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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백 상주시장이 상주시간호사회창립총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상주지역 간호사들의 권익보호와 친목도모를 위한 『상주시 간호사회 창립총회』가 4월23일(월) 오후 6시30분 상주시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지역 간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상주시간호사회는 경북에서 9번째 창립으로 이정백 상주시장, 남영숙 시의원, 윤난숙 경북간호사회장, 상주적십자병원 이상수 원장, 상주성모병원 신동건 원장, 상주시보건소 임정희 과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이날 창립총회는 1부. 간호사 윤리선언 낭독, 개회사, 격려사, 축사, 건의문 낭독, 결의문 채택 , 2부 ‘비늘 이야기’를 주제로 경운대 손충근 교수의 특강, 3부 창립총회에서 임원선출, 회칙제정 순으로 진행했다.
▲상주시간호사회창립준비위원회 김상희 위원장 개회인사
김상희 상주시간호사회 창립준비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창립총회는 간호사로서 지역과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다짐과 회원 상호간 복지와 간호사 업무의 개선 및 향상, 친목도모와 권익을 주장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의 장으로 나이팅게일의 희생과 봉사 정신을 다 하자.”고 말했다.
▲ 경북간호사협회 윤난숙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윤난숙 경북간호사회장은 “경북간호사회는 간호사들의 이직율을 줄이고 평균 근무연수를 늘릴까에 대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경북협회는 간호사의 근무 환경 및 처우개선에 대하여 정부가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으니 태움의 문화를 없애고 서로 존중의 문화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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