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Pasador은 이탈리아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Paolo Zavallone이 본명이다 El Pasador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이 곡은 1976년 앨범 'Non Stop'에 먼저 수록됐고 다음 해 싱글로 발매되었다 도입부의 기타 소리가 라틴풍 곡임을 강조하고 있는데 당시 유럽에서 유행하던 가벼운 디스코 멜로디를 들려주고 있다 흥겨운 캐스터네츠 소리도 재미있고 저음의 묵직한 El Pasador의 목소리도 흥미롭다 최근 tvN방송의 스페인 가라치코에서 영업(?)중인 '윤식당 시즌2'에서 단체 손님 맞을 걱정이 담긴 정유미와 박서준의 출근길에 나왔던 귀에 익은 곡이다
첫댓글 재미난 컨셉의 노래네요
여자 코러스도 ㅋ
오호라 여자코러스가 귀에 들어오다니
이건 준전문가급 멘트인데~
진짜로 여자코러스 역량을 칭찬한 글들이 다수 있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