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심청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다.
우선 심청전의 내용은 알고 있을것 같으니 아주 짧게 간략해서 말하겠다.
심청이라는 주인공은 심봉사의 외동딸이며 매우 가난한 그지이다. 여기서 심봉사 라는선 눈먼 심청이의 아버지다.
딸의 젓을 먹일 수 없을 정도로 가난해 항상 딸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산다. 그러던 어느날 심봉사가 다리를 건너고 있는대ㅔ
발을 헛디뎌서 물에 빠지게 된다. 마침 길을 지나가던 스님이 그걸보고 물에서 건져내어준다. 스님은 심봉사의 눈이 멀었다는걸 알고 많은 양의 쌀을 부처에게 바치라고 한다.
하지만 심봉사는 그럴 돈이 없었고, 그 사실을 안 심청이는 눈물을 머금고 임금님의 재물이 되기로 한다. 심봉사는 그날 이후 딸이 죽었다는 고통을 머금고 살아가게 된다.
한편 심청이는 연꽃을 타고 올라와 그 나라의 왕과 결혼하게 된다.
심청이는 드디어 아버지를 찾을 수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봉사들을 위한 잔치를 열고 그 연회의 끝무렵에 아버지를 만나는 해피앤딩으로 끝이 난다.
난 이책을 읽으며 효자에 대한걸 생각해 보았다.
심청이는 아버지의 모든 수발을 들며 자기 혼자 돈벌이를 했는데, 어떻게 자신의 목숨까지 바치면서 돈을벌고 왕비가 되어 아버지를 위한 잔치를 열었다.
tv에서 나오는 효자라는 사람들은 좋은 환경에서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가고 열심히 살아서 돈많이 벌어서 부모님좋게하는 효자에 대한 이야기를하지만 심청이는 목숨을 바치면서까지 자신의 아버지를 생각하는게 진짜 효자 인것 같다.
내가다 눈치보이는 책이였지만 그래도 더 많이 배울 수 있게 해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