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짜 : 2007년 9월 6일 | |||
9월목표체중 (최종목표체중) |
52(49) |
첫다욧시작일 (체중) |
2007-9-3 |
나의키/체중 |
158/54 |
9월시작체중 (감량체중) |
54 |
나의 로망 |
마지막 밥한숟가락 남겨보세 | ||
식 이 | |||
아 침 |
집에서 만든 햄버거(패트는 이마트표) | ||
점 심 |
도시락콩밥 / 감자볶음 / 미니김치전 1개 / 잡채 / 메추리알고추조림 | ||
저 녁 |
5시 : 김소형다욧선식 1팩 + 우유200ml | ||
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 |
녹차8잔(종이컵) | ||
운 동 | |||
근력(순환)운동 |
허리디스크때문에 당분간 이런 운동은 못하네요.전 걷기로 대신할께요. | ||
유산소운동 |
아파트주변걷기20분 | ||
틈새운동 |
| ||
오늘평가//칭찬받을점과 부족했던점//스스로채점 | |||
삼실에서 저녁으로 먹을 미숫가루를 못가져가는 바람에 옆자리아이한테 김소형선식이란걸
한팩 얻어 첨으로 먹어봤다. 어찌보면 미숫가루랑 비스꾸리하지만, 직접 집에서 말려 빻아
꿀을 넣은 나의 미숫가루와는 비교가 안되는군.
그거 한팩 마시고 나니 괜히 얼큰하고 뜨끈뜨끈한 국물요리가 땡겼다.
(ㅋ먹고 싶은 핑계도 가지가지)
우리 아파트를 중심으로 왼쪽은 코스트코, 오른쪽은 이마트가 자리잡고 있다.
밥하다가도 모 떨어지면 후다닥 뛰어가 사오면 되고, 뷔페가 생각나는 날엔 마트 투어를
해주면 제법 쏠쏠한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코스트코 시식은 시식이 아니다. 완전 식사다.)
이렇게 든든한 두 마트가 있어 내심 흐뭇해 하며 살고 있었는데, 이게 마냥 좋은 것만은 아
니더라구요. 아이데리고 운동나갈라치면 쏜살같이 마트로 뛰어가는통에 전혀 운동을 할 수
없네요. 낮엔 친정엄마가 봐주시며 심심하니까 들르고, 저녁엔 저랑 가고 하니 이젠 마트
직원들이랑 돈독한 친분까지.....^^; 에공,,,,,,,,,,,
전혀 도움 안주시는 울딸랑구,,,,,,,,,어쩐댜,,,, |
첫댓글 50~54가 가장 안빠지는 기간이라고 하던데요... 자자...힘내시고 식이 조절하자구요...근데 시식넘 좋아요^^ 디스크라니 조심조심 유산소가 최고죠...^^
언제까지 안빠질건지 제가 두고 볼겁니다 이노무 살들,,,,,,,,, 조심조심 많이 걸을께요~
ㅋㅋㅋ귀엽네요 전 마트멀지는 않은데...가는게 큰 일같더라구요 아들데리고 간다는게쉽지않아서..그래서 근처산에가요 높지않은곳이여서 가끔올라가기도하고 중간에서 놀기도하고...집에가자고해도 잘 안간다고 하더라구요
근처에 산도 있고 좋겠어요~ 얼라들 놀다가 집에 가자고 꼬실때 젤루 심들어요,,,~
딸랑구라는 말에 내가 아는 사람인가 잠시 생각에 잠겼더랬습니다. 친구가 딸아이를 "딸랑구"라고 부르더라구요.
ㅎㅎ 딸랑구란말 많이들 쓰시던데,,,,,,,,딸랑이가 생각나기도 하고,,달랑무가 떠오르기도 하고~
마트에서 시식으로 배도 채우겠여요....밥하기싫을때 한번씩 애용하면 좋겠는데요..........
메인(스테이크)부터 후식(과일)까지 쫙~ 준비되어있죠 하하~
마트가 풀코스이긴 해요^^저희는 주로 고기시식에서 살아요 ㅋㅋ
한점씩 집어먹는 시식은, 한우고기 안부럽죠~^^
부폐죠 마트는 우리 외식하는 곳~ 거기가면 저녁 안먹어도 되지요~~~ 눈치가 가끔은 보이지만~~ 난 그런거 상관안해~~울 새끼들 먹이는데 뭐~ 얼굴에 철판깔고~~ ㅎㅎㅎ
ㅎㅎㅎㅎㅎㅎ 고객이 또 먹어줘야 시식의 의의가 있는거죠~^^암요~
저두 마트 시식 무지 좋아해요. 저흰 신랑이랑 딸아이랑 같이 셋이 4바퀴 이상돌며 종류별루 다먹어대고 온답니다. 하물며 저희 신랑은 제가 멀리 있음 불러요. "야, 이 군만두 디게 맛있다 와서 한개 먹어봐" 진짜로 창피하답니다.
푸하하 얼마나 좋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