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 매트릭스 ⑦_257_요한계시록 4장 - 요한계시록 4장의 ‘하늘의 보좌’는 요한계시록 1~20장까지의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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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매트릭스 ⑦: 다니엘과 요한계시록을 역사와 과학으로 해석
파트 2.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4장 - 하늘의 보좌와 하늘의 예배(c.AD 8,580~)
1. 요한계시록 4장의 ‘하늘의 보좌’는 요한계시록 1~20장까지의 배경(‘Throne in Heaven’ in Revelation 4 is the background for Revelation 1~20)
○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미 요한계시록 1:4의 ‘보좌 앞에 일곱 영(the seven spirits before the throne)’을 다룬 Bible Matrix ⑦_108에서 언급했듯이, 요한이 요한계시록 1장을 기록하기 전에, 이미 요한계시록 4장의 ‘하나님 아버지의 보좌(Throne of God the Father)’가 화성과 목성사이의 ‘소행성대(Asteroid Belt)’인 ‘하늘(heaven or heavens)’ 즉 ‘궁창(firmament or expanse)’에 진입하여 보좌를 베풀었다. 에녹의 10번째 하늘(에녹2서 22장)에 있던 하나님 아버지의 보좌가 c.AD 8,580~년경에 태양계로 진입해 ‘소행성대’인 ‘하늘’에 보좌를 베풀은 것이다.
○ 따라서 요한계시록 4장의 ‘하늘의 보좌’는 요한계시록 1~20장까지의 배경이다. 이때 배경이란 요한계시록 1~20장까지의 모든 프로그램들 즉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모든 사건과 심판들을 주관하는 곳이 바로 ‘하늘의 보좌’란 의미이다. 그 다음 21장과 22장은 새 예루살렘에 관한 예언의 내용이다.
○ 요한계시록 4:1에는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After this I looked, and there before me was a door standing open in heaven……Come up here, and I will show you what must take place after this)”(NIV)라고 예언되어 있다.
○ 여기서 두 번 반복되는 ‘이 일 후에(after this)’란 요한이 요한계시록 2장~3장의 일곱 교회에 보내는 예수님의 메시지(말씀)를 기록한 후에 보니, 거기에는 이미 하늘 보좌의 문이 있었다는 뜻이다. 따라서 하늘의 보좌는 일곱 교회에 보내는 메시지보다 선행적으로 먼저 일어난 사건이며, 하늘의 보좌가 주이고 일곱 교회에 보내는 메시지는 하늘의 보좌에 종속적이란 사실을 알 수 있다.
○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I will show you what must take place)”의 의미는 요한계시록 4장부터는 일곱 교회의 과거-현재-미래가 아니라, 미래에 일어날 일들(what must take place)을 요한에게 보여주고 기록했다는 뜻이다.
○ 따라서 요한계시록 4장~20장까지는 미래(will be or is to be) 지향적으로 (1) 예수님께서 하늘 보좌에서의 시험 또는 심판, (2) 예수님께서 하늘의 보좌로부터 공중재림 하신 후의 심판, (3) 그리고 예수님께서 지상 재림 후의 심판과 천년 왕국 등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요한이 기록하고 있는데, 이 때 하늘의 보좌 가운데에 앉아서 이러한 예수님 즉 아들이 세상을 심판하는 모든 것들을 보고 계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 아버지이다.
○ 따라서 요한계시록 4장의 하늘의 보좌가 요한계시록 1장~20장까지의 배경이 되는 것이다. 그 다음 21장과 22장은 새 예루살렘에 관한 예언의 내용이다.
* 참고: 하나님 아버지의 보좌가 c.AD 8,580~년경에 태양계로 진입해 ‘소행성대(the Asteroid Blet)’인 ‘하늘’에 보좌를 베풀 것이다라는 예측은 (1) Forecasting 방법으로 세차주기(presession)의 12개 별자리로 앞을 예측하고, 그리고 (2) Backcasting 방법으로 AD 12,900년을 새로운 원년으로 찍어 거슬러 올라 AD 10,740년에 예수님의 재림을 그리고 AD 8,580년에 요한계시록 4장의 하늘의 보좌를 예측한 것이다. 그 다음 Forecasting과 Backcasting을 혼합 사용해 그 다음 사건 예컨데 여섯 봉인 시험(c.AD 8,580~9,580), 여섯 천사의 나팔심판(c.AD 9,580~10,580), 두 증인(c.AD 10,729.5~10,733), 하늘의 전쟁(c.AD 10,733), 마지막 한 이레 즉 7년 대 환란(c.AD 10,733~10,740), 천년 왕국(c.AD 11,800~12,800) 등의 연도를 예측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