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지 지수사괘
역상(易象) 수화(水火)회두극(回頭克)괘 비신상(飛神上)회두극(回頭克)괘 인유(寅酉)원진(元嗔)이다
그 동(動)해 다가오는 괘 스승괘가 하는 행위를 몽괘(蒙卦)입장에선 효사(爻辭)를 달아선 말을 하게 되는 것인데 격몽(擊蒙) 소이 이목(耳目)집중 시키느라고 칠판 같은 것을 두둘기는 행위가 일어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상구(上九)는 격몽(擊蒙)이니 불이위구(不利爲寇)요 이어구(利禦寇)니라 상왈(象曰)이용어구(利用禦寇)는 상하(上下)-순야(順也)-라[ 곤모(坤母)어미[스승 부모]의 입장이 되어선 상하를 순조롭게 한다 몽괘(蒙卦)는 풍괘(風卦) 이삼(二三)효 사이를 곤모(坤母)가 따고든 모습이거든..]
그래 스승이 하는 말씀이 모두들 여길 집중 하시라 차(此) 효기(爻氣) 작용을 볼 것 같으면 도둑 되는 것이 불리하고 도둑을 막는 것이 이롭다, 이렇게 가르침을 내리는 작용이라는 것이다 왜냐 서로 부정으로 상대방과 호응하는 행위가 비리 부패 부조리 도둑이 하는 행위와 같다는 것이다 급행료 물고 절차 어기고 신호등 어기고 등(等) 사익(私益)을 도모하는 그런 소인배들 행위와 같다는 것, 국가가 기강(紀綱)이 문란한 사회가 각종 부정 부패 비리로 얼룩져선 병들어 있는 것만 같은 것,
그런 세상은 그 병들어선 있다고만 탓할게 아니라 그를 치유하는 것이 급선무 소이 사회 병리현상 고치는 비용 약갑 치료비가 많이 들어가선 재물 잡아먹는 도둑이라 할것이 아니라 그런 썩은 사회를 고쳐 구제해 내는 것이 급선무이다 이렇게 개혁할 것을 주장하는 스승님의 거창한 부르짓음 이라는 것이다,
도둑을 막아 이로울려면 상하(上下)가 일치단결 개혁에 착수 하여선 세상을 고만 확 바꿔 버려야 한다 이런 취지가 된다는 것, 그런 식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래야만 이롭게 된다 이렇게 스승께선 일장 연설 강의하고 있는 모습이라는 것, 각종 저명인사들에 세상의 스승이 되어선 세상의 여러 분야 병든 것을 지적(指摘)하고 개혁할 것을 주장하는 것 , 각종 메스콤 에서 그렇게 나와선 대중을 모아놓고선 강의하거나 페널이 되어선 토론 하거나 이러는 것, 그래선 세상의 잘못된 것을 게혁 하려 든다는 것이다
그래 여기선 그런 주장을 설파해선 어리석은 자들을 깨침을 주는 그런 역할작용 일어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스승괘 입장에선 이렇게 병든 사회 병리현상들이 소인배(小人輩)가 만연한 그런 구조 사회 공익은 뒷전이고 모두가 집단이익이나 개인의 사익을 도모하려하는 그런 것으로 비춰져선 소인배들로 비춰진다는 것, 개혁하는 나라를 새로 열고 가업(家業)의 바튼을 이어 받어선 승가(承家)할적에는 그렇게 그런 일을 이루는데 공로들이 좀 있다고들 그래 소인배 등용(登用)해선 쓰면 도로 아미타불 부정사회가 될 것 인지라 그저 그런 소인배들은 목전에 달게 보이는 재물 금전적 포상 정도 주는 것으로 그쳐야지 치세(治世)를 하는 목민관(牧民官)등 자리를 내어줘서는 안된다 소이 소인물용(小人勿用)이라 하는 것으로 효사(爻辭)를 달고있는 것이다
상육(上六)은 대군(大君)이 유명(有命)이니 개국승가(開國承家)엔 소인물용(小人勿用)이니라 본의(本義) 대군유명(大君有命)하야 개국승가(開國承家)니, 상왈(象曰)대국(大國)유명은 이정공야(以正功也)-오 소인물용(小人勿用)은 필난방야(必亂邦也)일세라
여기선 대군(大君)이라 하는 것은 권좌에 앉은 분의 아비 되는 그런 권한을 가진 분 대원군(大院君) 국태공(國太公) 같으신 분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 분이 개혁을 하여선 명령 체계를 두게 되는것이니 세상을 개혁하는데 반려(伴侶) 동참(同參)행위를 하였다 하여선 그래선 개국승가에 공로가 있다고 해선 소인배를 사용하지 말 것이니라 이렇게 말을 하는 것, 이것은 무슨 동참한 세력만 아니라 스스로 권한을 가진 대군(大君)자신도 그렇게 소인배 행위를 지음 안된다 이런 가르침 이기도 한 것이라
권력에 목말라하다간 각중에 집권을 하면 말랐던 대지(大地)가 물을 많이 적시려하듯 그동안 목말랏든 것을 한꺼번에 해갈(解渴)하려 든다는 것 그렇게 되면 도로 부작용 비리현상이 일어나지 않겠느냐 이런 것을 지적하는 말이기도 한 것이다,
대군 자체로 소인배가 되어선 안된다 정적을 숙청하는 등 나라 동량 인재를 망가트림 안된다
이런 충신의 간언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물론 숙청 당할 입장에 선 자들이 자기들 살려고 비호하는 그런 변명 구실에 말이 되기도 한다 할 것이나 그렇게 새로운 집정자가 너무 개혁만 부르짓어선 구태한 자들을 비리만 많다고 몰아세울것만 도 아니고 적당히 그래 잘 타협을 하면서 서서히 개혁을 상황봐선 해 나가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너무 급진적으로 하려다간 도로 사회가 나라가 병들이 들지 않겠느냐 이런 관찰이기도한 것이다, 도로 구태한 혼몽한 것을 정리 개혁한다는 것이 긁어 부스럼 다시 혼몽한 모습을 띠지 않겠느냐 이런 말이기도 한 것이다 응효(應爻)가 소인배 슬기롭지 못한 제자(弟子)를 등용시켜선 접전(接戰)해선 패전(敗戰)을 하여선 군사들을 그렇게 시체 운구차에 실은 그런 형국이 되는 것 그것이 상효 입장에서 적으로만 생각을 할 것 아니라 자신들 거울로 비춰진 것 타산지석 이기도한 것이다,
그러므로 슬기롭지 못하게 집권자가 대처를 하면 그렇게 구태의연한데 휘둘려서 개혁을 못하고 도로아미타불 구태처럼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기도 한 것이다,
몽(蒙)은 혁괘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선 변혁속에 혼몽한 것을 말하는 것이기도 한 것인데 삼효 혁언삼취(革言三就) 불량 동아리를 대응하는 효기가 상효 도둑을 막아야 한다하는 효기가 되는 것, 삼효지위가 병리현상을 일으키는 조선 태종때 시정잡배 광대들 구종수 이오방 구종지 이법화 이런 무리들의 물의를 일으키는 것을 도둑으로바선 개혁을 해야한다 각종 비리 범죄 소굴을 소탕하고 기강을 바로세워야 한다 이런 말씀인 것이라 배경 혁괘 상효 입장이 군자표변(君子豹變) 소인혁면(小人革面)이라고 사회 진취세력들이 앞장서선 군자 역할 그렇게 변혁을 모색하면 자연 소인배들도 추종을 하게 될 것 이런데서 그래 잘 교정을 시켜주는 방향으로 나아가면 세상은 나은 방향으로 쇄신(刷新)이 된다 이런 가르침인 것이고 동인(同人) 반려 동참 한다하는 것은 틀 규범 제도권 밖에서 일어나는 행위들이 사익 추종 불나방 그래 소인배들 행위 같다는 것, 그래도 그 사회 구성 일원으로 동참 개혁세력이 된다면 그렇게 교정(矯正)시키고 좋게 타일러 새인물 만든다 이런 것 작용을 지수사괘(地水師卦) 배경으로 갖고있는 것이다, 동인(同人)은 외(外)건괘(乾卦) 아범 세력한테 내괘 이상(離象)이 그래 그응효 삼효(三爻)임장 당해내질 못하는 것 건상(乾象)이 삼효(三爻)까지 연결된 적(敵)의 지휘관 장수로 본다는 것인데 그 적장이 상효등을 내다 볼적에 날랜 군사들 강세(强勢)라선 대적하질 못하고 군사들을 참호속에 넣어 숨기고선 팔부능선에 올라가선 적진을 바라본다는 것 그래 적이 강세라선 삼년토록 군대를 성벽(城壁)에 세워보지 못하는 마치 항적전 하북(河北)의 조나라 구원병과 같다는 것이다, 그런 것을 대치하고 있는 강세 상효가 이권(利權)에 빠삭한 소인배들 한창 떨어 올릴적은 날고 기는 모습이라는 것 그러다간 헤식어선 후회하는 무리가 되는 것이다, 그러니 그렇게 광분 하도록 나벼둠 안되고 바로 잡아야 한다는 것을 사괘(師卦)에선 포상(褒賞)정도로 말하고 몽괘(蒙卦)에선 그런 도둑 행위들을 막아야 한다는 것, 천하(天下)대란(大亂)하여선 개혁 세력이 오히려 도둑으로 날뜀 그런 세력들은 제거되어야 한다는 것 마치 동한(東漢) 초 천하대란 산동의 적미군을 유수(劉秀)세력들이 혁파하는 거와 같은 것이다, 그래 이런 것을 보면 적자생존 약육강식 힘셈 왕, 힘 약함 도둑, 으로 몰리는 것 그런 걸 말하는 것이기도 한 것 도둑으로 몰릴 것이 아니라 왕천하(王天下) 도둑을 막는자가 되어야 한다 할 것이다 이런 말이기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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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몽 첸지 되면 수산건(水山蹇)되고 수산건(水山蹇)은 제삼자가 바라볼 적은 뇌수해괘(雷水解卦)소인(小人)괘(卦)된다 둔괘(屯卦)가 첸지 되어선 해괘(解卦)가 된 것이거든..
해괘의 주된 해석은 부차승치구지(負且乘致寇至)인 것이다 옥좌(玉座) 군자(君子)의 기물(器物)에 편승해선 소인배(小人輩)행위를 짊어진 것을 말하는 것이다
감당치도 못할 그릇에 앉아선 부담을 지고 소인배 짓을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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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인의 말을 듣고선 이대 천자(天子)자리라 하여선 사찰을 헐고선 그 뒤에다간 아버지 남연군의 유체를 이장(移葬)하는 흥선군의 입장 결국 권력은 잡았으나 나라를 망국(亡國)하는 그런 입장이 당도 한 것 아닌가 말이다.. 이조 오백년이 오래되선 국운이 쇠미한 말미에 잡아선 그렇다 하지만 선조대왕 집정시도 대원군은 이미 없었지만 왜인(倭人)이 먹겠다고 임진(壬辰)란(亂)한 것을 막아 내어선 삼백년을 더 간 것이 되는 것이다, 그래 도리혀 대군(大君)이 유명(有命)하면 나라가 위태롭게 된다는 것을 역상(易象)은 말하여 준다 할 것인데 그런 수산건(水山蹇)을 첸지 시킨 것 소인(小人)행위를 첸지 바꾸는 것을 산수몽(山水蒙) 상효 그래 도둑을 막야이 이롭다 하는 것으로 역설(力說)하는 표현을 짓게 된다 삼자 입장으로 바라보면서 그렇게 말을 하게 되는 것 해괘(解卦)가 되려 소인 행위를 지어 둔괘(屯卦) 용득수(龍得水) 영웅이 나와선 바로 잡아야 한다 이런 말인 것이다
둔괘 배경은 솥괘 솥을 삼권분립 국가 권력 상징 솥괘를 뒤잡아 엎는 것이 혁괘 혁명인 것이다, 몽(蒙)상효 병든 사회 개혁하자 부르짓는 걸 말하는 것이다
촌철살인(寸鐵殺人) 개당 축출하자 이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