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0일 오전 8시45분 출발하는 김해-인천 내항선을 예약해 둔 상태에서
전날 일기예보를 보니 이륙에 문제가 없을 것 같아 안심하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10일 오전 5시에 마눌이 깨워서 일어나보니 8시45분 뱅기가 결항이라고 문자가??? ㅆㅂ!
급히 서둘러 KTX를 예매하려는 데, 8시20분 뱅기는 정상 출발한다면서
선착순이라네...또 ㅅㅂ!
6시 조금 넘어 김해 공항에 도착하여 무사히 인천으로 출발
- 돌이켜 생각해보면 8시45분 뱅기는 이륙 불가인데, 8시20분 뱅기는 정상 출발이라???
이거 뭐 좀 이상하다. 이넘들 새벽 출발하는 뱅기에 비해 승객 수가 적어 같은 시간대로
모았다는 의심이...
우쨌던 낙후 된 부산 시민의 한 사람으로, 가덕도 신공항의 필요성을 절감한 새벽이었습니다.
12시25분 인천 공항을 출발하여 10일 18시55분(현지시간) 오슬로 Gardermoen공항에
도착하여 근처 호텔로...
7월11일 조식 후 뱅기로 오슬로-트론헤임 이동
크리스티안스텐 요새-니다로스 대성당-트론헤임 구시가지-뭉크거리-아틀란틱 로드-몰데-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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