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영교수의 인간정신의 영광을 위하여 수학을 한다 제14부 또 하나의 인간 속성은 남을 미워하는데서 자기를 사랑하게 된다는 원칙이다.

[누가모르랴]

제14부 또 하나의 인간 속성은 남을 미워하는데서 자기를 사랑하게 된다는 원칙이다.

 영원한 인간사랑 ・ 2022. 11. 23.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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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부

또 하나의 인간 속성은 남을 미워하는데서 자기를 사랑하게 된다는 원칙이다.

1. 길 없는 숲에 기쁨이 있다.

오랜 세월 지난 뒤 그대 다시 만나면

(If I should meet thee After long years.)

길 없는 숲에 기쁨이 있다.(바이런)

(There Is A Pleasure in The Pathless Woods)

길 없는 숲에 기쁨이 있다.

외로운 바닷가에 황홀이 있다.

아무도 침범치 않는 곳 깊은 바다 곁,

그 함성의 음악에 사귐이 있다.

난 사람을 덜 사랑하기보다 자연을 더 사랑한다.

이러한 우리의 만남을 통해 현재나 과거의 나로부터 물러나

우주와 뒤섞이며, 표현할 수는 없으나

온전히 숨길 수 없는 바를 느끼기에.

우리 둘 헤어질 때(바이런)

(When We Two Parted)

말없이 눈물 흘리며

우리 둘 헤어질 때 여러 해 떨어질 생각에 가슴 찢어졌었지.

그대 뺨 파랗게 식고

그대 키스 차가웠어.

이 같은 슬픔 그때 벌써 마련돼 있었지.

내 이마에 싸늘했던 그 날 아침 이슬

바로 지금 이 느낌을 경고한 조짐이었어.

그대 맹세 다 깨지고

그대 평판 가벼워져

누가 그대 이름 말하면 나도 같이 부끄럽네.

남들 내게 그대 이름 말하면

그 이름 조종처럼 들리고,

온몸이 한 바탕 떨리는데

왜 그리 그대 사랑스러웠을까.

내 그대 알았던 것 남들은 몰라.

너무나 잘 알고 있었던 걸.

오래 오래 난 그댈 슬퍼하리.

말로는 못할 만큼 너무나 깊이 남몰래 만났던 우리,

이제 난 말없이 슬퍼하네.

잊기 잘하는 그대

마음 속이기 잘하는 그대 영혼을

오랜 세월 지난 뒤 그대 다시 만나면

(If I should meet thee After long years.)

어떻게 인사를 해야 할까? 말없이 눈물 흘리며.

(How should I greet thee? With silence and tears.)

2. 우리의 볼이나 입매는 미묘한 표정을 지을 수 있어서 사람의 표정을 정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얼굴에는 약 80여 종의 근육이 있는데 그 중에서 웃을 때 사용하는 근육은 약 50여 종의 근육이 있는데 그 중에서 웃을 때 사용하는 근육은 약 50여 종이며 눈언저리보다도 볼이나 입매쪽에 근육이 집중되어 있다.

그만큼 볼이나 입매는 미묘한 표정을 지을 수 있어서 사람의 표정을 정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웃는 얼굴에 관계되는 50여 종의 근육 중 웃음을 위한 대표적 근육은 대협골근, 소근, 구간(입꼬리) 하제근의 3가지를 들 수 있다.

대협골은 입꼬리를 끌어올리는 작용을 한다.

소근은 입꼬리를 옆으로 당기는 작용을 한다.

이 세가지 근육은 미소짓는 얼굴에 없어서는 안 될 근육이다.

구각하제근은 아래에서 입꼬리를 지원하는 작용을 한다. 이 세 개의 근육을 단련시키면 당신의 웃는 얼굴은 멋지게 변화될 수 있다.

입 언저리의 구륜근, 대협골근의 약간 위에 있는 소협골근도 웃는 얼굴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근육이다.

웃는 연습은 대협골근, 소근, 구간(입꼬리) 하제근, 구륜근, 소협골근을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게 하기 위한 연습이다.

우리나라의 성인은 하루에 평균적으로 8번 정도 웃는다고 한다.

우리의 아기들은 하루에 300번에서 500번 정도를 웃는다고 한다.

이글은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재정관리 法에에 따온 글이다.

Two head has better than one.

(두 사람의 머리가 한사람의 머리보다 낫다. 즉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Nothing venture nothing win.

(모험 없이 승리도 없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소굴로 들어가라.)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천천히 꾸준히 노력하는 자는 그 경주에 승리한다. 노력하는 자 반드시 성공한다.)Self-conquest is the greatest victory.

(자기 자신을 이기는 것이 인생에 있어 최고의 승리자이다.)Smile is the greatest happiness in your life.

(웃음은 인생에 있어 최대의 행복이다. 웃으면 복이 온다 .)Laugh and grow fat (웃으면 복이 온다. 소문만복래)

3. 성취욕구가 높은 사람은 자신을 사랑하고 적절한 도전과 책임을 추구한다.

모티베이션(Motivation)이라 함은 동기유발, 동기부여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개인이 목표지향적인 행동을 자발적으로 일으키고 방향지우며 지속시키는 과정을 의미한다.

경영자의 입장에서나 구성원의 입장에서나 개인의 근로의욕을 불러일으키는 모티베이션은 매우 중요하다.

인간에게 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욕구가 5개의 계층을 형성하고 있다.(욕구이론)

생리적욕구단계 (1단계) :

생리적욕구는 의식주 등에 관한 욕구로서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이다.

안전‧안정의 욕구 (2단계) :

직무환경으로부터의 안전과 생활로부터의 안정과 같은 욕구를 의미한다.

애정 및 소속감의 욕구단계 (3단계) :

사회적 욕구로서 사회적으로 타인과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집단이나 사회의 일환으로 소속되어 어울리고 싶어하는 욕구이다.

존경욕구단계 (4단계) :

어느 집단이나 조직에서 단순한 구성원이 아니라 그 이상이 되는 것을 원하는 욕구를 말한다.

자아실현욕구단계 (5단계) :

자기 본래의 모습을 찾거나 생의 의미를 실현하기 위해 행동하는 것을 말한다.

성취욕구가 높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상황은 다음과 같다.(성취동기이론)

자기 스스로 성과목표를 정하기를 원한다.

30%내지 50%의 성공률을 가진 목표를 선호한다.

업무수행에 관한 즉각적이고 효율적인 피드백을 선호한다.

문제해결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지려 한다.

성취욕구수준을 개발하는 구체적인 지침은 다음과 같다.

과업을 재배치하여 정기적으로 성과에 대한 피드백을 받게 한다.

훌륭한 성과모델을 찾아 그를 모범으로 따르도록 한다.

자신의 이미지를 바꾸게 한다.

즉 성취욕구가 높은 사람은 자신을 사랑하고 적절한 도전과 책임을 추구한다.

상상력을 통제한다. 즉 현실적인 관점에서 사고하고, 목표성취방식에 대해 적극적으로 생각하게 한다.

성과 보상의 결속관계를 유지시켜 이것을 종업원 스스로 인식될 때까지 홍보나 교육을 시킨다.

(기대치를 상승시키면 종업원의 동기유발에 자극이 될 수 있다.)

동기부여의 실제기법으로써 오늘날 실무에 가장 효과적으로 적용되는 것은 목표설정이다.

目標設定이란 종업원이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달성해야 할 목표를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것으로 결정하는 것을 말한다.

4. 모든 개인은 더 오래 살 권리가 있고, 죽어야할 의무도 있다.

소위 평균수명이란 병들거나 늙거나 한 인간들이 아니라 타계한 자들의 숫자에 불과한 것이다.

크리스틴 오버는 「평균수명 120세 축복인가 재앙인가」라는 책에서 생명연장반대론들의 주장을 반박하고 있다.

『노년 세대를 일종의 짐으로 보며 그 속에 약자에 대한 종합적인 차별이 있다는 것이다.』

생명연장옹호론 :

모든 개인은 더 오래 살 권리가 있다.

개인의 자아실현이 가능한 건강한 생명연장을 뜻한다.

「건강한 생명연장」이란 단지 생명 그 자체가 문제시되는 것이 아니라 복지권으로 적극적 생명연장옹호론이라 했다.

삶에서 가장 불공평한 것은 그것이 끝나는 방식이다.

삶은 고될 뿐 아니라 무척 많은 시간을 소모하게 만든다.

그 결과 당신이 얻는 것은 무엇인가?

바로 죽음이다.

그게 무슨 보너스라도 되는가?

생명연장반대론 : 인간도 죽어야할 의무가 있다.

생명연장은 의식불명의 상태에서 생물학적으로만 무한한 생명의 유지를 뜻한다.

오늘날엔 인간의 평균수명이 최대 120세까지 연장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좋기만 한 건가?

인간이라면 누구나 그 생명연장의 가능치를 최대한 늘이고 싶을 것이다.

오래 산다는 것은 마냥 좋기만 한 일일까?

무조건 환영할 만한 선인가?

5. 수즉다욕이란 오래 살면 욕됨이 많다는 뜻이다.

수즉다욕(壽卽多辱)이란 오래 살수록 고생이나 망신이 많음을 이르는 말이다.

신변이 확인 안 된 어떤 사람이 말했다고 한다.

성인이시여! 오래오래 사시고 부자가 되시옵고 아드님도 많이 두기를 비옵니다.

요임금이 응답하였다

아들을 많이 두면 걱정 근신이 많고 부유하면 일이 많고 오래 살면 욕됨이 많으니라. 세 가지는 덕을 길러 주는 까닭이 못되느니라.

(多男子則多懼(다남자칙다구)요 富則多事(부칙다사)요 壽則多辱(수칙다욕)이라. 是三者(시삼자)는 非所以養德也(비소이양덕야)

정체불명의 그 사람은 다음처럼 대답하고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기록되어 있다.

자식이 많다 해도 각각 제 할 일을 맡겨 주면 되고 부자가 되더라도 남에게 재물을 나누어주면 됩니다.

또한 삼환과 재앙이 없다면 오래 산다 해도 무슨 욕됨이 많단 말입니까?

자식이 많다 해도 각각 제 할 일을 맡겨 주면 되고 부자가 되더라도 남에게 재물을 나누어주면 됩니다.

또한 삼환과 재앙이 없다면 오래 산다 해도 무슨 욕됨이 많단 말입니까?

여기서 3환이란 병ㆍ늙음ㆍ죽음을 의미한다.

6. 눈빛이 프록시마 센토리에 갔다 오는데 9 년 반이, 다시 갔다 오는데 19년일 뿐이지 않는가.

자구의 둘레는 에서 달까지의 평균 거리(3,843*10^45^8)이다. 달까지의 거리는 지구 둘레의 30배 정도이다.지구에서 태양까지의 평균 거리는 지구에서 달까지 389번 갈 수 있는 거리이다.

우주선이 달에 착륙하는 데는 3일 걸린다. 1년 동안 빛이 갈 수 있는 거리를 1광년이라고 한다.

이 속도로 갔을 때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인 프록시마 센토리까지 4.25광년 떨어져 있다.

수학이란 숫자를 다루는 것일 진데, 관심을 두는 숫자는 일(1), 또는 하나(1者)이다.

단위길이란 숫자 1에 대응하는 길이를 뜻한다.

예를 들어 일직선상에 점 (0, 1)이 위치한다면 (0, 0)에서 (0,1)의 거리를 1이라 하고 단위길이라 부른다.

따라서 1이란 표상은 길이 또는 거리로서는 확정되지 않는 것이다.

단위(척도)를 생략한다면 1원, 100원, 1,000은 다 같이 1(원), 1(백원), 1(천원)이고, 단위를 생각하지 않으면 다 같이 돈 1(푼)이 된다는 의미일 따름이다.

현실적으로 나의 한 발자국은 1미터이고 너의 한 발작국은 2미타이지만 다 같은 한 발자국이라는 말이다.

우리 모두는 한 평생을 살다 가는 존재에 지나지 않는다.

문제가 되는 것은 그 한평생을 지구가 태양주의를 공전한 횟수를 대입하여 50회 70회 90회니 말 하는 관행이다.

사랑하는 그대의 초롱초롱 빛나는 눈빛이 센토리에 갔다 오는데 9 년 반이, 다시 갔다 오는데 19년일 뿐이지 않는가?

눈 깜빡 다시하면 30년이 꿈속 사이로 그대의 아련한 추억 속에 머무를 것이다.

평균수명을 다 채우지 않고 하나님께 헌신하면 그 나머지 시간에 대한 보상이 반드시 있다고 하지 않았는가?

천국에는 들어가는 문만 있으며 나오는 문은 없다.

마찬가지로 지옥에도 입구만 있으며 출구는 없다,

투표가 끝날 즈음에 출구조사는 있다 해도 천국에서는 출구조사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출구에서 나오는 사람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7. 블룸의 문제 해결 능력이 그대 아들딸의 눈 속에 쉬게 해 주세요.

그대 눈 속에 나를 쉬게 해 주세요.(다우첸다이)

그대 눈은 세상에서 가장 고요한 곳. 그대의 검은 눈동자 속에 살고 싶어요.그대의 눈동자는 아늑한 밤과 같은 평온. 지상의 어두운 지평선을 떠나 단지 한 발자국이면 하늘로 올라갈 수 있나니. 아 그대 눈 속에서 내 인생은 끝이 날 것을.

벤자민 블룸(1913 –1999)은 미국의 교육심리학자이다.

1955년 수업목표에 대한 타일러의 견해를 구체화한 교육목표 분류를 발표하였고 완전학습모형을 제시하였다.

교육 목표를 지식 영역, 이해 영역, 적용 영역으로 분류한다.

블룸의 교육 목표 분류 체계를 보면 인지적 영역과 정의적 영역, 심동적 영역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1) 인지적 영역 : 지식, 이해, 적용, 분석, 종합, 평가

(2) 정의적 영역 : 주의, 반응, 가치화, 조직화, 인격화

(3) 심동적 영역 : 반사동작, 기본동작, 지각능력, 신체능력, 숙련동작, 동작적 의사소통.

Bloom의 학습체계는 인터넷을 검색하여 옮기면 다음과 같다.

1. 어떤 한 과목의 이수 단위는 각 단원의 학습목표로 표시된다.

2. 학습내용은 여러 개의 작은 학습단위로 구분되며, 개별적인 학습목표가 있다. 작은 학습의 단위는 전체 학습내용의 일부분이며, 전체학습의 기초단위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3. 다음 단계로 학습 자료와 학습지도 방법이 고안된다.

4. 한 단위가 이수될 때마다 간단한 테스트를 통하여 학생들의 성취도를 측정하고(형성평가), 아울러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학습장애가 무엇인지를 밝혀낸다.

5. 테스트 결과로 얻어진 정보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보충학습을 실시해서 학생들의 학습장애로 제거하도록 도와준다.

6. 수업이 이런 방식으로만 진행된다면 학습 소요시간은 능력에 맞출 수가 있다는 것이다. 능력이 부족한 학생은 보다 많은 학습시간을 갖게 될 것이고 보다 많은 feedback을 얻게 될 것이다. 모든 학생의 학습 진도는 테스트를 통하여 수립되고 있다.

8. 또 하나의 인간 속성은 남을 미워하는데서 자기를 사랑하게 된다는 원칙이다.

오늘도 별것일로 맹자가 언급한 지렁이 같은 인간들과 말다툼을 한 사람도 더러는 있을 것이다.

미국의 인권운동가였던 마틴 루터 킹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눈에는 눈으로」란 옛 법을 따르면 우리는 모두 장님이 되고 말 것이다.

일반적으로 남에게 먼저 성내는 일은 드물다.

필자가 살아온 여정에 따르면 먼저 화를 내는 경우는 그 상대가 거의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자들과의 경우에 해당한다.

그래서 더 이상 할 말이 없게 된다.

성난 말에 성난 말로 대꾸하지 말 것이다.

말다툼은 언제나 두 번째의 성난 말 때문에 비롯되니까.(H.I.M)

그러하지만 약자를 괴롭히는 자들을 보면 참다 참다 먼저 성을 내기도 한다.

어느 상점 점원이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불우인을 보고 다음처럼 말했다고 하자.

아저씨, 이 번잡한 우리 가게는 다음부터는 오지마시고 한 적한 가게도 많아요.

그러면 그 보호자는 성을 내지 않는 것이 옳은가?아니다.

그가 화를 내지 않고 얌전히 쫓겨난다면 다른 불우인이 왔을 때도 그럴 것이다.

계속 참기만 한다면 이 나라의 모든 불우인은 이른바 행동권을 잃게 된다.

이른바 불우인의 행동권은 전 세계적으로 보장되어있는 인간 기본법이다.

예를 든 종업원은 인륜을 배반한 중범자이다.

『우리가 눈감아 버리면 점점 크게 번져가는 것이 범죄의 속성이다.(배리 파버)』

인간 본성을 억제라는 이처럼의 범죄자는 늙은 아버지가 걷지도 못하게 되면 자기 집 문턱도 넘지 못하게 된다.

「이른바 지렁이만도 못한 인간은 약자를 지렁이처럼 밟고 다니게 된다는 것이다. 또 하나의 인간 속성은 남을 미워하는데서 자기를 사랑하게 된다는 원칙이다.」

남을 미워하지 않는다면 모든 인간을 사랑한다는 것인데 그런 원리란 원리가 아니다.

자기에게는 너무나 사소한 일이라 생각하여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러한 사람은 스스로 자신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

『그 일을 실행에 옮기지 않는 이유는 그것이 사소한 일이어서가 아니라 그에게 너무 과분한 일이기 때문이다.(표치)』

인간의 기본권을 침해당하는 현장을 보면서도 웃어넘기는 자가 있다.

인권이란 그에게 너무 과분한 일이기 때문이다.

이른바 행동하는 양심이 아니라 구경하는 양심인 것이다.

결과적으로 구경하는 양심은 굴종하는 양심으로 전환되게 마련이다.

9. 건강을 위한 10가지 습관을 간략히 줄여 쓰면 매일 이를 닦아라.

이 세상에는 행동하는 양심을 가진 사람은 단 둘뿐이었다.

테레사 수녀와 간디였다.

그런 사람은 행동을 위해 자신의 건강을 끝까지 돌봤다.

건강을 위한 10가지 습관(USA투데이)을 간략히 줄여 쓰면 다음과 같다.

1. 매일 이를 닦아라.

2. 쇼핑 몰을 자주 가라.

3. 자주 웃어라.

4. 주기적인 성생활을 하라

5. 잠을 충분히 자라.

6. 요가를 하라.

7. Almond를 섭취하라.

8. 기도하거나 명상하라.

9. 인도 음식을 먹어라.

사회적 무능력자를 홀대하는 것도 모자라 면전에서 차별하는 자들에게 들려줄 필자의 명언은 너무나 간결하다.

『장기가 끝나면 將軍도 士卒도 다시 장기망태기로 들어간다.(이탈리아 속담)』

10. 40세에는 7시간, 50세에는 6시간, 65세가 넘으면 5시간 정도로 잠자는 시간이 줄어든다.

경제력이 없는 노인들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나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무료 건강 검진을 이용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경제력이 남아도는 노인들은 부유세를 징수하여 경제력이 없는 노인들은 도와주어야 하는 것은 맹자의 차마 정신인데, 도대체 위원들은 노자의 무위 정신만 알았는지도 모른다.

능력 없는 노인의 진정한 문제는 기억력이 퇴화가 늦어지지 않는다는 것에 있다.

몸에서 가장 믿을 만한 부분은 두뇌라고 할 수 있다.

24개의 단어를 기억하게 하는 시험을 해보면 20세는 14개, 40세는 11개, 60세는 9개의 단어를 기억해낼 것이다.

가까운 때의 사건을 기억하는 능력이 나이가 들면서 줄어든다 해도 나이든 사람은 이를 반복함으로써 보충한다.

이와 같은 반복이 계속되는 현상이 치매의 직접적인 이유로 필자는 본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잠의 질도 점점 낮아진다.

『40세에는 7시간, 50세에는 6시간, 65세가 넘으면 5시간 정도로 잠자는 시간이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