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생물통계학 그리고 워크북 공부하시면 됩니다 그 담엔 ㄱㄷㅇ 문제로 기출을 대신했습니다 다른 자료 구하기 어려워서요 저는 향문사 책 진짜 꼼꼼하게 봤는데 부질없어요 시간 낭비예요 ㅠㅠ 통계 좀 아신다면 두 책 병행하시구 뒷부분은 설렁설렁 보세요 저 진짜 향문사 20장 ㅋㅋ 까지 열심히 봤는데 정말 필요없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저같은분 없길 바라며 답글 애절하게 남겨드립니다
저는 이 댓글에 정말 반대되는 생각입니다.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제가 직접 본 실험통계학은 반절이상 향문사에서 출제되었습니다. 향문사 책 꼼꼼히 본 덕분에 시험도 잘 봤습니다.(16-20장 출제 빈도가 낮은건 사실이지만 4문제 가량 나왔고 대부분 당락에 영향을 주는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ㄱㄷㅇ 기출 오답도 많고 강의내용 자체도 이론에 충실하는게 아니라 문제로부터 이론을 역으로 설명하는 과정이라 너무 별로라고 생각됩니다 정리하면 방통대, 향문사 모두 필수입니다
@nevertheless저도 nevertheless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 어느 지역 선택하시는지는 모르지만 올해 충북80 경기도85 전북95(가산점제외) 맞았는데 전북 전남은 ㄱㄷㅇ문풀 수준과 유사했고 그 외 지역(농진청 포함)은 향문사와 그 이상 수준의 문제가 출제되었어요 합격컷이 높아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올해 전북 시험의 경우에도 방통대나 ㄱㄷㅇ문풀에 없는 부분이 출제되었고 변별력문제 맞추기 위해서도 이론을 확실히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돼요 :)
@공시생구처음 실험통계학 공부하시는 거면 향문사가 읽기에 조금 힘드실 수도 있어요 가독성 좋은 방통대 먼저 보시고 그다음에 ㄱㄷㅇ문풀이랑 향문사 병행하셔서 확실히 개념 잡으시고 그래도 시간 남는데 볼 자료가 부족하시면 통계학쪽 기출도 보시면 좋아요 시간 부족하시면 ㄱㄷㅇ문풀(반복풀기)과 향문사까지 보시는거 저는 추천드려요! 파이팅!
@연이난이도와 범위 모두 방통대나 향문사 이상인 문제가 출제되기도 했어요 올해 충북이나 농진청의 경우 더 그랬던 것 같구요! 전북은 방통대 향문사 수준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문제가 주는 아니고 변별력 문제로 2-3문제 정도 출제되었고 나머지는 기본 이론을 묻는 평이한 수준의 문제가 출제되었던 것 같아요
위에분들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어쨋든 저도 향문사 공부를 열심히 했고 시험이란건 한두문제 더 맞자고 공부하는거니까요 ㄱㄷㅇ 기출 오류 있는것도 맞습니다 기본이 안잡히신 분들은 일단 방통대 여러번 회독후 향문사 보시고 저처럼 자료 없는 분들은 ㄱㄷㅇ 중간에 수강하시면 경향성은 파악하기 좋습니다 저는 강의말고 오직 자료만 저에게 쓸모 있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앞으로 좀더 신중하게 조언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대학때 실험통계학도 수강했고 수학은 어느정도 잘해서 대학때 교양으로 수학과 수업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향문사가 조금 시간 낭비로 보였을 수 있겠네요
lune님 의견에 공감가는 부분이 있기도 해요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다고 느껴지는 게 여러 지역을 시험보면서 지역별 난이도차가 많이 난다고 느껴졌기 때문이에요 ㅎㅎㅎ..쉽게 나온 지역 시험을 쳤을 때는 lune님처럼 허무하고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시험이 언제 쉽고 어렵게 나오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대비 차원에서 그렇게 말씀드렸던 것 같아요 다른 분들 혹시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저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알고있는 선에서 그리고 체감했던 부분 토대로 알려드릴게요 지금은 면접준비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나중에라도 답변 꼭 드리겠습니다 :)
@😼향문사 연습문제는 향문사에 전화로 문의드려봤는데 정답지가 없다고 합니다..저자 교수님께 문의드리는 방법뿐이란 답변을 받았습니다 (ㅠㅠ) 저는 시험에 나올 법한 문제만 혼자서 풀어보긴 했었는데..연습문제로 공부하시려면 스터디를 만들어서 함께 풀어보시는 방법이 좋을 것 같아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1.0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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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 생물통계학 그리고 워크북 공부하시면 됩니다 그 담엔 ㄱㄷㅇ 문제로 기출을 대신했습니다 다른 자료 구하기 어려워서요
저는 향문사 책 진짜 꼼꼼하게 봤는데 부질없어요 시간 낭비예요 ㅠㅠ 통계 좀 아신다면 두 책 병행하시구 뒷부분은 설렁설렁 보세요 저 진짜 향문사 20장 ㅋㅋ 까지 열심히 봤는데 정말 필요없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저같은분 없길 바라며 답글 애절하게 남겨드립니다
저는 이 댓글에 정말 반대되는 생각입니다.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제가 직접 본 실험통계학은 반절이상 향문사에서 출제되었습니다. 향문사 책 꼼꼼히 본 덕분에 시험도 잘 봤습니다.(16-20장 출제 빈도가 낮은건 사실이지만 4문제 가량 나왔고 대부분 당락에 영향을 주는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ㄱㄷㅇ 기출 오답도 많고 강의내용 자체도 이론에 충실하는게 아니라 문제로부터 이론을 역으로 설명하는 과정이라 너무 별로라고 생각됩니다
정리하면 방통대, 향문사 모두 필수입니다
@nevertheless 개인적으로 기출보다 이론에 충실하는게 훨씬 남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nevertheless 저도 nevertheless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 어느 지역 선택하시는지는 모르지만 올해 충북80 경기도85 전북95(가산점제외) 맞았는데 전북 전남은 ㄱㄷㅇ문풀 수준과 유사했고 그 외 지역(농진청 포함)은 향문사와 그 이상 수준의 문제가 출제되었어요 합격컷이 높아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올해 전북 시험의 경우에도 방통대나 ㄱㄷㅇ문풀에 없는 부분이 출제되었고 변별력문제 맞추기 위해서도 이론을 확실히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돼요 :)
@공시생구 처음 실험통계학 공부하시는 거면 향문사가 읽기에 조금 힘드실 수도 있어요
가독성 좋은 방통대 먼저 보시고 그다음에 ㄱㄷㅇ문풀이랑 향문사 병행하셔서 확실히 개념 잡으시고
그래도 시간 남는데 볼 자료가 부족하시면 통계학쪽 기출도 보시면 좋아요
시간 부족하시면 ㄱㄷㅇ문풀(반복풀기)과 향문사까지 보시는거 저는 추천드려요! 파이팅!
@연이 난이도와 범위 모두 방통대나 향문사 이상인 문제가 출제되기도 했어요 올해 충북이나 농진청의 경우 더 그랬던 것 같구요! 전북은 방통대 향문사 수준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문제가 주는 아니고 변별력 문제로 2-3문제 정도 출제되었고 나머지는 기본 이론을 묻는 평이한 수준의 문제가 출제되었던 것 같아요
위에분들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어쨋든 저도 향문사 공부를 열심히 했고 시험이란건 한두문제 더 맞자고 공부하는거니까요 ㄱㄷㅇ 기출 오류 있는것도 맞습니다
기본이 안잡히신 분들은 일단 방통대 여러번 회독후 향문사 보시고 저처럼 자료 없는 분들은 ㄱㄷㅇ 중간에 수강하시면 경향성은 파악하기 좋습니다 저는 강의말고 오직 자료만 저에게 쓸모 있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앞으로 좀더 신중하게 조언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대학때 실험통계학도 수강했고 수학은 어느정도 잘해서 대학때 교양으로 수학과 수업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향문사가 조금 시간 낭비로 보였을 수 있겠네요
lune님 의견에 공감가는 부분이 있기도 해요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다고 느껴지는 게 여러 지역을 시험보면서 지역별 난이도차가 많이 난다고 느껴졌기 때문이에요 ㅎㅎㅎ..쉽게 나온 지역 시험을 쳤을 때는 lune님처럼 허무하고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시험이 언제 쉽고 어렵게 나오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대비 차원에서 그렇게 말씀드렸던 것 같아요 다른 분들 혹시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저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알고있는 선에서 그리고 체감했던 부분 토대로 알려드릴게요 지금은 면접준비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나중에라도 답변 꼭 드리겠습니다 :)
@공시생구 윗분들 향문사 실통 공부하셨을 때 연습문제는 풀이법이 없어 고민입니다.. 어찌 하셧나요?
@😼 향문사 연습문제는 향문사에 전화로 문의드려봤는데 정답지가 없다고 합니다..저자 교수님께 문의드리는 방법뿐이란 답변을 받았습니다 (ㅠㅠ) 저는 시험에 나올 법한 문제만 혼자서 풀어보긴 했었는데..연습문제로 공부하시려면 스터디를 만들어서 함께 풀어보시는 방법이 좋을 것 같아요
다들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늦게 봤네요 ㅠㅠ
저도 초시생이라 궁금한게 많습니다.
방통대 워크북 문제처럼 출제되는건가요?
계산기가 필요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