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의 문제, 가정의 문제, 사역의 어려움 등이 한번에 밀려오는 한 주였습니다. ‘하나님 나에게 왜 이렇게까지 하시냐’며 하루는 혼자 길을 걷다가 눈물이 왈칵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의 거절을 경험하고 있었나봅니다. 설교를 들으며 하나님의 거절 앞에 나의 반응을 되돌아보았습니다. 감정에 눌려 힘없이 터덜터덜.. 이 모습이 나의 현주소였구나 깨달아지며 하나님 앞에 한없이 부끄러웠습니다. 내 수준이 다 드러나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후 기도시간에는, 드러난 나의 현주소에 대한 회개와, “주여 나를 도우소서”를 반복하며 많이도 울었습니다. 비록 상황은 여전히 그대로지만, 기도 후, 눌렸있던 감정으로부터 완전히 자유해짐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거절에도 끝까지 매달렸던 여인처럼, 어떤 상황에도 끝까지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겠습니다.
주님의 거절을 통해 제 믿음의 척도를 가늠해 보는 말씀이었습니다 이만하면 됐다하는 건방진 마음이 아직도 남아 있는 제모습을 이방여인의 주님에 대한 그 견고한 믿음ㅈ이 될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 순종과 헌신의 온도를 높이 겠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사람이 되길 더욱 기도하고 간구합니다
실패의 순간이 있어야만 드러나는 내 믿음 진면목을 돌아봅니다. 같은 옳은 말이라도 내게 그 기준과 잣대가 들이밀어지면 마치 은혜받은 적 없는 자처럼 행동하였던 저를 회개합니다. 조금은 모질고 냉정해보이고 자존심 상할 법도 한 예수님의 거절 앞에 사랑하는 딸을 위해 부스러기라도 받기를 원하는 그 간절함, 그 마음을 차마 다 헤아릴수가 없습니다. 그 간절함으로 나를 도우소서...기도의 자리로 날마다 나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진짜 모습은 너무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내 신앙의 현주소를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인정해야만 그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허용하시는 여러가지 상황과 환경들 속에서 넘어지려 하는 나약한 마음들을 보게 하셨습니다. 지금의 상황 속에서 어떻게 기도해야하는지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를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보여주고 계셨는데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게으름을 피웠습니다. 척하는 속이 빈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기도함으로서 진짜 쓰임 받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기도의 온도를 높이고 순종의 온도를 더 높이겠습니다.
나의 자녀를 살려 달라는 여인의 간절함이 나의 간절함 이었습니다 자녀의 질병으로 고통할때 손 내밀어 준 것이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었습니다 간절함에 나는 그 복음을 받았고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원자고 딸의 구원자임을 믿고 영접하고 주님 앞에 딸의 질병을 내어놓고 순종할때 나의 주님은 깨끗하게 치유해 주시고 사명을 주시고 사명자로 다음 세대 영혼들을 위해 복음 통로로 사용하고 계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더 큰 믿음을 고백하게 하기 위해 3번이나 거절하신 예수님 딸을 살리는 수준의 믿음이 아닌 구원받아 삶 전체를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주신 주님 기도응답만을 누리는 것이 아닌 제삶을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주시니 감사합니다. 구원받은 것이 내 인생 최고의 선물이자 기쁨입니다 이 구원을 행복모임을 통해 다른영혼에게도 전하길 소망합니다
나한테 왜 이렇게 하시는지에 대한 원망과 불평이 아닌 조그마한 소망조차 기대할 수 없는 이방인 여자이지만 예수님이라면 내 아이를 살리실 수 있을 거라는 믿음, 그 치유의 은혜는 부스러기라는 믿음이 나의 믿음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제는 겨자씨만한 믿음이라도 내게 있기를 구하지 않고 가나안 여자의 믿음의 고백을 외칠 수 있는 제자가 되기까지 더욱더 몸부림치겠습니다.
하나님의 거절과 불통앞에 서보니 진정으로 내 신앙의 면목이 드러남을 알게 되었 습니다 자꾸만 뒷걸음질 치 려는 맘과,그러함에도 주님 앞으로 나아가야한다는 맘 이 함께 했고,이런 신앙의 현주소를 보며 그러함에도 양육과 훈련이 지속적으로 반복되었기에 주님 뜻하시 는 길로 가고 있음이 은혜 이고 감사임을 알게 되었습 니다 연이은 예수님의 거절 앞에서도 끊임없이 응수했던 여인의 깊은 믿음이 제 믿음 이 되도록 더 애를 쓰겠습니 다 연이은 불통앞에 내믿음 을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말하시는것에 귀를 기울이며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나는 늘 하나님께 죽고 사는 문제를 두고 기도하지않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기도드렸습니다 너무 연약한 딸이기에 말 잘 들을테니 너무 큰 시련은 주시지 마세요라는 기도도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껏 제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너무 약한 딸이라 아직은 하나님의 침묵과 외면과 같은 응답을 감사히 받을수는 없을것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제 신앙이 커지길 기도하겠습니다! 역경속에서도 감사할줄 아는것이 신앙이라는 목사님의 말을 새겨듣고 더욱 신앙이 깊어지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이 침묵으로 고상하게 단호함으로 거절하셨습니다. 이방인으로 거절당할 것을 알고 있음에도 주님에 대한 믿음이 확신했습니다. 절망의 공동체에 살고 있는 이방 여인의 큰 믿음과 지혜 있는 말이 부러웠습니다. 걸음마도 때지 못한 나의 믿음이 부끄럽습니다. 믿음이 자라고 영적으로 게으르지 않기 위해 기도의 자리로 더 나아가겠습니다.
언제나 이 본문은 저에게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사랑이신 예수님께서 왜 그렇게까지 상처를 주시는 말씀을 하실까, 왜 안해도 될(?) 말을 하셨을까 했는데.. 더 큰 믿음을 주시기 위함 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역시 나의 짧은 지혜로는 절대 알수도 이해할수도 없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일하심은 이해 하는 것이 아니라 믿고 따르는 것임을 인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 지금 나의 결단과 고백은 믿고 계속 따르는 것, 순종하는 것 입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의심하지 않겠습니다.
원래는 유대인의 구원을 위해 오신 예수님을 오늘 제가 믿게 된 것 감사합니다. 아무런 자격없는 저에게 구원의 감격을 주셔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문제를 만났을때 거절하시는 듯한 주님의 침묵에 실망하지 않고 주님의 뜻이 무엇인가 기도해보겠습니다. 신앙의 마지노선을 내어놓지 않고 믿음을 지키는 성도가 되겠습니다. "주여 나를 도와주소서." 그렇게 계속 주님의 응답을 요청하며 주님만 의지하는 삶이 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나안 여인의 믿음이 진정한 믿음인지 확인하기 위해 다소 거친표현을 사용했지만 그 여인의 믿음과 예수님에 대한 확신은 진심이었기에 간절하게, 한편으로는 처절하게 예수님께 도와달라고 간구했습니다. 이 여인과 같은 고백을 과연 나도 이러한 상황에서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대우를 받지 못한 것 같다고 주님을 원망하지 말고 주님이 진정으로 보고싶어하는 나의 모습과 태도가 무엇인지 깨닫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신 이유는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에게만 구원을 주시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님이 너무나 감사한 말씀입니다.개라고 무시당한 그 이방여인은 그런 말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믿음을 고백합니다.더 큰 믿음을 보이는 여인의 고백에 예수님은 그 간절한 기도에 응답해주십니다.이방인인 저에게도 구원을 선물로 주시며 자녀삼아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더 큰 믿음을 원하시는 하나님께 더 겸손하게 간절함을 가지고 나아갑니다.주님이 저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길 더 기도하겠습니다!!
잔상과 여운이 많이 남아 몇 번을 들었습니다. 주님앞에 나와 기도를 할 때 어떤 마음과 태도였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어떤 입장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나는 주의 딸인가 종인가 그냥 개인가… 그리고 어떤 입장인가에 따라서 내가 믿고 말고 할 건가.. 빡세면 말건가, 외면하시면 말건가, 그럴 수 있나… 그런데 안됩니다. 주님이 알고 계시겠지만, 만에하나 모르셨어도 손들고 여기좀 봐주시고, 그저 주여 저를 긍휼히 여기소서- 주님의 긍휼을 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겨자씨만도 못한 믿음이지만 이 믿음을 받아주시고 키워주시고 영원히 저와 함께해주시옵소서.!! 여인의 그 애절한 마음이 입장이 저와 다를 바 없는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아렸습니다. 어떤 잣대를 드리대어도 할 말 없는 자로 감사만이 남길 바랍니다.
거절과 불통에 원망하는 나의 모습은 이제 성장하여 그리하지 안지만 감사도 기도도 아직은 적극적으로 하기가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감정을 배제하고 하루하루 해야할 것들을 하며 보내는 정도로 변했지만 어떠한 순간에도 감사와 믿음을 그리고 이해를 구하기보다 모조건 적인 믿음을 갖는 자가 되기를 애쓰겠씁니다
예수님의 계속되는 거절에도 끝까지 고백을 포기하지 않고 덧붙이지 않는 이방 여인을 보며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과 함께 그리스도인으로써의 삶의 태도 또한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나약한 인간인 저이기에 계속 넘어지겠지만 하나님 안에서 더욱 많은 것들을 배우며 순종하고 깨달아가겠습니다.
예수님의 무시와 반복되는 거절에도 끝까지 주님앞에 엎드리며 간절한 그마음이 개 와 비교되면서 까지 나오는 믿음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나는 응답 하실때까지 간절하게 붙잡아 보았는지 어쩌면 그렇게 무시하시면서 까지 저의 믿음을 확인하시고 싶으셨던 건지 그렇게 하실 지라도 더욱 주님을 붙들기 소원합니다
이방 여인의 믿음이 나에게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여인에게 대단한 존경심이 생겼습니다 하나님께서 거절하신다면 나약한 저는 죄절하고 마음이 상해서 돌아섰을탠데 이방 여인은 끝까지 고백을 포기하지 않아 구원을 받게 된 것이 부럽고도 본받고 싶어졌습니다 앞으로 어떤 상황속에서도 주님을 붙들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생명의 떡을 받기에는 자격없는 개와 같은 저에게 부스러기의 은혜를 넘어 떡의 은혜를 부어주심에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하나님께 받은 것과 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있는 저를 돌아보았습니다. 당연한 것이 없다는 것을 기억하며 이미 전부를 주신 하나님 앞에 늘 감사함으로 나아가겠습니다! 하나님의 응답과 무응답 혹은 침묵 가운데에도 흔들리지 않고 한결같이 주님의 도우심을 바라며 나아가겠습니다!
삶 가운데 웃음이 가득하고 응답이 있을때는 아멘이라 말하지만 내 기분이 나쁘고 잘 안풀린다 싶으면 모든것을 단절하려 했던 저 자신을 회개합니다.단호한 거절에도 도움을 구하는 두로와 시돈의 여인의 태도를 본받아야함을 느낍니다.늘 포기하지 않고 응답하시고 은혜주실 주님을 기대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진정한 신앙은 간절했던 그 기도가 거절되었을때 나온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저의 신앙의 현주소 돌아보게 하시고 회개하는 말씀이었습니다. 응답을 제법 누리고 삶이 평안해지니 예전에 노력과 열심보다는 노련해지려했던 자신을 회개합니다. 거절에도 믿음을 지켰고 간절하게 부르짖던 신앙의 진정성을 생각합니다. 선한것이 없던 저를 변화시키셨고 응답으로 평안함을 더하여 주심을 잊지않겠습니다. 오직 예수님에게 잘 붙들리도록 몸부림치겠습니다.
저는 언제나 도망갈 준비 상처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임을 말씀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사춘기 자녀를 양육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더 보게 하시고 미운짓을 해도 아버지 하며 매달리면 다시금 붙잡아 주시는 손 늘 주시기만을 바라며 매달리지만 진정 바라시는건 제가 바로 서기 원하시며 꿈을 꾸며 나아가길 원하신다는것을 깨닫습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더 알아가기 위해 기도하며 기다리겠습니다.
말씀을 통해 이방여인에 대해 아주 자세하고 생생하게 다가간것같습니다. 때로는 주님의 의도가 도무지 깨달아지지않아 매정하시고 나만 미워하신다라는 생각에 서운하고 삐질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주님께 메달릴수밖에 없는 우리임을 깨닫습니다. 이방여인처럼 삐지지도 않고 따지지않고 무조건 주님앞에 납작 엎드리는 그 겸손함과 믿음이 저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경제의 문제, 가정의 문제, 사역의 어려움 등이 한번에 밀려오는 한 주였습니다. ‘하나님 나에게 왜 이렇게까지 하시냐’며 하루는 혼자 길을 걷다가 눈물이 왈칵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의 거절을 경험하고 있었나봅니다. 설교를 들으며 하나님의 거절 앞에 나의 반응을 되돌아보았습니다. 감정에 눌려 힘없이 터덜터덜.. 이 모습이 나의 현주소였구나 깨달아지며 하나님 앞에 한없이 부끄러웠습니다. 내 수준이 다 드러나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후 기도시간에는, 드러난 나의 현주소에 대한 회개와, “주여 나를 도우소서”를 반복하며 많이도 울었습니다. 비록 상황은 여전히 그대로지만, 기도 후, 눌렸있던 감정으로부터 완전히 자유해짐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거절에도 끝까지 매달렸던 여인처럼, 어떤 상황에도 끝까지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겠습니다.
주님의 거절을 통해 제 믿음의 척도를 가늠해 보는 말씀이었습니다
이만하면 됐다하는 건방진 마음이 아직도 남아 있는 제모습을 이방여인의 주님에 대한 그 견고한 믿음ㅈ이 될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 순종과 헌신의 온도를 높이 겠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사람이 되길 더욱 기도하고 간구합니다
실패의 순간이 있어야만 드러나는 내 믿음 진면목을 돌아봅니다. 같은 옳은 말이라도 내게 그 기준과 잣대가 들이밀어지면 마치 은혜받은 적 없는 자처럼 행동하였던 저를 회개합니다. 조금은 모질고 냉정해보이고 자존심 상할 법도 한 예수님의 거절 앞에 사랑하는 딸을 위해 부스러기라도 받기를 원하는 그 간절함, 그 마음을 차마 다 헤아릴수가 없습니다. 그 간절함으로 나를 도우소서...기도의 자리로 날마다 나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진짜 모습은 너무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내 신앙의 현주소를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인정해야만 그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허용하시는 여러가지 상황과 환경들 속에서 넘어지려 하는 나약한 마음들을 보게 하셨습니다. 지금의 상황 속에서 어떻게 기도해야하는지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를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보여주고 계셨는데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게으름을 피웠습니다. 척하는 속이 빈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기도함으로서 진짜 쓰임 받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기도의 온도를 높이고 순종의 온도를 더 높이겠습니다.
나의 자녀를 살려 달라는 여인의 간절함이 나의 간절함 이었습니다 자녀의 질병으로 고통할때
손 내밀어 준 것이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었습니다 간절함에 나는 그 복음을 받았고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원자고 딸의 구원자임을 믿고 영접하고 주님 앞에 딸의 질병을 내어놓고 순종할때 나의 주님은
깨끗하게 치유해 주시고 사명을 주시고 사명자로 다음 세대 영혼들을 위해 복음 통로로 사용하고
계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더 큰 믿음을 고백하게 하기 위해 3번이나 거절하신 예수님 딸을 살리는 수준의 믿음이 아닌 구원받아 삶 전체를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주신 주님 기도응답만을 누리는 것이 아닌 제삶을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주시니 감사합니다. 구원받은 것이 내 인생 최고의 선물이자 기쁨입니다 이 구원을 행복모임을 통해 다른영혼에게도 전하길 소망합니다
성숙한 여인의 참고 기다림에 주님은 축복으로 딸을 치유해 주셨는데
저는 저의 기도에 대한 주님의 응답의 늦어짐에 기다리지 못하고
실망하고 낙심한 자신을 회개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내 자아를 내려놓고
주님의 뜻에 따라 순종하며 나아가는 제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한테 왜 이렇게 하시는지에 대한 원망과 불평이 아닌 조그마한 소망조차 기대할 수 없는 이방인 여자이지만 예수님이라면 내 아이를 살리실 수 있을 거라는 믿음, 그 치유의 은혜는 부스러기라는 믿음이 나의 믿음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제는 겨자씨만한 믿음이라도 내게 있기를 구하지 않고 가나안 여자의 믿음의 고백을 외칠 수 있는 제자가 되기까지 더욱더 몸부림치겠습니다.
하나님의 거절과 불통앞에 서보니 진정으로 내 신앙의
면목이 드러남을 알게 되었
습니다 자꾸만 뒷걸음질 치
려는 맘과,그러함에도 주님
앞으로 나아가야한다는 맘
이 함께 했고,이런 신앙의 현주소를 보며 그러함에도
양육과 훈련이 지속적으로
반복되었기에 주님 뜻하시
는 길로 가고 있음이 은혜
이고 감사임을 알게 되었습
니다 연이은 예수님의 거절
앞에서도 끊임없이 응수했던
여인의 깊은 믿음이 제 믿음
이 되도록 더 애를 쓰겠습니
다 연이은 불통앞에 내믿음
을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말하시는것에 귀를 기울이며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나는 늘 하나님께 죽고 사는 문제를 두고 기도하지않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기도드렸습니다 너무 연약한 딸이기에 말 잘 들을테니 너무 큰 시련은 주시지 마세요라는 기도도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껏 제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너무 약한 딸이라 아직은 하나님의 침묵과 외면과 같은 응답을 감사히 받을수는 없을것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제 신앙이 커지길 기도하겠습니다!
역경속에서도 감사할줄 아는것이 신앙이라는 목사님의 말을 새겨듣고 더욱 신앙이 깊어지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이 침묵으로 고상하게 단호함으로 거절하셨습니다.
이방인으로 거절당할 것을 알고 있음에도 주님에 대한 믿음이 확신했습니다.
절망의 공동체에 살고 있는 이방 여인의 큰 믿음과 지혜 있는 말이 부러웠습니다.
걸음마도 때지 못한 나의 믿음이 부끄럽습니다.
믿음이 자라고 영적으로 게으르지 않기 위해 기도의 자리로 더 나아가겠습니다.
언제나 이 본문은 저에게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사랑이신 예수님께서 왜 그렇게까지 상처를 주시는 말씀을 하실까, 왜 안해도 될(?) 말을 하셨을까 했는데.. 더 큰 믿음을 주시기 위함 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역시 나의 짧은 지혜로는 절대 알수도 이해할수도 없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일하심은 이해 하는 것이 아니라 믿고 따르는 것임을 인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 지금 나의 결단과 고백은 믿고 계속 따르는 것, 순종하는 것 입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의심하지 않겠습니다.
원래는 유대인의 구원을 위해 오신 예수님을 오늘 제가 믿게 된 것 감사합니다. 아무런 자격없는 저에게 구원의 감격을 주셔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문제를 만났을때 거절하시는 듯한 주님의 침묵에 실망하지 않고 주님의 뜻이 무엇인가 기도해보겠습니다. 신앙의 마지노선을 내어놓지 않고 믿음을 지키는 성도가 되겠습니다. "주여 나를 도와주소서." 그렇게 계속 주님의 응답을 요청하며 주님만 의지하는 삶이 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나안 여인의 믿음이 진정한 믿음인지 확인하기 위해 다소 거친표현을 사용했지만 그 여인의 믿음과 예수님에 대한 확신은 진심이었기에 간절하게, 한편으로는 처절하게 예수님께 도와달라고 간구했습니다. 이 여인과 같은 고백을 과연 나도 이러한 상황에서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대우를 받지 못한 것 같다고 주님을 원망하지 말고 주님이 진정으로 보고싶어하는 나의 모습과 태도가 무엇인지 깨닫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신 이유는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에게만 구원을 주시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님이 너무나 감사한 말씀입니다.개라고 무시당한 그 이방여인은 그런 말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믿음을 고백합니다.더 큰 믿음을 보이는 여인의 고백에 예수님은 그 간절한 기도에 응답해주십니다.이방인인 저에게도 구원을 선물로 주시며 자녀삼아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더 큰 믿음을 원하시는 하나님께 더 겸손하게 간절함을 가지고 나아갑니다.주님이 저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길 더 기도하겠습니다!!
잔상과 여운이 많이 남아 몇 번을 들었습니다. 주님앞에 나와 기도를 할 때 어떤 마음과 태도였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어떤 입장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나는 주의 딸인가 종인가 그냥 개인가… 그리고 어떤 입장인가에 따라서 내가 믿고 말고 할 건가.. 빡세면 말건가, 외면하시면 말건가, 그럴 수 있나… 그런데 안됩니다. 주님이 알고 계시겠지만, 만에하나 모르셨어도 손들고 여기좀 봐주시고, 그저 주여 저를 긍휼히 여기소서- 주님의 긍휼을 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겨자씨만도 못한 믿음이지만 이 믿음을 받아주시고 키워주시고 영원히 저와 함께해주시옵소서.!! 여인의 그 애절한 마음이 입장이 저와 다를 바 없는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아렸습니다. 어떤 잣대를 드리대어도 할 말 없는 자로 감사만이 남길 바랍니다.
거절과 불통에 원망하는 나의 모습은 이제 성장하여 그리하지 안지만 감사도 기도도 아직은 적극적으로 하기가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감정을 배제하고 하루하루 해야할 것들을 하며 보내는 정도로 변했지만 어떠한 순간에도 감사와 믿음을 그리고 이해를 구하기보다 모조건 적인 믿음을 갖는 자가 되기를 애쓰겠씁니다
예수님의 계속되는 거절에도 끝까지 고백을 포기하지 않고 덧붙이지 않는 이방 여인을 보며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과 함께 그리스도인으로써의 삶의 태도 또한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나약한 인간인 저이기에 계속 넘어지겠지만 하나님 안에서 더욱 많은 것들을 배우며 순종하고 깨달아가겠습니다.
예수님의 무시와 반복되는 거절에도 끝까지 주님앞에 엎드리며 간절한 그마음이 개 와 비교되면서 까지 나오는 믿음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나는 응답 하실때까지 간절하게 붙잡아 보았는지 어쩌면 그렇게 무시하시면서 까지 저의 믿음을 확인하시고 싶으셨던 건지 그렇게 하실 지라도 더욱 주님을 붙들기 소원합니다
이방 여인의 믿음이 나에게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여인에게 대단한 존경심이 생겼습니다 하나님께서 거절하신다면 나약한 저는 죄절하고 마음이 상해서 돌아섰을탠데 이방 여인은 끝까지 고백을 포기하지 않아 구원을 받게 된 것이 부럽고도 본받고 싶어졌습니다 앞으로 어떤 상황속에서도 주님을 붙들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생명의 떡을 받기에는 자격없는 개와 같은 저에게 부스러기의 은혜를 넘어 떡의 은혜를 부어주심에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하나님께 받은 것과 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있는 저를 돌아보았습니다.
당연한 것이 없다는 것을 기억하며 이미 전부를 주신 하나님 앞에 늘 감사함으로 나아가겠습니다!
하나님의 응답과 무응답 혹은 침묵 가운데에도 흔들리지 않고 한결같이 주님의 도우심을 바라며 나아가겠습니다!
더 큰 믿음을 보시기위해 침묵으로 거절로 이방여인을 대하셨던 예수님.그럼에도 더 큰 믿음을 고백했던 이방여인의 모습을 보며 내 믿음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침묵에도 거절에도 한결같은 믿음으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삶 가운데 웃음이 가득하고 응답이 있을때는 아멘이라 말하지만 내 기분이 나쁘고 잘 안풀린다 싶으면 모든것을 단절하려 했던 저 자신을 회개합니다.단호한 거절에도 도움을 구하는 두로와 시돈의 여인의 태도를 본받아야함을 느낍니다.늘 포기하지 않고 응답하시고 은혜주실 주님을 기대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진정한 신앙은 간절했던 그 기도가 거절되었을때 나온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저의 신앙의 현주소 돌아보게 하시고 회개하는 말씀이었습니다.
응답을 제법 누리고 삶이 평안해지니 예전에 노력과 열심보다는 노련해지려했던 자신을 회개합니다.
거절에도 믿음을 지켰고 간절하게 부르짖던 신앙의 진정성을 생각합니다.
선한것이 없던 저를 변화시키셨고 응답으로 평안함을 더하여 주심을 잊지않겠습니다.
오직 예수님에게 잘 붙들리도록 몸부림치겠습니다.
저는 언제나 도망갈 준비 상처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임을 말씀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사춘기 자녀를 양육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더 보게 하시고 미운짓을 해도 아버지 하며 매달리면 다시금 붙잡아 주시는 손 늘 주시기만을 바라며 매달리지만 진정 바라시는건 제가 바로 서기 원하시며 꿈을 꾸며 나아가길 원하신다는것을 깨닫습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더 알아가기 위해 기도하며 기다리겠습니다.
말씀을 통해 이방여인에 대해 아주 자세하고 생생하게 다가간것같습니다. 때로는 주님의 의도가 도무지 깨달아지지않아 매정하시고 나만 미워하신다라는 생각에 서운하고 삐질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주님께 메달릴수밖에 없는 우리임을 깨닫습니다. 이방여인처럼 삐지지도 않고 따지지않고 무조건 주님앞에 납작 엎드리는 그 겸손함과 믿음이 저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 입으로만 마음으로만에 그친 저를 돌아보며 이방여인이 보인 믿음과행함이 나에게도 있기를
간절한사람이 기도하고 믿음이 있다고하신 말씀 붙들고 나에게 간절함이없음을 깨닭았습니다
믿음을 갖고 무조건 순종..
오늘도 다시 한번 마음에 다짐해봅니다
자기 상황을 인정하고 어떤 말도 신경쓰지 않고 회복받고자 하는 여인을 보며 저도 저런 집념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영혼구원을 향한 사랑도 한결같을 수 있게 애쓰겠습니다. 기도로 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