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빈님
얼마전 위의 제품 구입후 꾸준히 물에 타서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평소에 좀 싱겁게 먹고, 야채와 칼륨이 들어간 음식을 자주 먹고 있는데요.^^
그래서 저염식이 안 좋다고 해서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으면 소금을 더 자주 섭취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위의 소금을 물에 타서 먹고 있는데, 하루는 몸에 점점 힘이 없고, 가슴이 두근거리길래 왜 이러지 하고,
병원에 가서 검사해 봤지만, 가끔 스트레스를 받고 하면 순간적으로 가슴이 두근거릴수 있고, 시간이 좀 지나니 자연히 또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이었습니다. 심폐기능에는 전혀 문제가 없고, 심리적인 것이 크다고 하다라구요.
그런데 얼마전 유투브 동영상에서 소금물 관련된 영상을 찾아보니 저염식, 특히 칼륨이 많은 음식을 많이 먹으면 체내 칼륨 농도가 높아져 부정맥, 무기력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는 소금물을 먹고 있는데 왜 이러지 하고 혹시나 해서 염도계를 사서 평소 제가 먹는 소금물의 농도를 측정해보니 너무 소금을 적게 넣어서 그런지 염도가 거의 0에 가깝게 나오더라구요^^ 이제까지 거의 맹물을 저는 소금물이라고 마시고 있었던 거죠^^(소금물을 효능을 전혀 못보고 있었던 거네요.^^)
생각보다 소금을 좀 많이 넣어야 그나마 .07%정도의 소금물이 맞춰지더라구요..
그래서 염도계로 측정해서 이제는 그 정도 농도의 소금물로 마시니, 무기력, 가슴두근거림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이제까지 칼륨이 많은 음시과 저염식을 해서 거기에다가 맹물(소금물 농도 거의 0에 가까운) 많이 마셨으니 체내 칼륨 농도 때문에 이런 시행착오를 겪지 않았는가 생각되네요^^ 케빈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질문 드려봅니다.
소금물은 그냥 물 마시고 싶을 때마다 그냥 수시로 언제든지 하루 종일 틈틈히 계속 적정 농도를 마셔주는 것이 좋은 건가요??
아니면 아침 공복시 한 두 잔 그리고 저녁 자기 전 한 잔 정도만 마셔 주는게 좋은 걸까요??
아니면 수시로 농도를 0.7%에 맞추어서 언제든지 물 먹고 싶을 때 계속 마셔 주는게 좋을까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수시로 먹으면 소금을 너무 많이 먹는 거 아닌가요??
물론 소금은 위의 케빈님이 추천하신 소금입니다. 저나트륨 고미네랄 소금^^
첫댓글 좋은 내용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혹시 200미리 물 기준으로
진생 소금을 어느 정도 넣으면(티스푼 기준)
0.7%에 맞추어 지나요?
일부러 소금물을 마셔야 하는지요? 좋은 소금을 음식 반찬에 적절히 넣어 먹는게 안좋을라나요?
가염 반찬도 먹는데 소금물까지 일부러 먹는건 과잉같습니다.
극저염식 하지 않는 이상은요.
저나트륨 고미네랄 소금^^ 이것은 엠큐눈소금 설명이고요. 진생소금은 환원력이 강한 소금으로 산화성화된 몸을 회복시키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그래서 저는 미네랄 보충과 환원력을 위해 2가지 소금을 같이 먹으라고 한 거고요.
소금물은 그냥 물 마시고 싶을 때마다 그냥 수시로 언제든지 하루 종일 틈틈히 계속 적정 농도를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시로 농도를 0.7%에 맞추어서 언제든지 물 먹고 싶을 때 계속 마셔 주는게 좋아요. 0.4~0.9로 농도는 본인에 맞게 조절하시고요
그럼 진생 죽염이든 엠큐눈소금 이든 항상 위의 말쓸대로 0.4~0.9의 농도로 본인에 맞게 언제든지 물 마실때 수시로 마시면 되는 거군요..^^
그럼 엠큐눈소금 1주일 0.4~0.9정도로 수시로 물 마실때 1주일간 먹고 그 다름 1주일은 같은 농도로 1주일씩 번갈아 먹으면 더 좋다는 말씀이시군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진생 죽염만 먹어도 일단 산성화된 몸을 회복시켜 주니까 몸에 너무 너무 좋네요.. 요즘은 위와 같은 증상이 싹 사라지고, 몸에 힘도 나고 활력도 나고,, 변도 잘 나오고, 특히 소화가 잘 됩니다. 먹은 것이 전혀 부대끼지 않고, 트림도 싹 사라지고 속이 너무 편안하네요.^^
이 좋은걸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좋은 소금이 우리 몸에 이렇게 좋다는 것을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