더컵의 장소인 휘슬링스트레이츠, 역시 1991년 ‘해변의 혈투’로 이름 붙여진

라이더컵이 열렸고 PGA챔피언십이 열렸던 키아와 오션 코스 등 다이는 미국을

중심으로 145곳을 설계했고, 리모델링은 24곳을 도맡았다. 창의력이 넘치는 코

스를 수없이 설계한 설계가인 다이를 알면 오늘날 미국 코스의 트렌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수있다고 한다 피트 다이는 로버트 트렌트 존스와 함께 근대 코스 설계

의 거장으로 여겨진다. 그에게서부터 오늘날 활발하게 활동하는 수많은 설계가가

나왔다. 빌 쿠어와 톰 도크는 자신의 독창적인 세계를 구축한 대표적인 제자다.

그밖에 중국에서 많은 코스를 설계한 리 슈미트, 보비 위드 등이 있다. 그밖에 다이

는 1995년 미국골프코스설계가협회(ASGCA)로부터 도널드로스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2003년 미국골프코스관리자협회(GCSAA)로부터 올드 톰 모리스상을

받았고, 2004년 PGA투어로부터 인생공헌상을 받았고, 2008년에는 최고의 영예인

‘골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다이는 이제 치매의 함정에 빠져 2019년에 사망

했다. 그러나 그의 작품은 앞으로도 영원히 빛날 것이다

신 세이잔소CC는 18홀에 Par72 전장 Back Tee 7.004yard로서 현대적인 감각에

맞는 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레귤러(Regular)Tee 6.595yard, 시니어(Senior)Tee

5.536yard, 레이디스(Ladies)Tee 4.854yard로 구성 되어져 있으며 전체적으로

코스를 보면 나무가 많지가 않아 시원스러운 느낌을 주기는 하지만 중급자나 초급자

들에게는 어려운 코스라 할수 있다. 평탄한 페어웨이가 흔치 않을 정도로 굴곡이 심

한편이며 벙커도 상당히 많은 코스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코스관리가 매우 뛰어나

고 홀마다 뚜렷한 특징을 지니고 있는 골프장이다.

5번홀

신 세이잔소의 아웃코스 핸디캡7번인 5번홀(Par4, Back Tee 417yard)은

권장해드릴만한 홀로서 부담없는 티샷을 날려볼수도 있으며 그린은 기울기

가있어 자칫 볼이 구를수 있다.

6번홀

핸디캡1번인 6번홀(Par4, Back Tee 457yard)은 최장의 왼쪽 도그렉 홀이다.

거리감이 좋아야 하는 홀로서 페어웨이 오른쪽으로 샷을 날려야 하지만 그리되

면 세컨드샷에서 거리가 남겨지게 된다. 그린은 오른쪽으로 공격하면 한결 수월

한데 거리가 길고 어렵다. 그링위에 올리면 큰 문제는 없는 홀이다

7번홀

7번홀(Par3, Back Tee 202yard)은 숏 홀로서 길이가 긴 편이다 티 박스에서

그린을 보고 있자면 그린 좌측은 턱이 높다. 우측으로 공략해야 한다 3단으로 된

포대 그린이다. 전략이 필요한데 자칫 3퍼트를 할수있는 홀이다.

15번홀

핸디캡2번인 15번홀(Par4, Back Tee 448yard)은 미들홀중 길이가 가장 긴 홀

이면서 폐어웨이가 우측으로 기울어져 있다. 티샷시 왼쪽 사이드를 공략하는것이

좋다 그린 좌측 앞에는 벙커가 기다리고 있어 역시 우측으로 그린을 상대해야 한다

그린은 비교적 원만하기는 하나 핀의 위치에 따라서 한타이상은 차이가 난다.

17번홀

17번홀(Par3, Back Tee 179yard)은 유명세를 자랑하는 명물홀이다 아일랜드

그린으로 이루어진 홀로서 관대한 호수에 그린은 아주 작아만 보여진다. 이 홀은

호수를 수 놓은 연산홍과 철쭉꽃이 10만주를 이룬다고 한다, 그린을 보면 스윙이

작아지는데 자신감을 필요로 하는 홀이다 원온 가능하다.

18번홀

18번홀 (Par5, Back Tee 550yard)은 가장 길이가 긴 우측으로 도그렉인 롱홀이다.

링크스 코스가 만들어낸 위풍당당한 홀로서 폐어웨이 보이는 지점 폭포까지 마음껏

티샷을 해도 무방하다. 그러나 자칫 샷이 우측으로 밀리면 170미터부터 이어지는

연못으로 볼이 갈수도 있다 폐어웨이는 가면서 좁아지므로 정확한 샷을 필요로 하는

홀이다. 약간 언덕진 형태의 그린이 눈에 들어 오게 되는데 그린 뒤에는 연못이 이어

져있다. 방향감과 거리감이 좋아야 하는 홀이다.

신 세이잔소CC는 빼어난 자연경관의 골프장과 함께 온천, 리조트 등 휴양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골프장이다. 클럽 하우스는 돔과 같은 형태로 지어져 있어 특징을 주고

있으며 대욕장과 레스토랑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최근에 인천에서 이바라키 직항

이 생겨서 한국의 골퍼들이 즐겨 찻는데 나리타 공항을 이용하기 보다는 이바라키 공

항을 이용하는것이 훨씬 가깝고 비용도 적게 들어간다. 그린피는 그리 비싼편은 아니

다 주중에는 시간과 요일에따라서 보통 6,500엔선이다 주말은 13,000엔정도이며

골프장내에 골프용품 마루망 판매점을 운영하여 마루망에서 제작한 골프채를

저렴하게 구입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