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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漢灘江),,, 분단의 한을 안고 흐르는 한탄강 - 강원도 평강에서 발원하여 철원과 연천을 거쳐 전곡에서 임진강과 합류하는 한탄강 - 민족 분단의 휴전선(DMZ)을 가로 질러 이름조차 한탄일까? 한탄(한탄)이란 이름은,, "한 여울"으로서 큰 여울이라 뜻한다. 한탄강은 우리나라 어느 강보다 변화가 많고 풍광이 수려하다. - 현무암으로 된 용암지대(주상절리 등)를 지나가기 때문에 곳곳에 수직절벽과 협곡으로 절경을 이룬다. 한탄강 주변의 지명은 물과 연관된 이름이 대부분이다. - 한탄, 차탄, 신탄, 포천, 회천, 연천, 동두천, 운천 등 거센소리의 지명들은 슬픈전설을 가지고 있는 공통점이 있다. - 철저히 폐허가 된 옛 철원벌 - 괴물처럼 웅크리고 있는 옛 노동청사 - 격정의 현장이라는 백마고지 - 녹슨 열차의 철골만 덩그렇게 남아있는 월정사역 - 한탄강의 협곡사이에 위태롭게 걸려있는 승일교(昇日橋) |
ㅇ 특이사항
① 수직절벽의 협곡으로 풍광의 변회가 많고 수려하다.
- 특이란 지형의 계곡이다. 수직절벽의 협곡으로 풍광의 변회가 많다.
- 1억년이 지난, 용암지대로 제주도 현무암과 모양은 비슷하나 더 단단하며 무게는 더 무겁다.
② 한탄강 얼음위로 걸어가기
- 얼음 두께가 10~15㎝는 될까?
- 강의 바닥이 보이는 투명한 얼음 속,,, 물고기는 보지지 않으나 물의 깊이를 가름할 수 있게되니 겁이나며
긴장이 된다.
- 5~10명이 함께 얼음위로 걸어가니,,, 징징 울리는 얼음소리, 쩍쩍 갈라지는 소리, 얼음이 갈라지는 하얀
얼음 금이 근처에서 생기는 모습을 볼때는 머뭇거리게되며 몸이 움치려든다.
③ 온몸이 긴장되어 고양이 처럼 걸어간다
- 얼음바닥에 미끄러지지 않으려고 다리에 힘을 주며, 발을 높게 올 릴 수도 없다.
- 신발바닥을 조심스럽게 끌면서 얼음위를 살며기 조심스럽게 걸어간다.
▣ 직탕폭포
- 길이 : 약 80m,
- 낙폭 : 약 2~3m
▣ 대봉대교 주변
▣ 송대소 주변
- 주상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