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8일 화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문득 만나고픔에 기별 없이 찾아가도
가슴을 가득 채우는 정겨움으로 맞이 해주고
이런저런 사는 속내를 밤새워 나눌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인생이지 않겠는가?
부부간이라도 살다 보면 털어놓을 수
없는 일이 있고 피를 나눈 형제간이라도
말 못할. 형편도 있는데...
함께하는 술잔만으로도 속마음이
이미 통하고 무슨 말이 더 필요하랴
마주함에 내 심정을 벌써
아는 벗이 있었으면 좋겠다.
좋을 때 성할 때 이런저런 친구 많았어도
힘들고 어려우면 전부 다 등 돌리고
몰라 하는 세상인심인데...
그래도 가슴 한 짐 툭 털어내 놓고 마주하며
세월이 모습을 변하게 할지라도
그립고 보고픈 얼굴이 되어서
먼 길이지만 찾아갈 벗이라도 있으면
행복하지 않겠는가?
연인 같은 진실한 친구가 그립다
나이든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그런 친구 하나 갖고 싶다!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
애창곡을 따라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을 그런 친구를...
팔짱을 끼고 걸어도 시선을 끌지 않을
엇비슷한 모습의 그런 친구 하나 갖고 싶다!
함께 여행하며 긴 이야기로 밤을 지새워도
지루하지 않을 그런 사람을...
아내나 남편 이야기도 편히
나눌 수 있는 친구 같은 사람!
설레임을 느끼게 하면서도
자제할 줄 아는 사람!
열심히 살면서 비울 줄도 아는 사람!
어제에 연연하지 않고 내일을 위해
오늘을 아름답게 살 줄 아는 사람!
세상을 아름답고 고운 시선으로
바라 볼 줄 아는 사람이면 더욱 좋으리!
그런 사람 하나 있다면 혹시 헤어진다 해도
먼 훗날!
노인정에서 다시 만나자고 웃으면서
말 할 수 있는 그런 사람 하나 있다면!
어깨동무 하며 함께 가고 싶다
내 남은 인생의 세월을 나눌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만나지 못해도 서로를 위해
기도 해주는 진정한 친구가
그립습니다.
<오늘의 묵상>
<잠언> 18장 14절
사람의 심령은 그의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암(癌)의 천적은 무엇인가?
한번 생기면 무덤까지 따라오는 인간의 천적 암
그러나 그런 암에게도 천적이 있으니
그게 바로 <백혈구> 이다.
암은 <백혈구>에게 걸렸다 하면 100전 100패다.
(암 세포를 무차별 공격하는 <백혈구>
영양이 부족한 세포가 변이하여 암 세포가 된다)
지금도 건강한 사람의 몸속에는 암 세포가
천 개에서 오천 개가 생겨났다가 사라진다.
모든 게 <백혈구>가 암 세포를 제압하기 때문이다
즉 암은 <백혈구>에게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얘기다
(건강한 세포들은 서로 교신하며
암 세포를 찾아내서 제압한다)
그런데도 인간은 암에 걸리면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면서 수술을 하거나 항암 치료로
다른 세포까지 죽이면서 까지 힘겨운 싸움을
하다가 패자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최근에는 항암 치료를 거부한 채 자연으로 돌아갔다가
기적적으로 암을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심심찮케. 듣는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자연으로 돌아가서 먹는 음식으로 인해
<백혈구>와 같은 세포들이 살아나서
암을 제압했기 때문이다
(건강한 세포는 무성한 털로 쌓여있다.
영양이 부족하면 털이 사라지고 암이 된다)
의외로 답은 쉬운데 있었던 것이다
세포에 영양을 공급만 해주면 그 이상은
모두 세포가 알아서 처리를 하는 것이다
세포는 8가지 영양소를 필요로 하며
그중 2가지는 식탁에서 공급이 가능하지만
나머지 6가지는 자연적인 공급이 쉽지 않다
(무성한 털은 병균의 침투를 사전에 차단 하지만
털이 없는 세포는 쉽게 감염되고 변이한다)
과거에는 오염되지 않은 자연에서 세포에 영양을
풍부하게 공급받았기 때문에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았지만
지금은 음식을 통해서 먹는 음식으로는
세포를 살리기에는 영양가가 너무 모자란다.
<야채 속의 항암 성분만 먹는 지혜>
야채 속의 비타민 성분이 열로 파괴되는 것을 우려해
요즘 무조건 녹즙을 짜서 먹는 경향이 유행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날 즙을 짜서 마시면 비타민C는 파괴되지 않으나.
진짜로 중요한 항암 성분이 야채 세포 섬유질 속에 갇힌 채로
우러나오지 못한 채 그대로 배출되고 만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채소 속에 갇혀있는 포리페놀. 카테킨(탄닌). 프라보 노이드.
프로토카테킨 산 푸친. 루친 같은 화합물이 활성산소를
소멸 시키는 물질인데. 데치고 국을 끓여야 유효성분이
채소 세포 속에 갇혀 있다 열에 녹아서 빠져 나온다는 것이다.
즉. 열 수로 삶아낸 국이 냉수로 우려낸 생야채 보다
10배~100배나 더 항암 작용이 강하여. 그 효력의
80~90%가 야채 덩어리(건더기)가 아닌 삶은 국물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당근 잎새. 무 잎새. 우엉. 부추 등은 삶아낸 것에서
약성 국물이 우러나와 체내 과산화 지질을 줄이고
발암 억제 효과를 높인다. 는 실험 결과도 발표되었다.
<백혈구>에는 암 세포와 싸워 암 세포를 죽이는 힘이 있는데.
야채 끓인 국물은 이 <백혈구>의 작용을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담황색 야채 에도 그런 성분이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