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골포초등학교 행복하고, 앞으로도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역량중심 미래교육을 위해 생활 3행, 교실 3무, 꿈키움 3나 운동을 실천하고 배움이 즐겁고 행복한 교육으로 소통, 공감, 협력, 융합능력을 향상시켜 미래사회에 대비하며 배우고 익혀서 아는 것은 실천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곳입니다
오늘이곳에서 6학년대상 응급처치특강을 진행했습니다
대한적십자경남도지사 동부응급처치 강사봉사회 많은 강사님들은 지역내 모든 사람들 특히 많은청소년들에게 생명을 살리는 교육 심폐소생술 특강을 진행중입니다
심정지의 발생은 예측이 어려우며, 예측되지 않은 심정지의 60-80%는 가정, 직장, 길거리 등 의료시설 이외의 장소에서 발생되므로 심정지의 첫 목격자는 가족, 동료, 행인 등 주로 일반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심정지가 발생된 후 4-5분이 경과되면 뇌가 비가역적 손상을 받기 때문에 심정지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하여야 심정지가 발생한 사람을 정상 상태로 소생시킬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본 소생술은 심정지가 의심되는 의식이 없는 사람을 발견하였을 때, 구조를 요청하고 가슴압박을 시행하며 심장충격기를 적용하는 심폐소생술의 초기 단계를 말합니다.
기본 소생술의 목적은 환자 발생 시 전문 소생술이 시행되기 전까지 가슴압박과 제세동 처치를 시행하여 환자의 심박동을 가능한 빨리 정상화시키는 것이죠
기본 소생술 시행 순서는 쉽게 1. 반응의 확인 환자에게 접근하기 전에 구조자는 현장상황이 안전한지를 우선 확인하여, 안전하다고 판단되면 환자에게 다가가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괜찮으세요?”라고 물어봅니다.
2. 119 신고 만약 환자가 반응이 없으면, 즉시 119에 신고를 합니다. 만약 신고자가 심장충격기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고 주변에 심장충격기가 있다면 즉시 가져와 사용하며, 이후 순서에 따라 심폐소생술을 시행합니다.
3. 호흡과 맥박 확인 2015년 한국 심폐소생술 지침에서 개정된 점은 119신고 후 환자의 호흡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심정지 환자의 반응을 확인하면서 호흡을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반응 확인 및 119신고 후에 환자의 호흡을 확인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않은 일반인이 심정지 환자의 맥박을 확인하는 것은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시행하지 않으며, 환자의 반응이 없고 호흡이 없거나 비정상적인 경우에는 심정지 환자로 판단하여 심폐소생술을 바로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 가슴 압박 구조를 요청한 후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하는 것은 가슴압박이며, 효과적인 가슴압박은 심폐소생술 동안 심장과 뇌로 충분한 혈류를 전달하기 위한 필수적 요소입니다. 한 사람이 가슴압박을 계속하면 가슴압박의 깊이가 얕아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매 2분마다 가슴압박을 교대해 주어 구조자의 피로도를 줄이고 양질의 심폐소생술을 제공해야 합니다.
5. 일반인 구조자에게 가슴압박소생술의 권고 가슴압박소생술은 심폐소생술 중 인공호흡은 하지 않고 가슴압박만을 시행하는 방법입니다. 일반인이 환자를 목격하게 되는 심정지 초기에는 가슴압박소생술을 한 경우와 심폐소생술(인공호흡과 가슴압박)을 한 경우에 생존율의 차이가 없으며, 가슴압박만 시행하더라도 심폐소생술을 전혀 하지 않은 경우보다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모든사람들이 꼭알아야할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 많은 청소년들이, 학생들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청소년 으로 자랄수있길 바라는 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