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지곡면 개평마을 의 메밀꽃
[2022년 9월 21일(음:8월 23일. 일출 6시 18분.일몰18시 33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남해안과 제주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동해와 남해에 강한 바람이 불어
최고 6m의 높은 파도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에는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등 날이 선선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8도 ~ 17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1도~ 2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함양군 지곡면
개평한옥마을에
관광객들을 위한 메밀꽃 단지 등
힐링공간이 조성됐다.
16일 군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침체된 경제와
군민정서 회복을 위해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개평 한옥마을의
전통성을 알릴 수 있도록
메밀꽃밭과
연지공원 유등 등을 설치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함양군 지곡면
개평 한옥마을 내 조성된 메밀꽃 단지
지곡면은 지난 4월
개평 한옥마을 내 4000㎡
규모의 유휴지에
메밀밭을 조성했다.
현재 메밀꽃이 활짝 피어
하얗게 물든 꽃밭이
개평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꽃밭 한가운데
한옥 창고가 메밀 꽃밭과
어우러져 한옥마을의
또 다른 사진 명소가 되고 있다.
또 면사무소 맞은편에 위치한
연지공원 연못에
함양군 산삼캐릭터인 사미의 모형
유등을 제작해 띄우고
공원 옆 휀스에는
빨간 넝쿨장미를 심었다.
지곡면 개평마을은 일두고택 등
문화재가 밀집돼 있는
전통한옥마을로 함
양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필수탐방코스로
여겨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다큐 등 다양한 매체의
촬영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
정순태 지곡면장은
“그동안 잡초가 무성했던
유휴지에
메밀꽃 경관단지를 조성해.
개평 한옥마을과 연계된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마을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며
“6월 활짝 핀 메밀꽃을 보고
가을철 볼거리 조성을 위해
7월에는 백일홍과 미니 해바라기를
심을 계획이다”고 전했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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