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바우길에는
바우님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이루어지는
화요 걷기, 목요 걷기라는
주중 걷기 프로그램이 있었죠~
아마 그날은
칠월의 어느 날 목요일이었을 거예요~
누군가의 완주가 이루어지는 걸음
저는 함께 걷지 못하고
안인해변에서
픽업봉사를 하기로 했었죠~
조금 일찍 도착한 저는
바람결에 전해지는 달콤한 향기에 이끌립니다~
그해 처음 만난
보랏빛 칡꽃~
완주를 하시는 바우님을 위해
저는 칡꽃으로 꽃다발을 만들었지요~
큰 잎사귀로 꽃받침을 만들고
칡덩굴 줄기로 매듭을 하였죠~
세상에 하나뿐인 칡꽃 꽃다발이었습니다~
그로부터 십여 년이 지난 풍호연가길
달콤한 그 향기에 다시 이끌리고
새로운 인연의 손끝에서 따뜻하게 빛나는 칡꽃 한 송이를 봅니다~
어제의 풍호연가길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그날의 칡꽃향기가 떠오릅니다~
그 시절 그 인연들
다 잘 지내고 계신가요~부디,, 평안하시길~~~♡
7월 4일 정기 걷기는 "풍호연가길"입니다~
지난주에 이어 지고지산님의 따님이 함께 하였네요~
아빠의 삶을 응원하듯
아빠의 길을 응원합니다~~^^
7 구간지기 지고지산님과 걷자님~
김지영팀장님
요즘 다리에 쥐가 자주 내리는데,, 건강 잘 챙기세요~^^
헐~
얼마나 바우님들이 보고 싶으셨으면~~
쇄골뼈가 부스러져서
수술을 하신 낭만주객님
다리는 멀쩡해
걸으시겠대요~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복면가왕~~~~ 짱도리~~~~~님~~!!
이사님은 다른 업무가 있으셨어요~
오늘의 오프닝 인사는
국장님께서~~^^
구간지기님의 인사가 있습니다~
더웠던 날씨
여러 가지로 마음 쓰심이 있으셨죠~
수고 많으셨습니다~
초반 땀을 많이 흘려 조금 힘들었지만
바우님들의 의리로
즐거운 걸음이었답니다~^^
도로의 열기가 벌써 전해지네요~
굴산사 당간지주를 지나시는 바우님들~
파란 지붕 처마밑에 널린 꽃이불
참 정겹습니다~
후미의 바우님들과~~^^
탐사대장님, 짱똘님, 주니정님, 김지영 팀장님~
부부소나무를 지나~
동막저수지 인근에서 쉼을 해요~
쉬고 있는 주니정님
장난치는 탐사대장님의 허벅지~ㅋㅋ
이 분을 만날 수 있다면
손을 한번 잡아 보고 싶어요~꼬오옥~
타래난초~
멀리서 불러요~바우님들을~~
손을 들어주시는 바우님들~사랑입니다~^^
늘 점심을 하던 그 자리
이후
걸음이 짧아
국장님의 제안으로
오늘은
조금 더 빨리 점심을 해요~
점심장소가 저는 아주 좋았어요~
점심 후,,, 다시 출발~~~
감자아빠님, 주니정, 탐사대장님, 국장님~
살찐 다람쥐 부부님~~ 반가웠어요~^^
칠월의 능소화는 사랑이죠~
헐~~
죄송합니다~걷자 님~~^^
꽃보다 남자는 아닌가 봐요~~ㅋㅋ
허브님~
꽃보다 허브님이 예뻐요~~^^
따님을 바라보는 지고 지산님의 눈빛~
꿀 떨어집니다~^^
미수기님과 걷자 님~
레트로 감성의 골목을 지나~
강동초교를 지나시는 바우님들~
멀리
픽업버스가 보이네요~
엎드리고 누워서
소중히 담아 보고픈 칠월의 들꽃을
참 많이 보았는데
더위에 체력이 기울어
눈인사만 전해야 했던 걸음~
그래도요
걱정스러운 시선으로
곁에 머물던 우리의 님들로
또 즐겁고 행복했던 걸음이었죠~
함께하신 님들
수고 많으셨고요~다음 걸음에서 또 반갑게 만나요~
이상,,
풍호연가길에서 테라였습니다~♥
첫댓글 며칠 전 부주의로 뜨거운 물을 엎질러 다리에 화상을 입었네요.
화상부위 진물로 주말 다 함께 걷기에 참여를 못해서 아쉬웠는데
무더위와 맞짱뜬 테라님의 후기로 대신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허이구,,이게 뭔일이래요~
날이 더워 더 힘드실 거 같아요~ㅠ
탈 나지 않게 치료 잘 받으세요~
안부 주셔서 고맙구요~^^
이런 더운 날 고생이겠습니다.
구간 점검 길에 도와주셔서 감사했는데
덧나지 않고 빠른 치유 바랍니다.
와~~내 사진이다~ㅋㅋ
감사해요~테라님 ❤️
땀 범벅에 몰골이 엉망인데,,,
예쁘다고 해 주셔서,, 😍😄🙆♀️
전날부터 테라님과 똑같은 걱정을
엄청 했는데,,
함께여서 가뿐히 마무리 할 수 있었네요~^^
너무 이쁜 타래난초!
한장 데려 갑니다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어요~테라님
하트 마구마구 날려드립니다 ^^
ㅋㅋ
소녀 같으신 허브언니
언니 사진에 이리 좋아하시다뇨~
덩달아 기분 좋아집니다~^^
날이 따끈해지니
사진도 게을러져요~
그래도 담아 갈 사진이 있어
감사하고요~^^♡
더운 날씨에 많이 힘드셨을 텐데
의리로 함께 걸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우리 바우님들의 멋진 모습을
담아주시고,
딸과의 동행을 멋지게 남겨주셨네요.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오래 간직하게 되겠지요.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구간지기로서 첫 신고식 걸음에
함께 못하여 이번엔 꼭 가야지 했죠~
내년 여름엔 빠지더라도 이해해 주세요~ㅋㅋ
제가 더위에 많이 약합니다~ㅋ
우리 구간지기님도
옴청 수고 많으셨습니다~^^
힘들게 걸으시면서 좋은추억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고마워요~^^
어제 옛날 사진들 들척이다
재밌는 사진을 보고 키드키득~^^
하이원리조트 하늘길 갔을때
숲에서 뭐하는 척 컨셉을 잡았는데
그때 산두꺼비는 옷을 올리는 척
아띠님은 센스있게 휴지 주는 척~ㅋㅋㅋ
@테라(강원/강릉) 이 날 이 세 사람의 기막힌 연출할 때 내가 그 옆에 있었지요. 생생하게 기억 나네요.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칭런(강원/강릉) 그날~!
언니들 가운데서 기분 짱~!
칭런언니도 있어요~ㅋㅋ
@테라(강원/강릉) 세상에 이런 멋진(?) 분위기도 있었네요. 얼른 사진을 내려받아야겠어요. 고마워요.
@칭런(강원/강릉) 그날의 단체사진~^^
@테라(강원/강릉) 아~ 옛날이여^^~~
@산두꺼비(강릉이래요) 옛날 완봉에서 참 많이 다녔죠~
옛사진으로만 봐도 행복해요~^^
@테라(강원/강릉) 그랴요
좋은분들 많았는데
지금은 어디 잘계신지요 ㅠ
@산두꺼비(강릉이래요) 모두가 평안하기를~~^^♡
옛날이나 지금이나 바우길 위에서의 모습들은 언제 봐도 정겹고 따뜻합니다.^^
무더위에 함께해 주신 테라님,수고 많으셨습니다~
정성 가득한 후기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건강유의하세요~~ ^^
네~건강유의 잘할게요~
그래서 오래 오래 함께 가야지요~
감사합니다~국장님^^♡
무더위에 취약한 테라님...끝까지 함께 하면서
아름다운 모습들과 풍경을 남겨 주어...고마움을 전 합니다.
대단히 수고하셨고...무더위와 부디 친하게 지내지 말기...^^
부디 그래야 하는데
무더위는 저랑 친하고 싶은가봐요~ㅋ
8구간 의리로 가야하는데
32도 이상 오른다고
벌써 걱정입니다~ㅋ^^
이곳은 바우길 중에서 가장 힘들었던 기억만 남은 곳이었죠! 😅😅😅
ㅋ
여름 너무 싫오요~
푸른하늘님도 건강한 여름 보내셔요~^^
목요걷기...잊고 있었는데 다시 추억 소환~~~다들 그립네요 진센님도 그리메님 민들레 언니 가비님 훈장나리님 파수꾼님 초당은자님 걷자님 동해바다님 3.1절 저의 완주길에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다들 평안하시길 ...그립습니다^♡^
추억이 고와요~
아름다운 기억만으로 열심히 힘내서 살아갑시다..^^
동료 찍사를 보내고
마음이 허탈하네요..ㅎ
@테라(강원/강릉) 그러게요...강해보이지만 누구보다 따뜻했던분이고...바우길에 애정이 가득하신분인데...언니~라고 부르던 오빠를 이젠 볼수가 없네요
테라님 더위에 지치지마시고 건강하세요~^♡^
고마워요~다스름도 건강 잘 챙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